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IPA 국제운송주선인협회(FIATA) 아시아태평양 총회에서 인천항을 알리다

IPA 국제운송주선인협회(FIATA) 아시아태평양 총회에서 인천항을 알리다
세계 물류업계 전문가 대상 인천항 물류환경 및 신규인프라 개발 계획 홍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2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국제운송주선인협회(FIATA) 아시아․태평양 총회에서 인천항의 변화되는 물류환경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 인천항만공사 김영국 글로벌마케팅팀장을 비롯해 FIATA 바바 바닷 회장, 자오 전임 회장, 스탠리 임 FIATA 총회 운영위원장, 크라스 칸터 FIATA 아태 회장 등 세계 물류 주선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에 참석한 김영국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인천항의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최근 변화된 물류환경과 신규 인프라 개발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현재 추진중인 콜드체인 클러스터,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조성 사업 및 LCL 공동물류센터 건립 등 배후단지 개발 현황에 중점을 두고 설명했으며 세계 물류업계의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FIATA 아태총회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물류전문가들에게 인천항을 소개할 좋은 기회를 가졌다”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물류업계를 만나 인천항의 장점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FIATA는 국제물류를 주선하는 160개 국가 4만 여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단체로 국제물류업 발전 정책 개발과 분쟁 조정, 운송비 절감, 회원간 경쟁 제한 등 공동 발전 추구를 목적으로 한 단체이다.


2020년 차기 세계총회 개최지로 부산이 결정됐으며 108개국 3,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미지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