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획득 채용절차 투명성 등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 노력 인정받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최근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을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공정하게 채용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제3자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블라인드 채용,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도입 등 ‘공공기관 공정채용 가이드’와 ‘권익위원회의 공정채용 실무가이드’를 준수하고, 59개 심사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공정채용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공단은 △인사관리규정·지침 관리 △최고경영층의 공정채용 인식 수준 △필기시험 객관화 프로세스 등 채용시스템 구축 영역에서 피평가 기관의 평균점수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얻었다. 공단 김준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더욱 공정한 채용 시스템을 구축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Korea Maritime Transportation Safety Authority)은 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사천지사,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지역어민과 함께하는 「선박안전진단 서비스」 실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사천지사(지사장 서홍주)는 지난 11월 23일 삼천포 신향어촌계에서 ESG 경영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어민과 함께하는 선박안전진단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진단 서비스는 우리공단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겨울철 사천지역에 발생 빈도가 높은 어선화재⦁기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사천지사 검사원과 전문 정비업체 기술진이 함께 참여하여 ▲ 주기관 과열부 단열작업 및 연료유 누유상태 점검 ▲ 겨울철 난방기구 점검 ▲ 전기 계통 및 소화설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고, 또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어업인교육, 안전물품제공을 병행하여 높은 관심을 이끌었으며, 특히 공공기관으로써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한 해양사고유가족 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여 큰 귀감이 되었다. 사천지사장은 지역민과의 다양한 행사 및 실효성 있는 선박 안전진단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ESG 경영문화 확산 및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목포해양대학교 합동 ‘우리같이 海, 참여형 해양안전교실’운영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은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와 합동으로 목포지역 5개교 148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같이 海, 참여형 해양안전교실΄은 올해 처음으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목포해양대학교(이하 목포해대) 간의 상호협력으로 시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단이 개발한 VR 교육 프로그램 및 목포해대가 구축한 해양안전체험장을 활용하여 다양한 해양안전체험 및 실습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참여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실시한 해양안전교육은 공단과 목포해대가 지역사회공헌 및 상생협력 실천을 위해 준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향후 양 기관은 협업을 통해 다양한 해양안전 체험 프로그램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공단 김준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VR교육 콘텐츠 개발 및 해양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해양안전문화 및 해양사고 대처능력을 갖추도록 하겠다”면서, ”목포해양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본 교육이 해양안전문화 확산 및 해양사고예방을 위한 대표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신임 이사장 취임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 수행할 것 김준석(52․金峻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신임 이사장이 1일 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단의 가치체계를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공단의 근본적인 경영혁신 방안을 수립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기반을 마련하고, 해양교통안전 체계 강화에 공단의 역량을 집중하고 기후변화정책 및 해양교통의 디지털화에도 힘쓰겠다”면서 “공단이 유능하고 국민에게 인정받는 기관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준석 이사장은 행정고시 제36회 임용 이후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장, 기획재정담당관, 해양산업정책관, 정책기획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운물류국장, 수산정책실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해사정책분야 전문가로서, 공단이 전문적인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 나아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인천지사 선박안전물품 전달 및 간담회실시선원 안전을 위한 기본 토대 마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정해청)는 지난 11월 24일 인천예인선선주협회, 인천예부선협회를 방문하여 선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박안전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인선, 부선 등의 선내 작업시 선원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모와 구급약품세트를 제공하였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화등을 위한 투척용소화기를 전달하고 겨울철 선내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선박 종사자의 안전수칙 요령 등을 설명하였다. 이번 선박안전물품을 제공받은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실효성 있는 선박안전물품의 활용을 통해 사고 없는 선박관리를 위해 노력함은 물론 공단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해양수산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서 2019년 7월 1일 구(舊) 선박안전기술공단에서 새롭게 출범한 국내 유일의 해양교통안전 종합 관리기관입니다. 선박검사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안전기술 개발,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교통안전체계 구축, 해양안전문화 확산 등 안전한 바닷길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작성한 본
