국립해양조사원은 신규공무원이나 전입해 오는 직원을 신망있는 공직 선배와 1대1로 결연, 업무를 지도하도록 하는 '멘토링 제도'를 도입하기로 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멘토링은 멘토(선배)와 멘티(후배)가 합의한 목표 하에 상호인격을 존중하면서 일정기간 동안 멘티의 잠재능력을 개발해 핵심인재로 육성하는 체계적인 활동을 말한다.
조사원은 우선, 7월 초 임용한 해양조사연구실 연구원 4명과 이들을 맨투맨으로 지도할 모범적인 선배공무원 9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31일 인증서를 수여했다.
앞으로 이들은 훌륭한 멘토의 자질, 성공사례, 멘토링 기법 등에 대해 학습, 토론하고 상호 실천계획서를 작성한 후 멘토-멘티 간의 협약서를 작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향후, 멘토들은 멘티와 3개월간 자율적인 만남을 통해 직장생활 안내와 고충상담, 진로와 경력개발 지도, 학습동아리 공동참여, 생활안내 등 선배 공직자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에게 전수할 계획이다.
해양조사원 관계자는 "1차 맨토링 활동 결과를 평가하여, 향후 신규와 전입하는 모든 직원에게도 수시로 멘토링을 실시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학습 조직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