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임직원 대상 교육 개최판례와 사례 중심의 『청탁금지법』 강의를 통한 청렴항만 조성에 한걸음 더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9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전문강사의 집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연정 청렴‧윤리연구소 WAR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청렴한 인천항’ 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연정 대표는 부패하고 부당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WAR(전쟁)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공정한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는 판결내용과 위반사례로 알아보는『청탁금지법』과『임직원 행동강령』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공직자가 지켜야하는 주요사항 등을 전달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 개정된『공무원 행동강령』의 내용을 통해 공공기관 임직원이 갖춰야할 자세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한 행동을 알려주는 시간도 이어졌다. 인천항만공사는 ‘부패척결을 통한 청렴한 인천항만공사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결의문 서명 ▴매월「청렴의 날」지정 및
IPA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재난대응체계 확립으로 재난관리 책임기관 역량 강화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선박사고로 인한 해양오염과 대형화재, 지진 등 복합적인 재난 상황을 대비하고 유관기관 간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달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고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재난 대비 종합훈련이다.이번 훈련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중부소방서, 인천해양경찰서,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나사렛국제병원, 인천항보안공사, 인천내항부두운영(주),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영화기업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훈련 1일 차인 28일에는 불시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고, 30일에는 전국 지진대피 훈련이 진행된다. 특히, 훈련 2일차인 29일에는 내항에 접안해 있는 선박의 화재를 가정한 인명구출, 화재진압, 해상방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현실성 있는 훈련을 위해 관계기관에서 보유한 자원들이 동원되었으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천해양경찰서, 인천중부소방서, 나사렛국제병원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지난 주말 광양읍 5일 시장에서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공사 직원들이 직접 시장을 찾아가 온누리 상품권으로 축산물, 수산물, 농산물 등을 구매해 지역사회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기철 혁신성장부장은 “지역활성화를 위해 물품을 직접구매하고 구매한 물품은 노인복지시설 등 복지의 사각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뜻깊고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지역상생을 위해 따듯한 이웃과 함께 즐기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경기침체, 대형마트와의 경쟁, 인터넷 구매 등 소비패턴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공사가 2012년 광양읍 5일 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 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보기행사, 온누리 상품 구매 등으로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 신성렬 교수, 한국자원공학회 회장 선출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과학기술대학 에너지자원공학과 신성렬 교수가 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에서 열린 한국자원공학회 회장선거에서 2020년 1월 1일부터 임기 2년의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한국자원공학회는 1962년 설립된 자원분야 국내 최고의 학술단체로 국내외 에너지•광물 자원의 조사•탐사•개발•활용과 관련된 자원공학 및 관련 분야의 학문 발전 등을 주도하고 있다. 신성렬 한국해양대 교수는 “자원학회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학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맞는 자원공학 분야를 정립하고 해양자원•플랜트, 제련,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관련 분야를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릉(도동)항 방파제 보수보강공사 착공포항해수청, 2019년 10월 29일 공사착공하여 2021년 10월까지 완공목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일구)은 울릉(도동)항 외곽시설(남·북방파제)을 보강하여 고조위 및 폭풍해일 내습 시 방파제 안정성 확보를 위한 ‘울릉(도동)항 방파제 보수보강공사’를 오는 29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항만구역 내 재해취약지구 정비계획 수립용역(국토부,‘11.5)」결과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비 약 105억원을 투입하여 울릉(도동)항의 기존 외곽시설(남·북방파제) 118.4m를 보강할 계획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항만건설과장은 “울릉(도동)항 방파제 보수보강공사는 금번 사업이 완료되면 울릉(도동)항 내 정온도 확보로 여객선 등 선박 접안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한국해양대 첨단해양산업 오픈랩,‘코마린컨퍼런스’성공 개최‘디지털 친환경 해양’주제로 조선해양기자재 산업의 새로운 길 모색‘유라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에서는 동유럽과 조선해양 협력방안 논의 한국해양대학교는 첨단해양산업 오픈랩(책임자 도덕희 교수)의 주도로 코마린 컨퍼런스(Kormarine Conference 2019)와 유라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마린컨퍼런스는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아시아 최대 컨퍼런스로서 41년의 역사를 지닌 코마린전시회와 함께 지난 22일~24일 열렸으며 마지막날에는 유라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도 개최됐다. 부산시, 한국선주협회, 한국선급,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해사안전국제협력센터 등 13개 기관이 함께 ‘디지털 친환경 해양(Digital and Green Ocean)’을 대주제로 진행했다.코마린컨퍼런스는 국내외 조선해양기자재 산업의 새로운 번영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위기를 겪고 있는 기자재산업의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자리로 3개 기조 강연과 15개 세션으로 열렸다. 세계 최대 LNG운반선 선주사인 그리스 마란가스(Maran G
2019 해양바이오 포럼 개최해양바이오 분야 우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방향 모색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10월 29일(화) 충남 서천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2019 해양바이오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해양바이오 분야의 우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포럼에는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비롯하여 해양바이오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연구소,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해양바이오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심해 미생물을 활용한 바이오수소 생산기술과 홍합 단백질의 성질을 활용한 의료용 생체접착제 등 해양수산부가 추진한 주요 연구개발 과제의 성과를 발표한다. 이후 종합토론을 통해 해양바이오 산업이 당면한 문제와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산‧학‧연이 상호 이해 및 협력을 강화하고 해양바이오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양수산부가 올해 초 수립한 「해양수산생명자원 관리기본계획」에 따른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방안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
관공선, 친환경 선박으로 본격 전환한다2030년까지 모든 관공선을 LNG 추진선 등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30년까지 소속 관공선(총 140척)을 LNG 추진선 등 친환경 선박으로 대체하기 위한 「2030 친환경 관공선 전환계획」을 수립하여 29일(화) 발표하였다. 2020년 1월 1일부터 선박의 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이 현행 3.5%에서 0.5%로 대폭 강화되고, 「친환경선박법」 시행으로 정부·지자체 등의 공공 선박은 의무적으로 LNG 또는 전기 추진선과 같은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국내외 환경 관련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선박 및 항만에서의 미세먼지를 감축하기 위해 이번 친환경 관공선 전환계획을 마련하였다. 「2030 친환경 관공선 전환계획」은 해양수산부 소속 관공선 140척 모두 2030년까지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선박의 규모 및 운항 특성 등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친환경 관공선으로 전환하는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먼저, 「관공선 대체건조 기준」을 마련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관공선 대체건조 시기의 객관적 평가를 위해 선박의 ’내구연한(최대 사용기간)‘을 설정하고,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