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경상남도는 6일, 북측 평양시 강남군 장교리 협동농장에서 경상남도의 기술진(경남통일농업협력회)과 북측 농민이 공동으로 경작한 ‘경남평양미’ 1톤을반입했다. 이번에 도착한 ‘경남평양미’는 경남의 남북농업협력사업으로서 남측의 기술과 북측의 노동력으로 생산된 첫 남북합작 쌀로서 통일딸기에 이은 또 하나의 성과물로서 큰 의의를 가진다. ‘경남평양미’는 경남에서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상호주의에 입각한 남북농업협력사업의 결과이며,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남북장관급회담 공동보도문…27~29일 이산가족 화상상봉 평양에서 열린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이 2일 북핵문제 해결과 이산가족 상봉행사·적십자회담 개최 등 인도적 사업 재개에 합의한 공동보도문을 발표하고 막을 내렸다. 남북은 또 민족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경제협력을 위해 제13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경추위)의 평양 개최와 상반기 내 열차시험운행 재개, 21차 장관급회담 서울 개최 등에 합의했다. 남북은 이날 오후 평양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교역·왕래 크게 늘어…핵 위기 불구 관리능력 높아져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이 북핵과 경제협력, 인도주의 사업재개 등 남북관계 발전과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한 가운데 2일 폐막됐다. 이번 회담은 특히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베이징 2·13 합의’ 이후 처음 열린 남북 간 고위급회담이란 점에서 6자회담과 남북관계를 선순환시킬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남북대화가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관계 진전에 모두 유용한 채널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南남북관계 정상화,北 인도주의사업 전면 재개 이 통일 상반기 열차 시험운행연내 철도 개통 북측, 제13차 경추위·적십자 회담 개최 제안해 이본부장, 인도적사업 확고한 의지표명 평가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 28일 전체회의 기조연설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 둘째날인 28일 우리 측은 경의선·동해선 철도를 상반기 시험운행을 거쳐 연내에 완전 개통하자고 제안했다. 북측은 모든 인도주의 협력사업을 장관급회담 종료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외교부 공동성명 이행 구체적·실질적 합의 도출 기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제5차 6자회담이 오는 2월 8일 재개된다. 6자회담 의장국인 장위(姜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한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등 6개 나라가 참가한 가운데 북핵 6자회담이 2월 8일 베이징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공식발표와 관련, 외교통상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제5차 6자회담 3단계회의가 2월 8일부터 중국 베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인천항 작년 대북 컨테이너 물량의 64.4% 처리 대북 교역 중심항만 자리매김 컨 물량 26.7%增 인천항이 대북 교역의 중심항만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가 2006년 대북 교역 물동량을 집계한 결과, 국내 전체 대북한 컨테이너 물동량 가운데 약 64.4%의 물량이 인천항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 해 동안 인천항을 이용해 북한으로 오고간 대북 컨테이너 물동량은 총 7,945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남북 간 인도적 사업위해 업무협약 체결 밝혀 이산가족 비료지원, 수해물자 지원 등 포함돼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16일 대북지원과 이산가족 문제, 북한주민 사체처리 등 남북 간 인도적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통일부는 대한적십자사에 △이산가족상봉행사, 이산가족교류경비 지원, 이산가족정보통합센터 운영 등 이산가족 관련업무와 △비료지원, 수해물자 지원 등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북한적십자는 12일 장재언 위원장 명의로 한완상 한적총재에게 보낸 전통문을 통해 구랍 25일 북측 지역에 들어갔던 우리측 선박 우진호와 선원 이종수씨를 동포애와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12일 오후 5시에 동해상에서 우리측에 인도할 예정임을 알려 왔다. 이에 따라 동해선적 오징어 채낚기 우진호(30톤) 이종수 씨는 12일 오후 10시 속초해양경찰서 250톤급 경비함정을 이용해 속초항으로 귀환했다. 이씨는 입항후 곧바로 포항해경서로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주북한대사 겸직 하인스브룩 대사 11일 개성공업지구 방문 한스 하인스브룩 주한 네덜란드 대사 일행이 11일 개성공업지구를 방문, 입주기업 공장을 시찰한 뒤 “개성공단 사업은 경제적 측면에서나 통일과 관련된 측면에서 모두 의미 있고 좋은 아이디어”라고 밝혔다. 하인스브룩 대사는 이날 개성공단 신원공장을 둘러본 뒤 “(개성공단 사업은)노동집약적 산업에 잘 맞는 좋은 아이디어”라며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북한은 발전이 필요한데 북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일반교역 9억$ 등 전체 교역13억$기록 방북 10만 838명 방남은 870명에 그쳐 금강산관광객 등 방북은 109만 8895명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는 數 1만1189명 南北경협 활성화 등에 따른, 남북도로 연결에 힘입어 작년 한해동안 남북을 오간 인원은금강산 관광객 을 제외하고 10만1708명으로 1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8만8341명보다 15.1% 증가한 것으로 남북관계 경색에도 불구하고 남북교류협력이 착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