선박 테러 및 해적행위, 이렇게 대비합니다해양수산부, 선박 대테러 및 보안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29일(화)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선박 테러와 해적행위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안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05년부터 매년 선박 테러와 해적행위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안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테러정세와 해적피해 예방을 위한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국제항해선박소유자, 선원 등 보안업무 담당자에 대한 교육도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 열리는 보안세미나는 정부, 외항선사, 선박검사기관, 보안교육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선박보안심사 주요 결함사례와 대응요령, 해군 작전과 특수경비원 협조사항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외교부에서는 유엔(UN) 안보리 대북제개 결의 중 해상 부문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북한의 불법적인 선박 취득 등 결의 위반 행위에 우리 선사와 관련 업계가 연루되지 않도록 유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민중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관리과장은 “국내외 선박보안과 해적동향 등의 정보가 우리나라 선박의 안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서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혐의 중국어선 2척 나포어창의 용적 및 배치를 표시한 도면 미소지 중국어선 2척 단속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23일(수) 14시경 신안군 흑산면 홍도 남서방 약 37km 해상에서 우리수역 입어 관련 규정을 위반한 혐의가 있는 중국 타망어선 2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수역에 입어하는 중국 어선은 관련 법률 및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어창의 용적 및 배치를 표시한 도면(어창용적도)을 비치하여야 한다. 이번에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무궁화2호)이 나포한 중국어선은 11월 20일(일) 15:00경 우리 측 어업협정선 내측으로 어창 용적도를 미소지한 채 입역하여, 나포 시까지 지속적으로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나포한 중국어선을 해상에서 추가 조사 중에 있으며, 혐의가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 사법처분 할 예정이다. 서해어업관리단(단장 이세오)은 “가장 기본적인 서류부터 정밀하게 점검하여 우리 EEZ수역에서 조업하는 중국어선의 어업질서 확립을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부는 우리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우리 어업인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선박운항 및 해운분야 진로탐색 체험 프로그램’실시세종시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이색 선박 체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직무대행 송찬식)은 세종시 두루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박운항 및 해운분야 진로탐색 체험프로그램’을 지난 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공단 내에 있는 선박조종 시뮬레이션센터에서 초등학교 3학년 학생 약 70여명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평소 선박이나 해운분야에 친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새로운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었다. 프로그램은 간단한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공단에 대한 소개 및 선박운항자(선장, 항해사, 기관사 등)직업군 소개, 선박조종 시뮬레이션 장비 사용법 등을 설명한 후 조타장치를 직접 조작하고 항해 장비를 사용해보는 체험을 수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호주 시드니항에 입항하는 대형 여객선, 인천 해역 해양사고 예인선, 부산항에 입항하는 어선 운항상황을 설정하여 특색 있는 체험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공단 송찬식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꿈나무인 세종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선박과 해운분야에 대한 유익한 경험이 되었길 바라며, 향후 더 많은 학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친환경선박 보급 확산을 위한 민간선사 친환경선박 건조자금 지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직무대행 송찬식)은 ‘2022년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을 통하여 지원 대상선박 5척을 선정하고 건조자금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은 민간선사의 친환경선박 전환을 확산하기 위하여「친환경선박법」에 따라 시행되었으며, 친환경 인증등급에 따라 선가의 최대 30%까지 건조자금을 차등 지원해 주고 있다. ‘탄소중립’은 정부의 주요 정책과제로서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신기술(전기추진, 하이브리드 등) 접목이 필요하며, 건조비용 상승에 따라 선사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공단은 2021년부터 해양수산부의 위탁사업자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총 8척의 친환경선박 건조자금 10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공단 관계자는, “정부 기조에 발맞춘 민간선사의 친환경선박 전환은 반드시 필요하며,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을 통해 해운부문 탄소중립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해어업관리단, 불법어업 중국 유망어선 1척 나포선박서류 미비치 혐의 중국어선 1척 나포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0월 2일(일) 09시경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남서방 약 120㎞ 해상에서 우리수역 입어 관련 규정을 위반한 혐의가 있는 중국 유망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어선의 국적을 증명하는 서류, 선원의 신분증명서와 승무원명부 등을 비치하여야 하며, 어창을 가지고 있는 어선은 조업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어창의 용적과 배치를 표시한 도면인 어창용적도도 비치하여야 한다. 이번에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무궁화4호)이 나포한 중국 유망어선 1척은 어창용적도를 소지하지 않은 채로 우리 수역에 입어하여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해어업관리단은 코로나-19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해상에서 나포한 중국어선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혐의가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할 예정이다. 김영진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최근 중국 휴어기가 끝나고 중국어선의 우리수역내 입역이 시작됨에 따라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