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미세먼지 저감 현장 캠페인 실시계절관리제 홍보․항만 내 속도제한 준수여부 점검 등 봄철 미세먼지 총력대응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 BPA)는 봄철 미세먼지 총력대응을 위해 11일 부산항 신항 일대에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광역시와 함께‘부산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개최했다. BPA 등 4개 기관은 부산 항만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개선을 위해 2020년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신항 북컨테이너 화물차 휴게소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 4개 기관은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홍보하였으며, 화물차량 배출가스 무상점검을 시행했다. BPA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 내 제한속도 집중 단속 캠페인도 벌였다. 특히 BPA는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항만 출입시 필요한 안전조끼도 무상 배포했다. 해당 안전조끼는 BPA가 부산항에서 발생한 PET를 재활용해 만든 원단으로 제작되었다. BPA는 환경부의 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3년 12월~’24년 3월) 시행에 맞춰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선박저속운항 인센티브를 평시 대비 10% 상향해 참여율을 제고하고, 항만 내 제한속
여수광양항만공사, 2024년 1차 채용설명회 성료3월 8일(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상・하반기 체험형 인턴, 정규직 채용 안내 및 상담소 운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여수광야항만공사 1차 채용설명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상반기 체험형 인턴 채용일정과 하반기 정규직 채용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하여 청년 구직자들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공사의 청년채용 확대를 통해 청년실업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사 단독으로 개최된 이번 채용설명회는 크게 채용안내 및 상담소 운영으로 나뉘었으며, 오후 1시 부터 시작된 채용안내 발표에는 150여명이 참석해 공사의 채용일정, 전형단계, 채용규모 등을 상세하게 안내 받았다. 특히, 설명회에서 공사는 최초로 운영되는 공개채용 체험형 인턴에 관해 안내하였다. 이번 체험형 인턴은 3개월간 공사의 각 부서에서 근무하며, 평가에 따라 ‘최우수 인턴’, ‘우수 인턴’, ‘수료 인턴’으로 나뉘고 향후 공사채용에 지원 시 각각 1~3%의 채용가점을 2년간 부여받게 된다. 또한, 설명회 이후 직무상담소에 참석한 지원자들은 공사 현직
여수광양항만공사, 공사 최초 사내직위공모제 실시전략기획팀장, 물류전략팀장, 자동화개발팀장 3개 직위공모 실시전문・중요 부서 직위에 공사 최초 직위공모로 팀장 선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3월 6일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략기획팀장, 물류전략팀장, 자동화개발팀장 직위에 팀장 3명을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직위공모는 공사 최초로 실시된 인사제도로 전문・중요 부서 팀장 직위에 필요한 인재를 사내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우선 배치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공사 역점사업 추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직위공모를 통해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능력–성과–보상”으로 연결되는 근로문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연공서열 중심의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여 조직에 참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최초로 실시된 직위공모제는 사내 일반직 3~4급 직원을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였고, 해당직위에 직무수행계획서 제출 등 내부절차를 거쳐 지원자를 공모하였으며, 지난 6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내부위원 7명의 면밀한 심의를 거쳐 3명의 팀장을 선발하였다. 또한 선발된 팀장들의 업무성과 결과에 따라 ▲근
울산항만공사, ‘시설물 긴급유지보수 지정업체’ MOU 체결울산항 시설물 ERP(Express Repair Pool) 운영 위해 2개 분야(전문업종) 5개 기업 선정3년간 울산항 항만시설물의 신속한 복구 수행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항만시설물 신속보수 ERP 제도 시행을 위한 긴급보수업체 5개사를 선정해 공사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철근·콘크리트공사업 ▴상·하수도설비공사업의 5개 기업으로 향후 3년간 울산항 내 긴급보수 발생 건에 대해 순번제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신속하게 시설물을 복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UPA는 지정된 업체의 품질, 안전관리를 위해 시공실태와 이용고객만족도를 매년 평가해 기준점수 미달 시, 다음해 지정업체에서 제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UPA 관계자는 “항만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한 파손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전문업종별 EPR제도 운영을 통해 신속하게 시설물을 보수하여 안정적인 시설운영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 홍보 강화 위한 대국민 콘텐츠 수요조사국민 수요 반영해 기관 온라인 홍보 강화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가 국민의 수요를 반영한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운영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대국민 콘텐츠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울산항만공사 공식 블로그 등 SNS에 국민이 원하는 콘텐츠를 적극 반영하고, 공사의 대표 캐릭터 활용 방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참여는 오는 17일 까지 ‘온라인 설문 플랫폼(http://ko.surveymonkey.com/r/RMDYZ23)’을 통해 가능하며, 이번 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울산항만공사 누리집(www.upa.or.kr)이나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울산항만공사는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 갈 것이며, 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 맞춤형 기관 홍보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PA, 부산항 다중이용시설 등 대상으로 안전감찰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3월 11일부터 2주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시민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과 친수공원,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PA는 이번 감찰에서 지난 2년 간 안전감찰을 통해 지적했던 60여 건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고, 관행적으로 무시될 수 있는 안전 위해요소를 낱낱이 찾아내 안전 관련 부패를 근절할 방침이다. 