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세계 3대 해운동맹 환적화물 유치 총력 글로벌 선사 아태지역 본부 마켓팅 실시로 목표 물동량 유치 본격 시동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을 기항하고 있는 3대 글로벌 얼라이언스의주요 선사(Hapag-Lloyd, ONE, CMA-CGM, MSC, OOCL)의 아·태 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얼라이언스 환적화물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3월 2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항을 기항하고 있는 3대 글로벌 얼라이언스 2M(Maersk, MSC), OCEAN (CMA·CGM, COSCO, Evergreen, OOCL), THE(Hapag-Loyd, Yang-Ming, ONE)는, 전 세계 선복량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도 부산항에서 처리한 환적화물이 전체물량의 약 71%인 728만TEU를 처리, 부산항이 2,000만TEU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부산항만공사는 금번 3대 글로벌 얼라이언스 선사를 대상으로 금년도 부산항 인센티브 개편내용과 신항 증심준설 완료 및 토도제거 착공, ITT 등 터미널 운영효율 제고계획을 설명하고, 선사의 요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부산항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강부원 국
IPA 북인천복합단지 82만5천㎡ 매매계약 체결 IPA 소유 토지 2개필지 매각 (주)지젤스포츠클럽 외 4개업체(건설사, 부동산디벨로퍼 등) 컨소시엄 낙찰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공사가 소유중인 북인천복합단지(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1016, 1016-1번지, 2개 필지) 82만5천㎡에 대한 부지 매매계약을 26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당초 북인천복합단지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매수하려 했으나 지난 23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이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여 계약 체결이 최종 무산된 바 있다. 이에, 부지 매각을 위해 23일 오후 1시 30분경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인터넷 공매 시스템(온비드 www.onbid.co.kr)에 수의계약 가능재산으로 전환하였고, 오후 4시 20분경 ㈜지젤스포츠클럽 외 4개업체(건설사, 부동산디벨로퍼 등) 컨소시엄이 매각대금의 10%인 226억원을 계약보증금으로 캠코 계좌에 납입 완료하면서 ‘계약체결예정자’로 선정되어 26일 계약에 이르게 되었다. 매수자인 ㈜지젤스포츠클럽 컨소시엄은 향후 적법한 절차와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이웃한 경제자유구역과 조화로운 부지 개발을 위한…
IPA 투명경영 강화 2년 연속 공공기관 통합공시 우수공시기관 선정 329개 공공기관 중 22곳 우수선정…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중 유일 2년 연속 달성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17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일제점검‘ 결과 2년 연속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전체 329개 공공기관 중 IPA를 포함해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서부발전 등 22개 기관에 불과하며,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중 2년 연속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IPA가 유일하다. 경영공시 우수기관 선정기준은 작년부터 점차 강화돼 주요 경영정보에 대한 허위공시, 미공시 등이 전혀 없이 2년 연속 무벌점기관이면서 최근 3년간 벌점이 지속 감소한 기관이어야 한다 IPA는 그동안 투명하고 정확한 무결점 공시를 위해 ▴경영공시 사전 자체점검 실시 ▴매주 금요일 경영공시의 날 운영 ▴담당자에 대한 공시 교육 상시화로 철저한 검증단계를 거친 경영정보를 공시하고 이를 상시 모니터링 해왔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앞으로도 보다 정확한 경영정보 공개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여
인천항 올해 첫 크루즈선 밀레니엄(Millennuim)호 입항 입항 환영식 개최 유럽, 미국 국적 승객 대부분…승객 다변화로 세계적인 크루즈항만으로 도약 인천항의 2018년도 첫 크루즈선인 셀러버리티 크루즈 소속밀레니엄호가 25일 오전 인천항에 입항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미국 크루즈 선사인 셀러버리티 크루즈(Celebrity Cruise) 소속 밀레니엄(Millennium)호가 승객 2,100명을 태우고 25일 오전 10시 30분 인천남항에 위치한 임시 크루즈부두로 입항했다고 25일 밝혔다. ‘밀레니엄’ 크루즈선은 2017년에 인천항에 첫 입항해 첫해 2차례 방문했으며, 올해에는 3차례 기항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2018년도 인천항 첫 입항 크루즈선을 맞아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현악 4중주의 작은 음악회를 열고 포토존, 관광안내소를 설치해 관광객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들이 밀레니엄호의 선장인 파파도풀로스 알레산드리스(Papadopoulos Alexandris)를 만나 기념패와 환영화환을 건네고 환담했다. I
IPA 북인천복합단지 82만천㎡ 수의 매각 추진5 IPA 소유 토지 2개필지 선착순 수의계약 공고 실시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통해 매수자 선정 시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공사가 소유중인 북인천복합단지(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1016, 1016-1번지, 2개 필지) 82만5천㎡를 한국자산관리공사(켐코)에 매각을 의뢰하고, 켐코의 인터넷 공매 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선착순 수의계약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매각 대상 부동산에 대한 선착순 수의계약 체결 공고는 23일부터 진행하며, 매각 예정가격은 약 2천255억원이다. 이번에 매각을 추진하는 북인천복합단지는 IPA가 지난 2016년부터 7차례 일반공개경쟁 입찰을 진행하여 유찰된 부동산으로, 매각예정가격 및 대금납부조건을 제외한 기타 매각조건은 기존 입찰공고(켐코 온비드 물건관리번호 2016-00173-001)와 동일하다 매수의향자 중 계약체결을 희망하는 경우 구비서류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제출 후 확인받으면, 계약보증금 납부 계좌를 안내받을 수 있고 총 매각대금의 10%를 계약보증금으로 납입하면 계약체결 예정자로 선정된다. 세
