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제5회 전국 고등학생 외국어 말하기대회 개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오거돈)는 오는 16일 부산일보사와 공동주최로 글로벌 인재 발굴을 위한 ‘제5회 전국 고등학생 외국어 말하기대회’를 학내 시청각동과 국제대학관에서 개최한다.
(재)부산영어방송,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 주한프랑스대사관, 주부산독일명예영사관, 국제신문, KBS, MBC, KNN 등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자유로운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한국해양대 국제대학(학장 유일선)이 지난달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한 결과 전국 107개 고등학교에서 17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열띤 예선 심사를 거쳐 91명이 본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한국해양대는 이번 대회에서 각 언어별로 최우수상 5명, 금상 5명, 은상 10명, 동상 15명, 특별상(지도교사) 5명을 선정하며 모든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만원, 금상 4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 특별상 20만원의 부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최우수상 수상자 5명에게는 한국해양대 국제대학 지원 시 가산점 10점을 부여한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이날 참가 학생들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실습선인 한바다호와 선박 관련 전시로 흥미를 끄는 학내 해양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하고, 클래식 기타 공연을 펼치는 등 색다른 체험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국제대학 유일선 학장은 “우리 대학의 국제화ㆍ특성화된 교육시스템이 알려지면서 대회 참가 학생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진정한 글로벌 리더 양성과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