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해운 CEO들과 선-화주 상생 방안 모색 2018년 해운 CEO 초청 세미나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해양수산부 김양수 차관,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 그리고 국내 해운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하는 “2018 해운 CEO 초청 세미나”를 오는 10월 4일(목), 07시 30분에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개최한다. 그리고 수출입은행, 선박금융기관 등 해운 유관기관도 참석하여 해운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양창호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김양수 차관과 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의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윤희성 KMI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장이 ｢해운산업 장기발전을 위한 상생｣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서 해운기업 및 유관 기관 간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KMI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존에 다양하게 거론되었던 선주와 화주, 해운과 조선에 대한 상생 방안을 살펴보고 장기적인 실현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종합토론에서는 해운기업, 정책금융기관 등 해운시장 참여자들이 생각하는 상생방안 및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