방희석 사장 국가안전대진단 특별 현장 점검 실시 광양항 자동차부두 등 항만시설물 안전 점검나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23일 광양항 자동차부두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연이은 지진 및 화재사고 등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건에 점검해 제거하고자 정부가 대대적으로 추진중인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현장에서 방희석 사장은 “자동차 부두의 본격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우리 공사가 관리하는 여수광양항 항만시설물의 불안전 요소를 꼼꼼하게 점검해 시민과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방 사장은 지난 2월 석유화학부두 등 여천지역 위험물 취급부두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행한 바 있다. 김한춘 항만운영팀장은 “국민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정확한 국가안전대진단이 되도록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과 관련해 민간 전문가와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국민안전점검․체험단’을 구성, 공사 직원과 함께 시설 점검을 시행하는 등…
인천항 그뤠잇 고객만족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SMS 전송기능’ 추가를 통한 수입검역 신청 처리과정을 사전 제공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이희영 농업주사보 최우수상 수상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실시한 ‘2017년 하반기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객중심 서비스 개선활동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법․규정․제도개선 ▴시설 및 환경 개선 ▴인적 서비스 개선 사례가 총 37건(외부 19건, 내부 18건) 접수됐다. 접수된 개선사례를 내․외부 심사위원이 심사한 결과, 외부 개선사례 중에서는 ‘SMS 전송 클릭으로 고객만족도 UP!UP!’을 제출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이희영 농업주사보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희영 주사보는 선상검역 및 LMO 신고시 ‘SMS 전송 기능’을 추가하여 수입검역 신청서 처리과정을 문자메시지로 사전 제공해 인천항 이용고객의 편의를 크게 개선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2위로 선정된 사례로는 준설선 등 특수목적선박 전용정박지 신설을 추진하여 통합선박의 안정성 확보 및 체계적인 안전관리에 기여한 점이 인정
부산항만공사 인권경영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를 선도한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해운‧항만 공공기관 최초로 기업활동 전반에 있어서 인권을 존중하고 증진시키며, 인권과 관련된 부정적 영향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인권경영’시범적용기관으로 선정되어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올해 2월, 항만‧에너지‧금융 산업 및 서비스군 별 4개사 부산항만공사, 한국가스공사, 국민연금공단, 대전광역시철도공사를 시범 운영 기관으로 선정하였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상반기 내 인권경영을 위한 체계를 정립, 사회적가치 실현을 기관의 핵심경영 방침으로 결정, 해운·항만분야 인권경영에 선도적인 실천기관으로써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경기평택항만公, 평택항 행복나눔 이동진료 7년째 실천 무료진료 총 수혜자 6천여명… 소외계층 등 높은 호응 경기평택항만공사가 7년째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진료를 실시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평택항 행복나눔 이동진료의 수혜자가 6천명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행복나눔 이동진료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74차례를 실시해 총 6,061명이 진료혜택을 받았다. 진료를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택항 국제카페리를 이용해 중국을 오가며 생계를 유지하는 소무역상인이다. 60대 이상의 고령자가 대부분인 소무역상인은 중국으로 가는 배 안에서 주로 생활하는데 평택항 인근에 병원 등 의료시설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사드 경제보복과 국제카페리 노선 운항 중단, 농산물 반입한도 축소 조치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국내 소무역상인의 수가 크게 감소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등과 함께 한의과, 내과, 치과 등 꾸준히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평택항
IPA 인천항 아암물류1단지입주기업 협의회에서 의견 교환 아암물류1단지 운영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 위한 소통채널 운영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아암물류1단지 운영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천항 아암물류1단지 입주기업 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항공동물류 등 아암물류1단지 10여개 입주기업 대표가 참석해 입주기업이 느끼는 불편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내용으로는 아암물류1단지 노상주차장 조성 진행사항 공유, ’17년도 배후단지 입주기업 사업실적평가 향후 개선점, 아암물류1단지 내부도로 환경정비 등이 중점 논의됐다. 인천항만공사는 물류단지 운영활성화를 위해 연 2회가량 아암물류1단지 입주기업 대표와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IPA 정책과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소통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재덕 물류단지팀장은 “배후단지 입주기업 간담회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으로 배후단지 현안해결과 및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공유하고 있다”면서, “입주기업과의 성장발전을 위해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