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팬오션 2020년 1분기, 매출 6,799억원, 영업이익 489억원 기록시황 상승 및 SPOT영업 확대, 2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 예상 팬오션은 5월 13일 정기 공시를 통해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6,799억원, 영업이익은 4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21.7%, 29.4% 상승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평균 BDI 상승(약 194%), SPOT 영업 및 선대 확대 노력 등이 물동량 증가로 이어지며 이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기 대비는 지속적인 BDI 상승(약 28%)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상승(9.6%)하였으나, 영업이익이 약 1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시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연말/연초에 확보한 SPOT화물이 2월 중순 이후 시황 급등으로 인해 수익성 저하의 결과로 이어져, 당 분기 실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팬오션 관계자는 2분기 예상 실적에 대해 “시황 상승의 지속 및 유지를 예상하고 성약한 중고선 및 장기 용선대가 실적에 반영될 2분기부터 큰 폭의 개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SS해운, 2,144억원 규모 LPG 장기운송 계약 및 86,000CBM급 LPG 이중연료 추진 VLGC 신조선(2척) 건조계약 체결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BGN 그룹과 신조선 두 척(2척)에 대한 추가 운송계약 체결86,000CBM급 LPG 이중연료 추진 엔진이 장착된 친환경 선박 ㈜KSS해운은 친환경 86,000CBM급 VLGC 신조선 두 척(2척)에 대한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하고 현대중공업㈜을 통해 발주할 예정이다. 동 VLGC 신조선은 같은 날 공시된 BGN 그룹의 LPG 운송계약에 투입될 계획이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총 계약 규모는 2,144억원으로 2020년 매출액 대비 94.8% 규모이다. BGN 그룹은 ㈜KSS해운의 기존 용선주로, 전 세계 1위(2020년 LPG 물량 계약 및 용선선복 보유기준) LPG 트레이딩 기업이다. 이번에 계약한 VLGC 신조선은 구(舊) 파나마 운하와 신(新) 파나마 운하를 모두 통항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선형이며, LPG 이중연료 추진 엔진(LPG/Fuel Oil Dual/이하 DF)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기존 선복과 동일하게 물량을 선적할 수 있는 선형이다. 이에 따라, 용선주는 신(新) 파나마 통항에
㈜KSS해운, 친환경·초대형 가스운반선 잇따라 투입하며 사상 최대 실적 기대올해 인도되는 5척의 신조 VLGC 선박 중 네 번째 선박탈황장치(Scrubber)와 선택적 촉매환원장치(SCR) 등이 장착된 친환경 선박신(新)/구(舊) 파나마 운하 모두 통항 가능한 84,000CBM급 선박 ㈜KSS해운은 4월 30일(금) 84,000CBM급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가스운반선) ‘GAS BARBAROSSA(가스 바바로사)’호를 성공적으로 인수하였다. 동 선박은 지난 2020년 1월 발주하였으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하였다. ‘GAS BARBAROSSA’호는 올해 인도되는 5척의 신조 VLGC 선박 중 네 번째 선박으로 인수와 동시에 전 세계 1위(2020년 SPOT 계약 기준) LPG 트레이딩 기업인 BGN그룹과의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된다. 남은 한 척의 신조 VLGC 선박 또한 BGN그룹과의 운송계약에 투입될 계획이다. 회사는 아시아, 유럽 등 여러 MAJOR 화주와 용선계약을 체결하며 전 세계 LPG 운송시장에서의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다. ㈜KSS해운이 올해 인수하는 5척의 신조 VLGC 선박은 LPG 운송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
㈜KSS해운 23년 연속 배당 결정 1주당 배당금 270원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보통주(액면가 500원) 1주당 27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하였다. 보통주 배당률(액면가 기준)은 전년 대비 8%포인트(p) 인상된 54%이다. 배당성향은 지난해 회사 잠정 순이익 대비 26%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배당 기준일은 2019년 12월 31일이며, 최종 배당금액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KSS해운 관계자는 "지난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였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3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향후로도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한 주주친화 경영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SS해운 사랑의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 연말연시 맞아 서울/부산지역 주요 기부처에 기부금 전달 ㈜KSS해운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서울(종로구청/종로구 사회복지협의회/유니세프/초록우산어린이재단/성심원) 및 부산(부산중구청/마리아꿈터/원로의 집) 지역에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회사는 연말 기부금 전달행사 이외에도 지난 1997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중 일정 금액을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해양계 학생 장학금지원, 지역 환경정화활동, 밥퍼나눔행사, 김장나누기행사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참여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KSS해운 산·학 협력 장학증서 수여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25일(월) 부산 해사고등학교에서 정재근 부산해사고 교장선생님, 최원범 ㈜KSS해운 수석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 협력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이에 앞서 회사는 지난 13일에도 부산/목포 해양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 바 있다. 