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조합 보령지부 승격 지역사회의 믿음직한 동반자 될 것 출장소에서 지부로 승격 지부 현판식 및 기념식 열려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주성호)은 4월 1일(화) 충남 보령시 대천연안여객선 터미널에 위치한 해운조합 보령지부에서 허삼영 대산지방해양항만청장, 김성수 지역 대의원, 보령시청 관계자, 조합원사 및 유관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한국해운조합 보령지부 승격 현판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왼쪽 5번째 허삼영 대산지방청장, 오른쪽 2번째 한국해운조합 주성호 이사장)한국해운조합 보령지부는 1996년 군산지부 보령출장소로 설립되어 운영을 시작하여, 1997년 여객선 안전관리업무와 2002년 대천항 연안여객선 터미널 관리 운영까지 업무의 폭이 점차적으로 확대되었고, 조합원사의 증가에 따라 지부의 요건을 갖추게 되어 승격되었다. 한국해운조합 주성호 이사장은“보령지부로 승격하여 직원들이 보다 더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 조합원사들의 권익보호와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며 “보령지부가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믿음직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포스코 등 8개 업체 전환교통 지원 참여한다 28일 해수부와 협약체결 도로화물의 해송(海送)전환으로 CO2 24만6000톤 절감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28일 오전 손재학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 해운조합 대회의실에서 현대제철, 포스코, 유성티엔에스 등 8개 업체와 2014년 전환교통 보조금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전환교통 지원사업은 도로운송 화물을 바다를 통한 운송(해송)으로 바꿀 경우에 발생하는 사회적 편익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급해 친환경 운송수단인 연안해운의 수송 분담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사업 참여업체는 현대제철과 포스코, 유성티엔에스, 한진, 모아스틸, 동부익스프레스, 인터지스, 씨제이대한통운 등 8개 업체가 선정됐다. 총 협약물량은 179만680톤, 지원 보조금은 24억 원으로 24만588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고 1861억4500만 원의 사회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부는 물류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전환교통 지원사업을 벌여 지난해까지 4년간 총 422만5000톤의 화물을 연안해운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51만4773톤의 CO2를 감축하고 3897억1100만 원
내항상선 미얀마선원 관리업체 3개 업체 추가 선정 관리업체 증가로 우수한 외국인선원 도입 기대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주성호)은 내항상선 외국인선원 관리업체로 월드해운(주), 피아선박(주), (주)임스코 등 3개 업체를 신규 선정했다. 지난해 내항상선 외국인선원의 총 도입규모가 700명에서 1,000명으로 확대됨에 따라 외국인선원의 안정적 고용을 목표로 추진된 이번 관리업체 추가선정은 지난 11월부터 약 3개월간 서류접수 및 심사, 면접심사, 미얀마 현지실사로 진행되었으며, 심사결과 3개 업체가 최종 선정 되었다. 내항상선에 승선하는 외국인선원 중 약 90%를 차지하고 있는 미얀마 선원의 관리업체 3개 업체를 선정하여 내항선 외국인선원 관리업체는 미얀마 4개사, 인도네시아 1개사, 중국(한족) 2개사 등7개사가 되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선원 관리업체 확대로 업체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우수한 외국인 선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관리 업체들의 정기적 현지점검을 통하여 외국인선원의 송입 제도를 관리·개선 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내항상선 외국인선원 관리업체 현황송입국가명관리업체명연락처비 고미 얀 마동진상운(주)051-460-5
한국해운조합 미얀마 우수 선원 송입 현지점검 송출업체 신규 신청업체 점검 우수선원 가족 포상 등 양국교류 강화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주성호)은 1월 21일부터 26일까지 5박6일간 미얀마를 방문하고 미얀마 선원 송출업체 및 추가 신청업체 점검과 우수선원 포상 등 양국 교류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조합은 지난해 외국인 선원 도입 규모가 700명에서 1,000명으로 확대되어 전체 내항상선 승선 외국인 선원 중 90%를 차지하고 있는 미얀마 선원에 대한 송입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미얀마 선원의 안정적 공급 및 우수선원 송입을 위해 외국인선원 관리업체를 추가하여, 이번 방문을 통해 기존 업체와 추가 업체 대한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미얀마 해운국을 방문하여 마웅 마웅 우(Maung Maung Oo) 국장과 선원양성기관 설립에 관한 논의를 하고, 이 자리에서 마웅마웅 우 국장(사진:상단 사진 중앙)은 해운조합에서 미얀마 선원 600명 이상을 송입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지 점검의 내용으로는 ▲입국 전 교육내용, 방법 및 시설 점검 ▲선원 모집 및 선발방법과 제반비용 ▲ 이탈방지대책 및 이탈발생 시 조치방안 ▲송출국가 선원의 임금 및 수급
2014신년특집:올 연안해운 이렇게 달라 집니다 도서민 여객선 차량운임지원 연안선박 건조자금 이차보전 대출 한도 확대 등 2014년에는 도서민이 차량을 선적 할 시 차량운임의 20%를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노후 연안선박의 현대화를 위한 신조선에 대한 금융지원을 하는 이차보전사업의 대출규모가 300억원에서 500억원까지 확대된다.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주성호)은‘도서민 여객선 차량운임지원’,‘연안선박 건조자금 이차보전 대출한도 확대’,‘위험화물적재선박 승무원 자격요건 완화’,‘항만시설사용료 감면유지’,‘연안여객선 선내 생활쓰레기 처리방법개선’ 등 2014년 연안해운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도서민 연안여객선 운임지원, 차량까지 확대 도서주민에 대한 연안여객선 운임지원 범위를 여객운임에서 차량운임까지 확대․시행 할 예정이다. 그동안 도서민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때는 도서민 여객운임 지원으로 최고 5000원만 내면 되었지만, 고액인 차량선적 운임에는 별도의 지원이 없었다. 하지만 도서민 여객선 차량운임 지원제도가 2014년 7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여객선에 차량을 선적할 경우 운임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되었
