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신년특집:해상 인명 재산 안전 확보에 주력한다 목익수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2일 시무식서 강조 목익수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은 2일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년사를 통해 "선박과 해양안전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과 해상에서의 인명과 재산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 고객들의 조업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최상의 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노사간, 직급간 활발한 소통과 화합, 신뢰를 바탕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으로 만들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지난 1월 2일 본부 12층 대회의실에서 본부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2015년 시무식을 갖고 힘차게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한편, 공단은 오는 2월 13일 세종시로 본부 사옥 이전을 앞두고 있으며, 7월 1일부터는 한국해운조합에 속해 있던 여객선 안전운항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연말연시 사랑나눔 봉사활동 전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연말연시를 맞아 구랍 19일 본부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거주 독거노인 자택 등을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저소득 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새로 취임한 목익수 이사장과 송명섭 노조위원장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공단 노사는 다양한 노사공동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상생과 화합의 노․사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해양사고 유자녀 장학금 지원, 어촌계 환경정화활동과 더불어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 나감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해사안전연구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해사안전 정책 수립 국제기구 대응 전문 연구기관 설립 기반 마련 선박안전기술공단의 해사안전연구샌터가 해사안전연구원으로 확대 개편된다. 목익수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사진 좌측)과 임현철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사진 우측)은 16일 해사안전 및 국제기구 대응 전문 연구기관 설립방안을 위한 양해각서를 이같이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해사안전 정책연구 수행과 국제해사기구(IMO) 대응 및 해상교통 안전 관련한 업무를 전담으로 하는 공단 내 해사안전연구센터를 해사안전연구원으로 확대․개편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2008년 7월에 설립된 해사안전연구센터는 2012년 3월 해상교통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고, 이후 IMO 전략대응 연구용역 주관연구기관으로서 2012년부터 정부의 해사안전 정책 지원 및 국제해사기구 대응 업무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확대․개편되는 해사안전연구원은 국제해사기구의 회의 의제 및 동향분석을 통한 아국의 대응방안 마련, 국내외 해사안전 정책 연구를 통한 안전정책 개발 지원, 선박 대형화와 해상교통량 증가에 따른 해양
선박안전기술공단 임원 공모한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상임이사(기술연구원장) 1명과 비상임이사 2명에 대한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공개모집 기간은 12월 3일부터 10일까지로 공단은 조선계․해양수산계 등 관련 학계를 대상으로 공모사실을 널리 알려, 보다 유능한 인재가 응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 이사의 임기는 2년에,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며,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ST 홈페이지(www.kst.or.kr) 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32-260-2268
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이사장 부산지부 등 현장 방문 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이사장은 지난 11월 13일~14일 양일간 취임 후 처음으로 부산, 창원지부를 순시하고 검사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목 이사장은 현장에서 선박검사에 내실을 기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은 물론,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직원 상호간 활발한 소통으로 인화단결해 줄 것을 지부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신임 이사장 본격적인 업무 시작 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신임 이사장은 지난 11월 3~4일 양일간 안전본부를 비롯한 각 본부별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목 이사장은 안전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것이 공단의 사명임을 강조하고, 새로운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전임직원이 공정한 시스템, 신뢰받을 수 있는 검사 및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2014년 하반기 IMO 전문가 합동토론회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함기영)은 해양관련 산·학·연 기관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IMO 회의 대응 민·관 협조체제 강화를 위한 합동토론회를 목포 소재 상그리아비치 호텔에서 오는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토론회에서는 해사안전분야의 미래산업 기술 창출 방안에 대한 정보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한 강의를 비롯하여, 국제해운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신규 연구과제 발굴과 現 우리나라 IMO 대응 체제 개선 및 전문가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활발하게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2012년부터 매년 2회(상·하반기) IMO 전문가 합동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3년까지 총 81건의 신규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그 결과를 IMO에 제출함으로써 우리나라가 IMO 핵심 선도국으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선박용 배터리 생산기술 관련 특허 획득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직무대행 함기영)은 최근 자체연구개발을 추진하여 특허청으로부터 선박에 적용 가능한 배터리 생산기술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 공단이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작년(’13년) 자체연구사업으로 추진 된 「선박용 고효율 배터리 생산기술 및 성능기준개발」에 관한 연구에서 유도융착기술을 선박용으로 활용 가능한 리튬폴리머 배터리의 고용량 고효율을 위한 내부전극탭 접합하는 방법에 접목하여 얻어진 성과로서 지난 1월에 특허 취득에 이어 연속선상의 특허를 취득했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친환경 추진전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핵심이 되는 배터리 기술은 각국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특허를 통하여 기존의 초음파를 사용하는 융착시스템을 벗어나 저전력으로 고효율의 내부전극탭을 융착하는 기술과 배터리 시트를 융착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인니 선박분야 관리자 연수 실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함기영)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체결한 “인도네시아 선박안전성 제고 및 해양환경보호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교통부 과장급 공무원 등 6명에 대한 연수를 인천 송도 소재 공단 교육장에서 지난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도네시아 교통부의 선박안전 및 환경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관리자급 연수과정으로 한국의 선박안전제도 소개, 관련 법령 현황, 기후변화 및 해양환경 보호 제도의 개요 등 이론 과정과 두산인프라코어, 인천항만, 선박검사현장 방문 등 관련 업․단체에 대한 산업시찰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한편, 공단은 2007년 이후 아프리카 및 아시아 개발도상국들과 선박안전 및 해양환경보호 역량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07년에는 “알제리 선박안전성 제고사업”을 성공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제2회 명예 감찰 감사인 워크숍 개최 지부별 명예 감찰․감사인 위촉 지속 감찰 감사시스템 강화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4월 1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제2회 「명예 감찰․감사인」워크숍을 개최했다. 「명예 감찰․감사인」은 선박검사업무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도덕성을 갖춘 민간전문가들로 지난해 지부별로 1명씩 총 15명을 위촉․구성하였으며, 지난 8개월 동안 공단 검사현장에 대한 상시 감찰․감사업무 수행 및 반부패․청렴활동을 선도했다. 이날 워크숍은「명예 감찰․감사인」이 활동하면서 바라본 공단의 현주소,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단 구현을 위한「명예 감찰․감사인」의 제언, 효율적인 감찰․감사방법을 주제로 한 토론 및 인터뷰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부원찬 이사장은 명예감찰․감사시스템 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청렴활동 추진으로 청렴하고 투명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이미지 확립에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