수여식에서 회사는 산학장학생들이 우수한 해운인력으로 성장하여 대한민국 해운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하였으며, 선발된 장학생들은 훌륭한 해기사가 되기 위한 자신만의 포부와 열망을 드러내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는 2004년부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해양대국의 발판이 될 우수한 해양 인력 양성을 위해 부산/인천 해사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해양대학교 및 해양연수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해운업의 국제화에 발맞춰 인도네시아 해양대학교 학생들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해양대 및 목포해양대학교와 산학협력 및 연구 교류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여 우수 인재 양성 및 채용협력, 해양플랜트에너지서비스 관련 기술혁신 능력 강화 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KSS해운 기업 설명회(IR) 성황리 개최 ㈜KSS해운은 8일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신규 투자 및 계약 현안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회사는 지난 8월 2일 2척의 대형가스운반선(VLGC)에 대한 신규 투자를 포함한 3,714억원 규모의 운송계약의 건을 공시한 바 있으며 설명회는 동 신규 투자 및 현안에 대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투자자들은 어려운 해운업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신규투자와 매출확대를 이어가고 있는 ㈜KSS해운의 현황과 향후 추가 투자 계획에 대한 많은 질문을 하였으며 회사의 실무진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설명회는 정해진 시간을 연장하여 진행되는 등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동 기업설명회 관련 자료는 ㈜KSS해운 홈페이지(www.kssline.com) ‘IR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폴라리스쉬핑 포스코와 탈황설비 장착 업무 협약 폴라리스쉬핑은국제 해양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스코 원료 운반 전용선박에 탈황설비 (일명 스크러버, Scrubber)를 장착키로 하고,22일 포스코센터에서포스코 및 포스코와 장기 운송계약을 맺고 있는 전용선사들 및 KDB산업은행과 함께 ‘포스코 원료전용선 황산화물배출 저감장치 장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실시하였다. 황산화물(SOx)은 석탄과 석유에 함유되어 있는 황이 연소하면서 발생하는 물질로, 대기오염의 지표로 사용되는 아황산가스가 대표적이다. 폴라리스쉬핑은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산하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Marine Environment Protection Committee)가2016년 10월 제70차 회의에서 선박 배출가스에 포함된 황산화물 비율을 3.5%에서 0.5%로 86% 감축하는 규제를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키로 함에 따라 포스코 및 포스코의 원료 전용선사와 함께 대응방안을 고심한 끝에 탈황설비를 장착하기로 결정했다. 탈황설비 장착비용은 각 선사가 KDB산업은행에서 제공하는 선박금융을 이용해 조달하며, 장착
㈜KSS해운 신조선박 FALCON CHEMIST호 성공적 인수 대선조선 발주 선박 3척 중 마지막 선박 ㈜KSS해운은 5월 18일(금) 3,500DWT Oil/Chemical Tanker 신조선박인 ‘팔콘 케미스트(FALCON CHEMIST)’호를 인수하였다. 이 선박은 지난 2016년 5월, 부산 대선조선에 발주한 3척의 선박 중 마지막 선박이다. ‘FALCON CHEMIST’호는 금번 인수와 동시에 국내외 화주와의 COA계약에 투입될 선박이며, 액체석유화학(케미칼)제품을 극동아시아 지역으로 운송할 예정이다. 회사는 ‘FALCON CHEMIST’를 인수함에 따라 지난 12월과 올해 1월에 인수한 2척의 케미칼 선박과 더불어 기존의 선박까지 총 8척의 중형 선단을 갖추고 CHEMICAL 운송시장에서의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한 회사의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회사는 창사 이후 가스선 및 케미칼선을 포함한 최대 규모의 선대(24척)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시기적절한 신조선 인수에 따른 선단 현대화를 통하여 안정적인 수익창출 및 영업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23% 증가한 480억원을 기
㈜KSS해운 2018년 1분기 영업실적 발표 ㈜KSS해운은 2일 ▲ 매출액 480억원 ▲ 영업이익 114억원 ▲ 순이익 40억원 의 2018년 1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액은 일부 선박의 계약형태 변경에 따른 매출 감소요인이 있었으나, 지난해 3월부터 인수한 7척의 신조선(VLGC 3척, MGC 2척, 케미칼선 2척) 도입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6.23% 증가한 48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9월 수익성이 낮은 노후선박 매각 및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한 전사적 차원의 비용절감 활동을 통하여 전년 동기 대비 67.70% 증가한 114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77.23% 증가한 40억원을 기록하였다. 회사는 시기적절한 신조선 인수를 통하여 안정적인 수익창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이달 5월 중순에도 케미칼 탱커 1척(3.5K)을 추가 인수 및 투입하여 선대 확충 및 영업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사선박 대선 및 타사선박 용선 실시 등 다양한 형태의 선박운항을 통하여 매출 및 이익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강화되는 국제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선박평형수처리장치(BW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