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개청 131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전달 의류, 생활용품 등 900여점 아름다운 가게 기증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은 6월 16일(월) 개청 기념일을 맞아 직원들이 의류, 서적, 가전제품 등 약 900여점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 최초의 근대세관으로 문을 연 지 131년이 된 인천세관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역사를 계속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기증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되어 분류 작업 등을 거쳐 상설 매장에서 일반인에게 판매하게 되며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철구 세관장은 “작은 기증과 구매 활동이 지역사회의 경제 소외 이웃의 자립을 돕고,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관 규제개혁추진단 위원 위촉 및 1차 회의 개최한다 민관합동 추진단 회의 개최 하반기 추진 방향 등 점검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은 6월 12일(목) 경제단체․무역업계․학계․법조계 전문가 등이 함께 하는 ‘민관합동 규제개혁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그간 추진 상황과 추진방향을 점검한다. 세관은 올 상반기,『민관 현장 토크 콘서트』등을 통해 기업의 FTA․AEO 활용 장애, 납세협력과정의 애로, 해외 이사화물 통관 등 국민 실생활 불편 과제들을 적극 발굴, 개선에 주력했음을 설명하고 위원들의 평가와 자문을 청취한다. 이 자리에서 김한수(한국관세물류협회 인천협회장) 공동위원장은 “국민․기업 불편 해소와 사회 안전 확보는 상충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조화롭게 개선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 박철구 세관장은 “작고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던 규제도 기업 입장에서 보면 큰 부담이라며, 역지사지의 관점에서 세관행정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세관 인천항 지하차도 폐쇄에 따른 이사화물 운송혼란 방지대책 시행 배송 전날 이사화물 서류심사로 대기시간 단축 및 화물반출시간 분산 인천세관은 6월 6일부터 서해대로 339번지에 위치한 인천항 지하차도가 폐쇄됨에 따라 인천항 사거리 교차로에 인접한 이사화물장치장(인천세관 제2지정장치장) 전면도로의 통행량 증가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맞춤형 통관지원으로 이사화물의 서류 심사를 배송 전일에 사전 처리함으로써 대기시간 단축 및 화물 반출 시간 분산효과로 교통혼잡 해소를 유도하기로 했다. 특히 새벽에 도착된 이사화물 컨테이너 반입 작업시간을 앞당겨 이삿짐을 배송해 주는 화물차량이 도로가 아닌 세관 장치장 내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하고, 통관된 이사화물을 화주에게 배달하기 위한 운송업체의 세관 도착시간을 뒤로 조정함으로써 운송차량의 진입 대기로 인한 전면도로 교통 혼잡을 줄이도록 했다. 이를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6월 5일 (사)한국관세무역개발원 및 이사물품 운송업체 등과 교통체증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운송대책을 협의했다.
인천세관 인천항 물류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서다 주요 보세운송업체 관계자 간담회 개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9일(목) 인천세관에서 인천항을 이용하는 주요 보세운송업체 및 한국관세물류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온 인천항 물류지체 문제의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인천세관은 인천항 물류지체 문제 중 실현 가능한 해결방안으로 오후시간대 컨테이너 차량 집중화 문제를 주요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주요 컨테이너 터미널․선사․컨테이너 검사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항만관련 업계에서 물류업계에 요구한 내용에 대하여 보세운송업체의 의견을 듣고, 효율적 컨테이너 운송방안의 실현 가능성에 대하여 논의했다. 향후 인천세관은 ‘인천항 물류지체 해소’를 위하여 관계기관 및 업계와 지속적인 토론회 등을 통해 해결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본부세관 국민생활 밀접품목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실시 먹거리 도자제 주방용품 등 원산지 표시방법 위반 53억원 상당 적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국민생활 보호를 위한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야외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수요가 많고 국민 생활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먹을거리, 완구류, 등산용품, 도자제 주방용품 등을 중점 점검대상 분야로 선정하여 5월7~23일까지 13일간 집중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는 원산지단속 전문요원과 단속 보조요원으로 7개 팀을 편성하여 원산지 허위표시, 손상․변경, 미표시 하는 행위 및 유통과정 중 분할․재포장 판매하는 물품에 대한 원산지표시의 적정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단속팀은 관내 냉동․냉장 보세창고를 일제점검하여 절임고추, 깻잎 등을 수입한 8개 업체, 10억원 상당을 적발하였으며, 자체 정보분석을 통하여 어린이 장난감, 도자제 주방용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품목의 원산지 표시위반 행위를 한 10개 업체 43억원 상당을 적발했다. 품목별 주요 위반유형은 유아용 네발자전거 등 완구류는 주로 현품에 원산지를 미표시 한 경우가 많이 적발되었고
