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5일간 안전한국훈련 돌입
10월30일부터 5일간 재난유형별로 실시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10월 30일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5일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정을 시작했다.
1일차인 30일은 공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여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였다.
2일차인 31일부터는 재난관리자원 이동훈련, 지진·화재 대피훈련, 위험물부두 소방 및 해양오염 방제훈련, 풍수해 대응훈련 등 내달 3일까지 일자별 훈련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관계자는 “5일간 사고 없는 안전한 훈련실시를 목표로 유형별 훈련을 내실있게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