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 재분양미래신소재산업시설 부지 61만㎡, 총 4개 토지공개경쟁입찰에 따라 ‘24년 5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 분양을 지난 3월 8일까지 마감한 결과 최종 공모 유찰되어 재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분양대상은 종전과 같이 미래신소재산업시설 부지 중 4개 토지(A1, A2, A3-1, A3-2·3·4)로, 총 분양면적 61만㎡, 입주가능 업종코드는 제조업,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 조절 공급업, 운수 및 창고업을 추진하는 사업신청자만 참여가 가능하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방식은 공개경쟁입찰로 사업제안서와 가격점수를 평가·합산하여 선정하며 사업제안서 제출 기간은 ‘24년 4월 26일까지이다. 이전과 다른점은 1개 토지에 1개의 회사만 입찰에 참여해도 참가자격에 문제가 없으면 사업제안서 평가(배점 80%이상 획득)와 입찰가격 평가(예정가격 이상)를 통해 수의계약이 가능한 부분이다. 아울러, 분양 및 사업 추진 관련 모든 정보는 전용 홈페이지(www.ygpa.or.kr/complex)또는 사업담당자(061-797-4515)를 통해
여수광양항만공사, 2024 광양만권 산업대전환 정책지원 설명회 개최광양만권 중소·중견기업의 원활한 디지털·탄소중립 산업전환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4월5일(금) 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회의장(2층)에서 광양만권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4 광양만권 산업대전환 정책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트렌드가 가속화됨에 따라 광양만권 철강·물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상공회의소, 광양만권HRD센터,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설명회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업대전환의 국내외 동향 및 우수 사례에 대한 설명과 관련 정부의 지원사업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철강산업 분야에서는 금속재료연구조합 장형순 팀장이, 물류산업 분야에서는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오수영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 지원사업 안내로는 △라이징 리더스 300(유망 중견기업 대상 기업당 최대 300억원의 여신 지원 및 금리우대), △데이터 바우처(기업당 최대 5,400만원의 데이터 구매비용 지원), △혁신 바우처(기업당 5,000만원의 혁신 설비 구축, 경영전략·ISO인증 컨설팅 지원), △산
부산항만공사, 4년째 어려운 이웃 위한‘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 전개2021년부터 취약가정 주거개선, 생계 지원… 3년간 360여명 지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4년에도 인근 지자체와 함께‘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BPA가 항만 인근 자치구 구청에 직접 찾아가 지역의 현안을 듣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중구의 「행복우체통 희망나누기 사업」과 ▲동구의 「꿈 실현 공부방 만들기」를 비롯해 ▲영도구에서 「찾아가는 희망등대사업」 ▲남구에서는 「중장년 1인 가구 밀키트 지원사업」을 각각 진행한다. 중구의 ‘행복우체통 희망나누기 사업’은 중구청, 관내 복지관 등에 설치된 행복우체통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등의 사연을 접수해 생계비 등을 지원한다. 동구의 ‘꿈 실현 공부방 만들기’는 아동의 주거권리 증진을 위해 저소득 가정 아동의 방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아동을 위해 책걸상, 침대, 가구 등을 지원한다. 영도구의 ‘찾아가는 희망등대사업’은 결식우려 아동의 건강한 식사생활을 지원하고자 도시락 배달과 영양 상담을 진행한다. 도시락은 저소
부산 북항 마리나 수영장, 초등 생존수영교육 거점센터 역할부산항만공사, 부산시교육청과 운영 업무협약 체결 작년 12월에 새로 문을 연 부산 북항 마리나 수영장이 초등학생 생존 수영교육 거점센터 역할을 맡는다. 부산항만공사 (BPA, 사장 강준석)는 26일 오후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초등 생존수영 거점센터 운영을 통한 생존수영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PA 본사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서 부산항만공사는 부산 북항 마리나 수영장을 생존수영 거점센터(이론 및 실기 교육장)으로 운영하고, 부산시교육청은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는 등 생존수영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 하기로 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업무협약에 따라 부산 북항 마리나 수영장을 인근 지역 16개 초등학교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장으로 제공하고, 다음 달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부가 초등 의무교육 과정으로 생존수영을 운영 중이지만, 교육시설의 확보가 어려운 실정에서 부산 북항 마리나 수영장이 거점센터 역할을 함으로써 생존수영교육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
여수광양항만공사, 상반기 건축물 안전점검 실시여수연안여객터미널 등 건축물 8동 안전점검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상반기 여수광양항 건축물 안전점검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 관리에 관한 특별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대상시설물은 공사 사옥건물,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등 8곳으로 4월 21일까지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수광양항 건축시설물은 매년 B등급 이상을 100% 확보하고 있어 이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설물 안전사고 없이 운영 중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건축물의 신규 손상 발생과 기존 보수·보강 부위 결함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며, 유지보수가 필요한 부분이 확인되면 예산을 확보해 조속히 보수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노후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완료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ESG 항만 실현을 위해 노후화된 2-1단계 5번선석 건축물 2동을 그린 리모델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건물 내ㆍ외부의 단열 성능 강화 ▲창호 교체를 통한 에너지 효율 증가 ▲냉난방시설 개선 ▲절수형 도기 등을 적용하여 친환경 건축물 1등급 기준을 충족하였다. 