미래 FTA 전문인력 수출입통관 현장 찾아 왔다 인하대 서울대 FTA 국제대학원생 인천세관 견학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5월 16일 인하대학교 FTA 대학원생 및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생 등 42명을 초청하여 FTA 활용 및 수출입통관 절차에 대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 날 인천세관을 방문한 학생들은 현재 FTA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들로, 그동안 강의실에서만 접하던 내용을 세관직원의 생생한 실무경험 등 사례 위주의 설명과 수출입통관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수출업체가 FTA를 활용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절차, 수입업체가 관세혜택을 받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 등 관련 세관절차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관․학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한 협력을 강화해 국내 수출입 업체가 FTA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실무자 교육희망자 대상 FTA 원산지 인증검증 교육 화성시 인근 주요 수출업체 대상 맞춤형 FTA 현장 지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5.14일과 5.28일 이틀 동안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실무자 및 교육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FTA 원산지 인증 검증 교육을 실시한다. 화성시에는 약 2,800개의 수출업체가 소재하고 있으며, 이 중 195개 업체가 원산지인증수출자 자격을 가지 고 있으나, 세관과의 거리가 멀어 FTA 관련 정보 접근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과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는 이 기간에 인증수출자 유효기간 연장 안내와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FTA 검증 대비 맞춤형 FTA 지원을 현장에서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FTA 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인증•검증 사례 중심으로 이루어져 관련 수출업체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며, 향후 FTA 활용과 상대국 원산지 검증에 자신있게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교육에 대한 문의사항은 관세청 FTA포털 또는 인천본부세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인천세관 담당자(032-452-3394, 3346)에게 연락하면 된다.
중소기업 실무자 및 교육희망자 대상 FTA 원산지 인증 검증 교육 화성시 인근 주요 수출업체 대상 맞춤형 FTA 현장 지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5월14일과 5월28일 이틀 동안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실무자 및 교육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FTA 원산지 인증·검증 교육을 실시한다. 화성시에는 약 2,800개의 수출업체가 소재하고 있으며, 이 중 195개 업체가 원산지인증수출자 자격을 가지 고 있으나, 세관과의 거리가 멀어 FTA 관련 정보 접근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파악된다. 인천본부세관과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는 이 기간에 인증수출자 유효기간 연장 안내와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FTA 검증 대비 “맞춤형 FTA 지원”을 현장에서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FTA 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인증•검증 사례 중심으로 이루어져 관련 수출업체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며, 향후 FTA 활용과 상대국 원산지 검증에 자신있게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교육에 대한 문의사항은 관세청 FTA포털 또는 인천본부세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인천세관 담당자(032-452-3394, 3346)에게 연락하면 된다.
인천세관 해외 임가공 원부자재 성실 수출신고 유도 해외 임가공용 원 부자재 수출입 신고 요령 안내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8일 해외 임가공 원•부자재의 수출 가격을 실제보다 낮추어 신고하는 업체를 적극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의류•신발•가방 등을 생산하는 업체가 중국•베트남 등으로 원•부자재를 수출할 때 저가 신고하고, 이후 완제품 수입시 관세 등을 포탈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대책마련에 나선 것이다. 인천세관은 해당 업체들이 대부분 영세한 점을 감안해, 5월 한 달을 계도기간으로 두고, 350여 업체와 통관 관세사들에게 신고 요령을 적극 안내하기로 했다. 인천본부세관장(세관장 박철구)은 오는 6월부터는 수출 원•부자재 저가 신고 업체를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라며 '업체 스스로 성실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경우 국내로 수입되는 완제품의 과세가격은 국내에서 수출한 원•부자재, 해외 구매 원•부자재, 가공비, 왕복운임 등의 가격을 합한 금액에 관세 등 제세가 부과된다.
인천본부세관 FTA 전문인력 40명 양성 취업 지원 FTA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인천광역시 등 관련 기관간 협업으로 실시한「FTA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통하여 40명의 FTA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3월24일부터 5월2일까지 6주간 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FTA 관련 분야 교육을 집중 실시했으며, 하반기에 같은 과정을 한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5.2일 마지막 날에는 수료식에 이어 인천본부세관, 컨테이너 검사센터 및 물류업체 탐방 등 현장 견학을 실시해 수출입 물류 흐름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이 과정 이수자는 오는 6월 초에 있을「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통하여 FTA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수출입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최근 우리나라는 캐나다와 FTA 협상 타결, 호주와의 서명 완료 등 FTA 경제 영토가 계속 넓어지고 있는 만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인재들의 취업으로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FTA 활용에 커다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