한국해운조합 연안해운을 이끌어갈 5급 해기사 오션폴리텍 내항상선 5급 해기사 양성 과정 수료식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주성호)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정형택)이 공동으로 진행하는「오션폴리텍(내항상선 5급 해기사 양성) 과정」제10기 교육생 38명(항해 20명, 기관 18명)에 대한 수료식이 12월 20일(금) 오후4시에 한국해양수산 연수원에서 열렸다. 지난 8월부터 5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수료 후 5급 해기사 면허를 취득하게 되며, 이중 27명은 4급 필기시험까지 합격하여 1년간 승선경력을 쌓으면 4급 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수료생 중 현재 75%가 취업이 확정된 상태이고, 남은 25%의 인원에 대해서는 조합과 연수원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빠른 시일 내 전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내항선박에 승선할 경우 일정 서류 제출자에 한하여 안정적인 생활 지원 및 장기 승선 유도를 위하여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해운조합에서는 앞으로도 해양수산연수원과 공동으로 수료생과 선사의 원활한 구인·구직 활동 지원과 취업현황 등 정보를 지속 공유하는 등 해기사 수급난 해소에 힘을 쓸 예정이며, 아울러 향후 추진될 선원직
국내외 해상보험 전문가 서울로 모인다 한국해운조합 2013년도 KSA Hull․P&I세미나 개최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주성호)은 12월 5일(목) 오후 4시 코리안리재보험(주) 대강당(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2013년도 KSA Hull·P&I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조합원 및 해운선사와 보험사, 보험중개업체, 검정업체, 변호사 등 해운관련업체 관계자들이 참석 할 예정이며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국내외 해상보험 전문가들과 함께 해상보험시장의 동향과 전망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참석자의 의견을 조합 공제사업에 반영함으로써 보다 나은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세미나는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인현 교수가 사회를 맡고 ▲ IGA P&I Club 현안사항 및 2014년 P&I 갱신 전망(Lloyd's 재보험 브로커 Mr. Martin Hubbard) ▲ 중국내 사고관련 선박억류 및 법원 소송과정(중국 Yang & Lin Co. Law Firm 대표변호사 Ms. Judy Lin) ▲ 한국해운조합 사업현황 및 비전(한국해운조합 고덕진 사업본부장) 등의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의
연안여객선 해양사고 없애기 위해 머리 맞댔다 한국해운조합 2013년도 제2회 운항관리실장 회의 개최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주성호)은 지난 10월 23일(수) 본부 8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제2회 운항관리실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특별수송 안전대책평가와 안전관리업무 전반적 문제점 논의 및 제도개선 의견수렴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돼 먼저 하계휴가철 및 추석연휴 특별수송 기간 중 여객선 안전관리 미비점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논의, 효율적인 안전관리업무 수행을 위한 제도개선 등으로 진행 되었다. 조합은 정기적인 운항관리실장회의를 통해 여객선 안전관리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각종 해양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대책 강화와 제도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여 최적의 해상안전관리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고 없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가장 편안한 바닷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려운 해상보험실무 어디까지 알고 계세요 한국해운조합 2013년도 해상보험전문교육(MIA) 과정 개설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주성호)은 오는 10월23일부터 조합원사 및 관련업체 보험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13년도 Marine Insurance Academy(MIA)를 운영한다. 올해 6년째를 맞이하는 해상보험 전문교육과정인 Marine Insurance Academy(MIA)는 2008년 이래 매년 정례적으로 운영되어 해운업계 관련 종사자들에게 해상보험 전문지식 습득 및 상호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내실 있는 교육과정으로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올해 교육일정은 10월23일(수) 부산(한국선원센터)개최를 시작으로 10월29일(화)~31일(목) 서울(코리안리재보험), 11월5일(화) 울산(울산항만공사), 11월7일(목) 인천(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 사무실)까지 각 권역별 주요 거점도시에서 개설하여 인근 지역의 해운업계 담당자들까지도 참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선박보험 및 P&I보험이론과 실무, 선박보험 시장동향 및 재보험 개요, 선박충돌사고와 책임제한제도(예인선열과 타 선박간), 유류오염손해 배상체계,
추석 연휴 특별교통기간 51만8천명이 뱃길 이용 93개 항로에 162척 선박이 6,123회 운항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주성호)은 추석연휴 특별수송기간인 2013년 9월17일(화)부터 22일(일)까지 6일간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51만8천명이 뱃길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명절은 5일간의 황금연휴로 인해 귀성객 뿐 만 아니라 관광객의 증가폭이 두드러졌으며, 연휴기간 해상기상이 매우 양호하여 전년보다 결항횟수가 감소하는 등 원활한 여객수송이 이뤄졌다. 지역별 수송실적으로는 부산, 통영, 동해, 제주, 보령지역의 수송실적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주요관광항로인 제주도, 홍도, 덕적도, 매물도 등의 수송실적이 지난해 보다 크게 증가했다. 한편 조합은 특별교통기간 동안 서울, 인천, 목포 등 전국 12개 지역 운항관리실에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여객선 안전운항 대책을 강구하였으며, 93개 항로에 162척 선박이 6,123회 운항하는 등 평상시보다 운항선박 15척, 운항횟수 1,395회를 증회하여 여객선 이용객의 안전 수송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사전점검과 안전교육 등 철저한 사전준비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등 여객선 안전운항을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