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2022년도 제2차 안전관리 책임 교육 실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경석)은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세종 본사에서 진행했다.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는「해운법」에 따라 여객선 사업자가 안전관리를 위해 고용하는 해양안전분야 민간 전문가로, 매년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연 1회 14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공단은 교육일정에 앞서 교육 대상자 만족도 및 교육품질 향상을 위하여 내부교수요원 워크샵을 추진하였으며, 여객선 안전관리책임 직무 수행능력 제고 등을 목표로 △여객선 안전관리제도 및 법규 △해양사고 사례 분석 및 비상대응 방법 △화물적재 및 복원성 관리 등 11개 기존 과목과 공단에서 운용 중인 ‘선박 시뮬레이터’ 체험 및 ‘운항상황관리센터(여객선 해양사고 대응)’ 견학 등 신규 과정들을 추가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공단 김경석 이사장은 “공단은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해양사고 예방의 실효성과 안전관리역량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교육을 진행해 여객선 안전관리 역량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양환경공단 KT&G 삼성동 사옥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해양환경공단(KOEM)은 KT&G(대표 백복인) 및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대표 홍선욱)과 지난 3일 KT&G 삼성동 사옥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작년에 이어 체결했습니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KT&G(대표 백복인) 및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대표 홍선욱)과 지난 3일 KT&G 삼성동 사옥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작년에 이어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 홍선욱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대표가 참석해 오는 하반기(9월18일~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7차 해양폐기물 콘퍼런스와 연계한 전시회 개최 등 해양쓰레기 대국민 인식 증진 확대를 협의했다. 본 업무협약은 협약 당사자간 ▲전국 수중•해변 정화 활동 ▲해양쓰레기 활용 작품 전시회 등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공공기관의 자발적인 해양쓰레기 저감 협력이 확대되고 사회공헌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해양환경공단,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세션 확정 개최준비 박차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학술프로그램 주제별 세부 세션 115개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폐기물 국제행사인 이번 제7차 콘퍼런스는 해양수산부와 유엔환경계획(UNEF) 공동주최, 공단 주관으로 오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3월 2일 폐막한 제5차 유엔환경총회에서 구속력 있는 플라스틱 국제협약 마련을 결의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폐기물 국제 콘퍼런스로 국제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공단은 작년 11월부터 1월까지 △모니터링 △연구 △기술 및 혁신 △교육‧인식‧커뮤니케이션 △규제‧법률‧정책 △순환 및 페기물 관리 △경제‧금융‧민간참여 △해상기인 폐기물 △국제협력 9개 주제에 대한 제안서 186건을 접수했고 2개월의 심사를 거쳐 115개 세션을 확정했다.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는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최초로 유치한 행사로 국내 해양폐기물 연구 및 관리 성과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단은 115개 세션
해양환경공단, 해양치유자원 조사사업 착수보고회 개최남해 서부해역을 시작으로 4개 해양치유센터 주변해역 조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1일 위드온 수서센터에서 해양수산부 등 관련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치유자원 조사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해양치유자원이란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활용되는 다양한 해양자원으로 갯벌, 소금, 심층수, 해조류, 해양경관 등이 대표적이다. 공단은 해양치유사업 및 관련 정책에 활용될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대상해역의 해수·퇴적물·해조류의 치유효능성분 분포특성 및 자원량 ▲해수 및 퇴적물 유해성분 분석 ▲실외 해양치유서비스 이용환경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치유자원 생산·판매량 등 사회경제 조사와 설문조사도 진행해 해양치유 비즈니스 모델 개발 기초자료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진배 해양치유관리단장은 “올해는 국내 최초로 완도에 해양치유센터가 완공되는 중요한 해이다”며 “완도를 포함한 남해 서부해역을 시작으로 서해, 동해, 남해동부, 제주 권역 순으로 조사를 체계적으로 실시해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작년 7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양치유관리단으로 지정받아 자원관리, 서비스 개발·보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인천지사 낚시어선 안전진단 서비스 실시봄철 성수기 대비 낚시어선 안전 캠페인 및 안전물품 제공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경석) 인천지사(지사장 정해청)는 지난 3월 25일 평택해양경찰서, 경기도 화성시 공무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20여 척의 낚시어선에 대한 안전진단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안전진단 서비스는 봄철 낚시활동 인구 증가 및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해양 여가활동 증가를 대비한 것으로, 공단은 △낚시어선의 항해·무선설비의 작동상태 △기관장치에 대한 연료유 누유상태 △배터리 방전 여부 △배전반 및 전기설비의 부식상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어선사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소화기와 미끄럼 방지매트 및 손끼임 방지 안전장갑 등 안전 물품을 제공하고, 충돌 및 전복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안전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박의 안전한 항해 및 조업을 위하여 실효성 있는 안전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선박종사자는 출항전 어선 안전점검과 해상 기상 상황을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노사 공동 출근길 갑질 예방 캠페인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공단 본사에서 노사 공동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사장 등 공단 임원 및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갑질 예방 스티커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메시지를 전달했다. 노사는 향후 온ㆍ오프라인 상담채널을 활성화하고, 동해 및 부산지사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고충상담을 실시하는 등 전사적인 갑질 근절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 해 인권경영 확산을 위한 노사 공동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근절 서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김동령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직원들과 소통하고 고충을 해결해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2022년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 모집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센터장 장은숙)는 오는 16일까지 2022년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을 신규 모집한다. 센터는 해양환경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찾아가는 강사단을 운영해 2016년부터 지금까지 10만 명 이상 대국민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해양환경 분야(갯벌, 해양생태계, 해양오염, 해양인문학 등) 전문가 60명을 모집해 2023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접수는 16일까지이며,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 누리집(https://edu.mert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관계자는 “우수한 전문가들이 우리 강사단으로 활동하며 국민들의 해양환경 보전인식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며, “올해도 열정적이고 유능한 전문가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2022년 해양환경 이동교실 운영 개시권역별 초등학교 대상 선착순 교육 접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센터장 장은숙)는 권역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도 해양환경 이동교실을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초등학교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일 최대 3학급까지 교육할 수 있다. 신청학교는 방문교육과 비대면 교육 중 선택한다. 방문교육은 8톤 트럭(트랜스포머 교실)을 개조, 체험형 해양환경 콘텐츠를 탑재한 후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대면 교육은 해양환경교육 키트를 활용해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https://edu.merti.or.kr)에서 실시간 화상수업을 제공한다. 키트는 사전에 센터에서 우편으로 발송한다. 접수는 학급당 단위(최대 20명 내외)로 신청하고, 선착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해양환경교육 온라인 교육센터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해양환경공단,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우수기관 3년 연속 선정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2018년부터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548개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의 영역에서 실시한다. 공단은 공공데이터의 적극적인 개방과 민간 활용 지원, 품질개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9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대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해양환경분야 영상 및 사진 데이터를 발굴하는 노력으로 공공데이터 활용실적이 전년 대비 845% 상승하는 성과를 냈다. 김욱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공단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데이터 관리수준을 향상시켜 국민과 기업이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넷제로(NET ZERO) 챌린지 전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정부 2050 탄소중립 비전에 발맞춰 넷제로(NET ZERO)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넷제로 챌린지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들자는 활동이다. 이번 릴레이는 ESG(환경•사회 •거버넌스)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공단 임직원은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줄이기를 캠페인 및 릴레이로 실천하고 그 결과를 ‘탄소중립실천 안내서’로 발간•공유해 온실가스 저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한기준 이사장은 “나로부터 시작하는 탄소 줄이기 실천이 주변으로 이어지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경영구조 전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