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2024년 해운시장 전망과 이슈 논의제42회 세계해운전망 세미나(Global Shipping Insight)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이하 KMI)은 오는 11월 16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로얄호텔 2층 로얄볼룸에서 제42회 KMI 세계해운전망 세미나(Global Shipping Insight)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개회식과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되며 개회식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윤현수 해운물류국장 및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부회장이 축사로 세미나의 시작을 연다. 제1세션은 △2024년 글로벌 경제 전망(현대경제연구원 주원 이사) △MEPC 회의 및 IMO 환경규제 대응 전망(한국선급 권우석 책임검사원)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은 인하대학교 이상윤 교수가 좌장을 맡고 HMM 류영수 팀장, 산업은행 김대진 연구위원 등 발표자가 참여한다. 제2세션에서는 △컨테이너선(KMI 김병주 전문연구원) △유조선(KMI 류희영 전문연구원) △건화물선(KMI 황수진 부연구위원, 팬오션 송상훈 책임)에 대한 2024년 해운시장 전망을 제시한다. 토론은 한국해양대 윤희성 교수가 좌장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2024년 해운시장 전망과 이슈 논의제42회 세계해운전망 세미나(Global Shipping Insight)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이하 KMI)은 오는 11월 16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로얄호텔 2층 로얄볼룸에서 제42회 KMI 세계해운전망 세미나(Global Shipping Insight)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개회식과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되며 개회식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윤현수 해운물류국장 및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부회장이 축사로 세미나의 시작을 연다. 제1세션은 △2024년 글로벌 경제 전망(현대경제연구원 주원 이사) △MEPC 회의 및 IMO 환경규제 대응 전망(한국선급 권우석 책임검사원)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은 인하대학교 이상윤 교수가 좌장을 맡고 HMM 류영수 팀장, 산업은행 김대진 연구위원 등 발표자가 참여한다. 제2세션에서는 △컨테이너선(KMI 김병주 전문연구원) △유조선(KMI 류희영 전문연구원) △건화물선(KMI 황수진 부연구위원, 팬오션 송상훈 책임)에 대한 2024년 해운시장 전망을 제시한다. 토론은 한국해양대 윤희성 교수가 좌장을
KMI, 자율연구그룹 운영을 통해 연구다양화 노력 결실 맺어독창적·도전적 연구주제 발굴과 다양한 성과 창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이하 KMI)의 2023년 자율연구그룹이 성과보고회와 원장 간담회를 끝으로 10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자율연구그룹은 2022년 처음으로 도입한 제도로서 젊은 연구자들이 새로운 연구분야를 자율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MI 특유의 연구조직 체계이다. 지난해 8개 자율연구그룹에 이어 2023년에는 9개 자율연구그룹이 선정되어 △해양경제안보 △안심해변 △Digital Coast Platform △통상환경 변화 △선박금융 기초연구 △입체항만 △오지항만 통계구축 △어촌다움 △ODA 정책효과 등 다양한 연구주제들을 다루었다. KMI는 그룹별 예산을 지원하고 기관 조직도에 자율연구그룹을 반영하는 등 그룹운영에 있어 독립성을 부여하였으며, 주제 선정부터 연구방법, 성과물 형태 등 활동 전반에 걸쳐 자율성을 보장하였다. 그 결과 지난 10월 31일 개최한 자율연구그룹 성과보고회 심사를 맡은 5명의 외부 전문가는 “자율연구그룹다운 참신한 연구들이 돋보였고 새로운 방법론을 두려움 없이 시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하였다.
한-인도네시아, 위성기술협력 체계 구축하다 인도네시아 국가해양관리를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초청연수 실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강도형, 이하 KIOST)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김재철)과 공동으로 11월 14일(화)부터 15일(수) 양일에 걸쳐 천리안위성 2B호를 활용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인도네시아 국가해양관리를 위한 한국 정지궤도위성 활용기반 구축’ 관련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연수는 해양수산부-국립해양조사원-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간 체결한 업무협약(‘23. 9. 19.)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KIOST는 본 연수를 통해 양국간 위성기술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여 위성정보의 활용 확대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첫째 날 국립해양조사원(부산 영도구 소재)을 방문하여 동해·독도 홍보관, 해양예보스튜디오, 국가해양위성센터를 견학 후 ODA 사업 관련 업무협의 등을 진행한다. 둘째 날은 국립해양박물관(부산 영도구 소재)을 견학한 후, 천리안위성 2B호 해양탑재체 운용기관인 KIOST 해양위성센터를 방문하여 세계최고 수준의 해양 위성 검보정 기술 수준을 경험하고, 앞으로 인도네
미래 국제해사 전문가들의 경연의 장 열려2023 모의 국제해사기구(IMO) 총회 경진대회 본선 행사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15일(수)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 모의 국제해사기구(IMO) 총회 경진대회’의 본선 행사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국제 해사분야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 해사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5년부터 이 경연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간 예선 참가자를 모집하여 총 27개 팀(81명)이 경연대회 참가를 신청하였고,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본선에서는 각 팀이 자율운항선박, 사이버 안전, 탈탄소 연료 등 실제로 국제해사기구(IMO)에서 관심을 갖고 논의 중인 현안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국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발표 및 질의 답변은 국제해사기구(IMO) 회의의 공용 언어 중 하나인 영어로 이루어진다. 