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쉬핑 110000 DWT급 LR2탱커 2척 인수 사업다각화 나서 110,000 DWT급 LR2 탱커선2척 인수 사업다각화전략의 일환으로 탱커사업진출 폴라리스쉬핑은 2006~2009년 동안 VLCC와 SUEZMAX 운용 경험을 토대로 올해11만톤급 탱커선 2척을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탱커 사업에진출한다. 폴라리스쉬핑이 이번에 인도받는 선박들은 대한조선에서건조중인 LR2(Long Range 2)중대형 탱커선2척으로1호선인 ‘POLAR ACE(폴라 에이스)’호는 3월 22일경, 자매선인 2호선‘POLAR BRIGHT(폴라브라이트)’호는하반기에인도될 예정이다. 2척 모두 세계적인Tanker Pool 운용전문선사인 Navig 8Group과의 용선계약이 체결되어 동사가 운용하는 LR 2 전용 Pool(Alpha 8 Pool)에 투입될 예정으로,폴라리스쉬핑 관계자는 “이번 신조 인수를 계기로해외 메이저 화주 및 전문 탱커 선사들과의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탱커선사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그 동안 벌크선 위주의 사업구조를 다각화하여 좀더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데 최선의 힘을 쏟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세계최대 광산업체인 브라질 발레사와대규모 신규
폴라리스쉬핑 소속 선박 시정명령 조치 스텔라 이글호 민․관합동 점검반 점검 중 임의 변경설비 발견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스텔라데이지 사고 선사(폴라리스 쉬핑) 소속 선박에 대한 특별점검 중 특이사항이 발견되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중국 산동성 르자오 항에 정박 중인 폴라리스 쉬핑소속 선박 ‘스텔라 이글’호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3.15~20) 중 승인되지 않은 설비 변경사항*(22개소)이 발견되어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 해당 변경사항은 화물창 내 발생하는 수분을 모으는 구조물(빌지 웰*)에 승인되지 않은 배출 라인을 추가로 설치한 것이다. 선박안전법에 따라 선박검사 후에 선박의 설비를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선박소유자는 별도로 승인을 요청하고 검사를 받아야 하나, 이러한 규정을 위반하여 임의로 설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양수산부는 폴라리스 쉬핑으로 하여금 선박을 중국 내 조선소로 이동시키고 영구시정 조치(배출라인 제거) 후 검사를 받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해양수산부에서는 선사를 대상으로 경위조사를 실시하고, 검사기관과 합동으로 동형(同型) 선박들에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 조사하여 추가 발견될 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검
(주)KSS해운, 3,500DWT Oil/Chemical 선박 명명식 총 3척의 신조 도입선박 중 2척 동시 명명식 (주)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지난 2016년 5월에 발주한 3,500DWT Oil/Chemical Tanker 2척의 명명식 행사를 6일 부산 대선조선에서 진행하였다. 신조선박의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는 이 날의 명명식행사에는 KSS해운 이대성 사장, 대선조선 안재용 사장을 비롯한 여러 국내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DUKE CHEMIST’, ‘E CHEMIST’로 각각 명명하였으며, 동 선박은 오는 12월중순 및 1월말 각각 인도되어 액체석유화학(케미칼) 제품을 운송할 예정이다. 이로서 회사는 금년 총 7척(VLGC 3척, MGC 2척, CHEMICAL 2척)의 신조인수로 23척의 선대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2018년 매출은 2016년 대비 50%이상 증가 예상된다. 금일 명명한 선박은 2016년 국내 해운업과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한 국내 조선업계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체결한 신조 계약선박으로, 이를 통하여 최근 대선조선의 경영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 한 바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출시 3주년 기념 사은 이벤트 실시 11월 9일 ~ 11월 30일 중고차 매각∙상담 고객 추첨 통해 무선핸디청소기, 모바일 커피교환권 등 경품 현대글로비스의 내 차 팔기 서비스 ‘오토벨(Autobell)’이 출시 3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현대글로비스는 9일부터 30일까지 오토벨에 중고차를 매각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99명에게 무선핸디청소기,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루투스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중고차 시세 상담만 해도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제공한다. 오토벨을 한 번이라도 이용해 본 고객이라면 같은 기간 오토벨 이용후기 작성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토벨 홈페이지 이용후기 코너에 오토벨 이용 시 느꼈던 소감을 작성하면 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우수작 30명을 선정해 2만5천원 상당의 모바일 케이크교환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지난 3년 간 오토벨에 보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내 차를 믿고 팔 수 있는 대표 중고차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벨은 현대글로비
현대글로비스 안전공감 벽화 그리기 실시 직원∙가족∙자원봉사자 20여 명 참여, 중랑구 망우3동에 벽화 그리기 진행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가 서울 중랑구 망우3동에 안전을 주제로 한 벽화를 그렸다고 19일 밝혔다. ‘안전공감 벽화 그리기’는 현대글로비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대글로비스 직원과 가족,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담벼락 30여 미터에 걸쳐 벽화를 그렸다. 현대글로비스는 지역 주민들의 보행과 학생들의 통학 시 이용되는 생활도로를 선정해 벽화작업을 실시했다. 차량과 사람이 함께 통행하는 골목 담장에 도로 교통에 관한 이미지를 그려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주변을 지나는 사람들이 재난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태풍•지진 등 천재지변과 관련된 이미지도 담았다. 또 삭막한 담벼락에 알록달록한 색을 입혀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 환경개선에도 이바지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 밖에도 재난재해 예방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서울•경기 거주 초등학생과 다문화 가정 자녀 1400여 명을 재해구