중점 감찰대상은 △ 다중이용시설의 통행로, 소방시설, 편의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적정성 △ 건설공사 안전수칙 준수 여부(가설 비계, 추락방지망 등) △시민 편의시설(안전난간, 벤치, 캐노피 등) 관리상태 △기타 안전 위해 요소 등이다. 감사실 주관으로 토목, 건축, 운영 부분으로 나눠 국민 눈높이에서 안전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특히 시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여객터미널, 친수시설은 더욱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안전감찰 결과, 즉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공사중지, 안전점검을 조속히 실시할 예정이다. 반복적인 위반사항이 확인된 경우에는 관련 부서에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BP
포항해수청 해빙기 대비 항만·어항 안전점검 실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영훈)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3월부터 한 달간 경북권역 항만·어항 건설현장 12개소와 항만·어항시설 213개소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붕괴, 전도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이번 점검에서는 해빙기 주요 사고사례인 단부·개구부 떨어짐, 거푸집·동바리 무너짐 등 대한 예방조치와 지반 약화에 따른 방파제·소형선 부두 침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건설기술진흥법」,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적 의무이행 여부와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에 대한 안전보건대책을 적정하게 수립·관리하고 있는지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은 ‘해빙기 사고는 지반, 구조물, 가시설 붕괴 등으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특성에 맞춰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경북권역 항만·어항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BPA, 항만관계자 대상 전자인수도증 도입 설명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4일(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 이벤트홀D에서 부산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전자인수도증(e-slip) 시스템 도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부산항 모든 컨테이너 터미널에 전자인수도증을 전면 적용하기에 앞서 ▲전자인수도증 도입 배경 및 적용 효과 ▲활용 방법 안내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질의응답 세션을 따로 마련해 부산항을 이용하는 운송사 및 운송기사들이 원활하게 전자인수도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BPA는 행사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관계자들을 위해 부산항만공사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설명회 전 과정을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올해 인천항 첫 크루즈 모항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2,000여 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인천항 방문 및 20억 원 상당의 크루즈 선용품을 인천항에서 공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8일부터 운영된 올해 첫 글로벌 크루즈 선사의 인천항 크루즈 모항을 통한 인천지역 경제 및 해양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올해 인천항을 모항으로 운영되는 글로벌 크루즈선은 이번 오세아니아(Oceania) 선사 리비에라(Riviera) 크루즈선(6만 6천 톤, 여객 1,100명, 승무원 800명)을 시작으로 총 5항차다. 일본에서 출항한 리비에라 크루즈선은 미주, 유럽 등의 관광객 1,100여 명을 태우고, 8일 16시 인천항에 입항했으며, 500여 명은 인천시 등 수도권의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600여 명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9일 새로운 외국적 관광객 1천여 명을 태우고 인천항에서 출항한 크루즈선은 제주와 일본 등을 기항했다. 크루즈 관광객 1천여 명 중 300여 명은 인천 시내 관광을 마치고 승선했으며,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수도권 관광을 마치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도착한 관광객은 700여 명으로, 이번 크루즈
여수광양항만공사, 2024년에도 탄소중립항만 구축 지속 추진 노력정부 계획에 발 맞춰 여수·광양항 탄소중립항만 구축 노력 이어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광양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2024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여수·광양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 2021년 제시한「2040 친환경·스마트항만 구축로드맵」에 따라 ’22∼’23년에 걸쳐 지자체, YGPA, 민간기업 등 8개 기관이 합동으로 여수·광양항을 아우르는 수소배관망 기본구상안을 도출했다. 또한, ’23년 10월에는 국내 최초로 무역항인 광양항 원료부두에서 친환경연료 Ship-to-Ship 벙커링 실증에 성공하였고, 금년 1월에는 친환경 선박연료별 공급-수요자 간 네트워크 형성 및 관련 제도 지원 등 초기 시장 형성을 위해 구성된「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 협의체」의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등 광양항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사는 ’22년 5월부터 ’24년 5월까지 진행되는 해양수산부「탄소중립 항만 구축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진행된 두 차례의 수요조사에 여수·광양항의 탄소중립 계획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