해양수산부는 발표 주제의 독창성, 결론의 현실성 및 토론역량 등을 평가하는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1개 팀, 특별상 7개 팀을 선정하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뉴저지시티대학(NJCU) 및 매일경제TV(MKTV)와 공동으로 ‘한미 공동해상물류컨퍼런스’개최국적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한미 해상물류 협력 방안 논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뉴저지시티대학(NJCU, 총장 Andrés Acebo) 및 매일경제TV(MKTV, 대표 김경도)와 공동으로 미국 현지시간 11월 8일(수)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소재 NJCU 경영대 Skyline room에서 ‘2023 Conference on Maritime Logistics & Supply Chain between U.S. and Korea’(2023 한미 공동해상물류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본 컨퍼런스는 물류, 금융, 화주 등 관련업계 및 미국 국무부, 뉴저지주 의회, 뉴저지경제개발부(NJEDA), 뉴저지투자청(Choose NJ), 뉴욕뉴저지 항만공사(PA NY/NJ) 등과 우리나라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항만공사, CJ Logistics, HMM 등이 참여하여 모든 관계자들의 혜안을 모았다. 본 컨퍼런스에서 첫 번째 기조 발제자인 미국 뉴저지경제개발부(NJEDA) 팀 설리반(Tim Sullivan) 장관은 한
세계 해양법·안보 전문가들 평화로운 해양질서 유지방안 논의한다'해양 안보·안전 확보와 해양법’을 주제로 하는 국제학술회의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6일(월)부터 7일(화)까지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제11회 글로벌 오션 레짐 콘퍼런스(Global Ocean Regime Conference)(이하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 국제학술회의는 국내외 해양법 및 해양 안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 관련 국제 현안을 논의하고, 우호적인 관계망을 구축하는 자리이다. 이번 11번째 국제학술회의에는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과 김성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 백진현 전 국제해양법재판소장, 스콧 스나이더(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선임연구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며, 참석자들은 「해양 안보·안전 확보와 해양법」을 주제로 평화로운 해양질서 유지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련된 신진 연구자들을 위한 세션에서는 3명의 한국인을 포함한 7명의 신진 연구자들이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진행된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환영사에서 “이번 국제학술회의를 통해 상호 협력
한국해양진흥공사–마린머니, 제17회 한국선박금융포럼 성료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공사’)가 전략적 파트너로서 마린머니社와 공동 개최한 제17회 한국선박금융포럼(Korea Ship Finance Forum)이 11월 2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2023년 부산해양금융위크(BMFW)의 마지막 날을 장식하였다. 공사 김양수 사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올해 포럼은 고금리, 고인플레이션과 경기 불확실성 가운데 지정학적 긴장감이 더해지는 시장 환경에서 해운ㆍ조선ㆍ금융업계가 탄소중립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필요한 현황 점검 및 이해관계자별 주요 아젠다로 구성되었으며, 국내외 금융기관과 선사, 운용사, 법무법인 등 다양한 해양금융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정보와 의견을 교류하였다. 이날 참여한 전문가들은 친환경 전환 요구와 관련한 제도적ㆍ기술적 불확실성 속에서 친환경선박 건조 및 친환경설비 장착이 충분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정책금융기관의 역할 및 선화주 간의 협력이 중요함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한편, 공사는 선사들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 및 친환경 연료 전환을 위한 해운항만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적극적인 지원
한국해양진흥공사, 2023 KOBC 마리타임 컨퍼런스 성료국내외 관계자 400여명 참석, 전문가 발표를 통한 활발한 정보 교환과 네트워크 기회의 장이 되길 희망 해양금융과 항만물류, 해운시황 관련 국내 최대행사인 KOBC 마리타임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가 지난 11월 1일(수)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국내외 해운항만, 해양금융 관계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사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여 시시각각 다가오는 도전에 한발 앞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 금융세션 첫 번째 발표는 글로벌 투자은행인 스탠다드차터드 뱅크의 Mr. Abhishek Pandey가 「글로벌 선박금융 시장 동향」을 발표하면서 “중국의 원자재 수요 감소, 선박금융 익스포져 감소, 포세이돈 원칙 등이 금융기관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하며 산업 고도화에 따른 비용증가, 높은 금리에 따른 선택과 집중 등을 주요 이슈로 언급했다. 금융세션 두 번째 발표는 콜드체인 물류 전문사인 한국초저온의 김덕원 대표이사가 「글로벌 선박금융 시
해양클러스터 기관, 해양문화로 하나 되다인사이트 인투 디 오션(Insight into the Ocean 2023) 국제포럼 공동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국립해양박물관(MMK, 관장 김태만),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강도형)과 함께 11월 3일(금),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부산 영도 소재)에서 「인사이트 인투 디 오션(Insight into the Ocean) 2023」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본행사에는 해양정책, 해양역사, 해양과학을 대표하는 해양클러스터 세 개 기관이 해양문화를 주제로 한자리에 모여 우리 해양문화의 산업적·역사적 가치에 관해 확인하고, 해양의 미래를 위한 인류의 역할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에는 ‘해양유산의 과거-현재-미래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버트 보어(Bert Boer) 로테르담 해양박물관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헌 서울대학교 교수의 ‘아테네는 어떻게 해상제국이 될 수 있었나?’, 쥴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 방송인의 ‘기후위기 속 바다의 중요성’ 등 다채로운 대중강연이 열린다. 강연뿐만 아니라 ‘해양문명 도서전(展)’, ‘수중음향소리전(展)’, ‘Oc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