현대글로비스 신규 통합 홈페이지 구축 완료 5년 만에 홈페이지 신규 제작… 기업소개∙투자정보∙채용정보∙윤리경영 웹페이지 통합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가 신규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5년 만에 홈페이지를 새로 제작하며 그 동안 각각 운영되던 기업소개∙투자정보∙채용정보∙윤리경영 웹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해, 고객들이 현대글로비스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PC∙모바일 등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채널에 따라 화면 크기, 레이아웃, 해상도 등이 자동으로 최적화된 ‘반응형 웹페이지’를 구현했다. 최근 기업 홈페이지 접근 기기가 모바일 및 태블릿PC 등으로 다변화되는 추세에 맞춰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기존의 텍스트 중심이던 메인 화면을 물류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영상으로 만들어 홈페이지 방문자들이 보다 쉽게 회사의 사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홈페이지 신규 구축을 기념해 12일부터 31일까지 고객 사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응모를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CJ대한통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 체결 부산 동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실버종합물류와 함께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협력 CJ대한통운이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사회 속에서 노인 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0일 부산광역시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부산 동구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실버종합물류와 함께 ‘동구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 박삼석 부산 동구청장, 최성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이성진 ㈜실버종합물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 동구의 자산인 ‘동구여성의 집’을 지역주민센터로 새롭게 조성하고, 고령자 친화기업 ㈜실버종합물류에 5년간 무상 임차해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위해 다자간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리모델링되는 건물은 4층(지하1층~지상 3층)에 연면적 약 660㎡의 규모이며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온•오프라인 업체들의 상거래에 필요한 제조•유통•택배 등의 작업 공간과 어르신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대규모 일자리 플랫폼을
CSV 창시자 마이클 포터가 인정한 CJ대한통운 실버택배 CSV 실천 우수 기업 선정, 2015년에 이어 ‘프로젝트 효과성 부문’ 두번째 수상 CJ대한통운이 CSV 실천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CSV포터상을 수상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18일 인천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CSV포터상 시상식에서 ‘프로젝트 효과성 부문’상을 수상했다. CSV포터상은 CSV경영의 개념을 처음 주창한 마이클 포터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이름을 따 2014년 제정된 상이다. 수상자는 마이클 포터 교수와 전문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모델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공유가치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대한통운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확대해 온 점을 인정받아 2015년에 이어 두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SV는 Creating Shared Value의 약자로 기업이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기업적 가치를 창출함과 동시에 사회 문제 해결, 지역사회 기여 등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기업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넘어
지하 지상 연결하는 신개념 도심물류시스템 나온다 서울교통공사-CJ대한통운 도심 물류시스템 구축 연구 MOU 체결 지하철 인프라 활용한 최적 물류모델 공동 연구 지하와 지상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물류서비스를 고안하기 위해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손을 잡았다. CJ대한통운과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와 지상을 연결하는 도심 물류시스템 구축연구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과 서울교통공사 도시철도연구원은 올해 12월까지 약 4개월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도심부 지하와 지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심물류시스템 개발이 목표다. 각각 국내 최대의 지상 인프라를 갖춘 CJ대한통운과 최대의 지하 인프라를 갖고 있는 서울교통공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분류거점에서 배송거점 인근까지 지하철을 택배화물의 대량운송 수단으로 활용하고, 역사 내 물류시설에서의 분류 및 지상으로의 이송과 지상에서의 배송을 일자리 소외계층들이 맡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공동연구를 통해 지하철 차량기지, 역사 등 도심 지하의 인프라와 저탄소 청정운송수단인 지하철을 활용한 물류공급망을 구축해 친환경 물류를 구현하고
CJ대한통운 소셜홀딩스와 이커머스 물류 MOU 체결 이커머스 업계 최초 관련 물류 전 영역 아웃소싱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물류 전 영역에 대한 아웃소싱 사례가 탄생했다. CJ대한통운은 소셜홀딩스와 이커머스 물류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소셜홀딩스가 13일 런칭하는 택샵(TAG SHOP)의 물류 전반을 운영하게 됐다. 사업 런칭 단계부터 물류 전 과정을 위탁하는 것은 이커머스 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CJ대한통운은 택샵 물류센터 운영, 상품 소분, 포장, 배송은 물론 CS센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물류 전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다년간에 걸친 CJ대한통운의 이커머스 물류 운영 노하우에 기반한 컨설팅을 통해 택샵 상품군에 최적화된 물류센터와 물류 과정을 설계,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물류 전 과정을 CJ대한통운이 원스톱으로 제공함에 따라 택샵은 상품 개발과 마케팅 등에 주력할 수 있게 됐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더 좋은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택샵 전용물류센터는 인접한 CJ대한통운 택배 터미널과 연계해 탄력적으로 상품을 출고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재고관리와 신속한 배송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