공사에서 최초로 실시한 이번 그린 리모델링은 기존 노후화된 건축물을 전면 보수하여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공사는 다가오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친환경 에너지 선도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해 향후 그린 리모델링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항만 근로자들이 한층 더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수ㆍ광양항은 탄소 중립 정책을 확대하여 ESG 선도 항만으로 거듭나겠다” 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선사기(期) 게양식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광양항 TOP10 선사인 장금상선·흥아라인 선사기 게양행사를 3월 26일 오후 공사 사옥 3층 야외 행사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박성현 사장, 장금상선 금창원 사장, 흥아라인 박석태 상무이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CEO 간담회, 선사기 게양,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된 이번 게양식은 박성현 사장의 경영방침인 ‘고객 최우선 경영’의 일환으로 공사 사옥에 광양항 이용 TOP10 선사의 깃발 게양대를 설치하면서 처음 기획되었다. 공사 관계자는 장금상선·흥아라인을 시작으로 광양항 ‘컨’물동량 창출 기여도가 큰 TOP10 선사를 초청하여 각 선사별 깃발 게양식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등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 마케팅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같은 날 공사는 장금상선 계열사 국양로지텍 광양종합물류센터 준공식 행사에서 광양항 ‘컨’부두 개장 이래 최다 입항 및 1만척 입항을 달성한 장금상선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특별 기념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박성현 사장은 “4대 경영방침 중 첫번째는 고객 최우선 경영 실
울산항만공사, 항만특화 중소기업 중처법 대응방안 마련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산정결과 공유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6일 공사 다목적홀에서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이 5인 이상 사업장 까지 확대됨에 따라 울산항 종사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함께‘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산정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부두운영사와 탱크터미널 안전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설명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항만 내 이동식 중장비 사고 ▲선박 내 사고 ▲에이프런 및 야적장 사고 등 울산항에 특화된 소규모 작업장 중처법 대응방법에 대한 실효성 있는 교육이 실시됐다. 이어, UPA는 하역사별 하역안전지수 산정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지수 등급과 재해현황의 신뢰도 검증 경과 등을 설명하며 향후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울산항만공사가 전국항만 최초로 개발한‘울산항 하역안전지수’는 안전보건 예산, 안전보건 전담자, 현장 안전점검 실시, 개선 이행실적 등의 안전지표를 통해 안전등급 측정이 가능한 종합 계량화 도구로 공사는 울산항 하역사들과 함께 22년부터 신뢰도 검증작업을 하고 있다. UPA 김재균 사장은 “하역안전지수 표
부산항만공사, 신항 안골동 ‘컨’장치장 운영사 공개 모집수출 및 공 컨 임시 장치에 활용, 불법 적치 문제 등 해소 기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842번지에 소재한 컨테이너 장치장을 운영할 기업을 3월 26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신항 안골동 ‘컨‘장치장의 부지면적은 8,395㎡(약 2,540평)로 컨테이너 5단적 기준으로 약 695TEU를 장치할 수 있으며, 부산항 수출 컨테이너 및 공 컨테이너 임시 장치장으로서 활용 가능하다. BPA는 경쟁입찰을 통해 운영사 1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입찰 희망 업체는 오는 4월 2일 오후 5시까지 BPA 신항지사를 방문해 입찰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BPA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입찰 참여업체들의 사업수행능력, 장치장 관리․운영계획 및 물동량 처리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70점 이상 득점자 중 최고 득점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세부 공고내용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평가를 통해 우수한 기업을 조속히 선정해 신항의 장치장 부족 및 항만 외부의 컨테이너 불법 적치 문제를
부산항만공사 2024년 상반기 정규직 5명 채용 공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4년 상반기 정규직 신입사원(7급) 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5일 공고했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사무직 3명 ▲기술직(토목) 2명이다. 입사지원서는 4월 2일부터 4월 9일까지 접수한다. 공통 지원자격으로 지원자들은 공인 영어성적 기준점수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등급을 보유해야 하며, 기술직(토목)의 경우 토목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채용 전형은 필기-서류-면접 순으로 진행하며, 전 과정은 블라인드 및 공정 채용을 기반으로 하므로 성별, 학력, 연령 등에 제한이 없다. 최종합격자는 6월 말 임용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 및 채용 누리집(busanpa.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만공사를 초연결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서비스 리더로 발전시키는 데 함께 할 혁신, 전문성, 상생, 소통의 가치를 지닌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