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사(실·부장급 전보) <1급>△ 운영본부 항만운영실장 김순철△ 운영본부 여객사업부장 김영국 <2급>△ 건설본부 항만뉴딜사업실장 남인식 <3급>△ 경영본부 경영지원실 노사총무팀장 조준연
2023년 신년사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김양수 존경하는 해양산업 가족 및 국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보내고, 새로운 희망을 기약하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껑충껑충 뛰는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은 한진해운 파산 후 추락한 우리 해운산업을 재건하기 위해 지난 2018년 발표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5년차를 마무리하는 한 해였습니다. 지난 5년간의 민관 합동의 노력으로 우리 해운산업은 매출액과 선복량에서 한진해운 파산 이전 수준을 넘어 서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제 해운 재건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해상교통물류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정부 정책에 발 맞추어, 한국해양진흥공사도 지난해 7월 ⌜세계를 선도하는 해양금융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 하였고, 금융공급 확대, 정책개발 주도, 정보통합플랫폼 구축, ESG경영 강화라는 4대 방향성에 따라 우리나라 해양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 할 것임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새로운 비전과 목표 아래, 지난해 공사는 약 1조원의 선박금융을 공급하여 45척의 국적선박 확보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컨테이너박스 공동펀드 구조를 신규 개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해양수산분야의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결실을 맺는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얼마 전 정부는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1.6%로 전망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이런 낮은 성장률 전망은 작년부터 본격화된 미국 등 주요국가의 가파른 금리 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 신흥국 부채위험 상승 등에 원인을 두고 있으며,대외 의존도가 매우 높은 한국경제도 수출입이 감소하고 실물경제의 침체가 본격화될 수도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해운산업 역시 같은 이유로 선종별 시황전망은 다소 혼재되어 있으나 전반적으로 그리 낙관적이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특히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IMO의 EEXI(에너지효율지수),CII(탄소 집약도)에 대한 규제로 인해 해운선사들은 선박의 에너지효율 확보와 CO2 절감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과제에도 대비책을 세워야 합니다. 국내 외 산업 전반에 걸쳐 2023년 전망이 밝지만은 않은 가운데 KOREA P&I CLUB은 다시 한번 내실을 다지고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하여 녹록치 않은 상황속에서도 조합사의 지속
한국항만물류협회장 신년사 존경하는 해운·항만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 경제와 항만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희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작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각국의 물가상승 억제를 위한 통화 긴축 정책 등으로 인한 경기 위축에 따른 전국항만 물동량은 `22. 10월까지 12억 7천만 톤으로 전년대비 2.8% 감소하였고 컨테이너 물동량도 2,398만 TEU로 전년대비 4.5% 감소하였습니다. 이에 우리협회에서는 지난 한 해 항만물류업계의 경영 정상화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정부의 인가 하역요금을 선·화주로부터 제대로 받기 위한 항만하역요금 준수 제도화를 추진하였으며, 항만 노․사․정 상생협약서를 체결하여 TOC부두 항만현대화기금 납부를 `25년까지 면제하였으며, 컨테이너전용부두 임대료 조성 협의체를 구성하여 시장 환경변화 등에 따른 임대료를 재산정 할 수 있는 협의 제도를 관련기관에 건의하였습니다. 또한,
해양수산부 인사 □ 과장급 전보 ▲장기전략데이터기획팀장 엄익환
2023년 팬오션 정기 인사 내정자 발표 팬오션은 12월 23일 오후, 2023년 1월 1일자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승진 인사는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사업 효율성 극대화 및 인적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둔 것이라는 설명이다. ■ 승진 (상무 → 전무) △ 벌크영업2본부장 김동균 ■ 승진 (상무보 → 상무) △ 벌크영업1본부장 양찬현 ■ 승진 (실장 → 상무보) △ 경영지원실장 박성진
한국선급 이형철 회장, 제25대 회장으로 재선임 한국선급(KR)은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25대 회장으로 이형철 후보가 재선임 됐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에 참석한 KR 회원이 회장 후보자에 대한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유효득표수 69표 중 60표를 과반 이상 획득하여 이형철 후보를 한국선급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형철 회장은(58년생)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출신으로 1988년 한국선급에 입사한 이래 정부대행검사팀장, 런던지부장, 해외영업팀장, 서울지부장 등을 거쳐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2019년 제24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형철 회장은 회장 선임 직후 “현재 탈탄소 규제 및 디지털 전환 등 해사업계에 도전적인 과제가 많은 가운데 한국선급 회장직을 다시 한 번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 유일의 선급 기술 단체인 한국선급과 대한민국 해사산업의 위상을 더 높이는데 임기 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제25대 회장의 임기는 선출된 다음날인 23일부터 2025년 12월 22일까지 3년간이다.
인천항만공사 인사 <2급 부장>△건설본부 시설관리부 신원식
경기평택항만공사 제9대 김석구 사장 취임출근 첫날 취임기념 ‘직원과의 소통공감행사’ 선택직원소통 및 대내외 미래 환경변화 대응 경영목표 제시 지난 1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경기평택항만공사 제9대 사장에 임명된 김석구(58) 신임사장이 출근 첫날 취임기념 ‘직원 소통공감행사’를 진행했다. 김석구 사장은 16일 직원들과 첫 대면하는 직원 소통공감행사에서 “사장실 문을 활짝 열어놓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찾아가는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라며 직원과의 소통・공감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직원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공사의 발전과 조직 문화의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지난 20년 넘는 기간 동안 쌓은 해운・물류 업계 다양한 경험과 지식들을 통해 공사의 발전과 혁신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ESG, 기후위기 대응, 안전 등 사회적 책임, 포스트코로나 등 급변하는 대내외 미래 환경변화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이며, 대내외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경영목표로 △미래형 항만인프라 구축지원 △고객중심 항만마케팅 △지속가능 성장동력 확보 △ESG 경영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직원과의 소통공감행사 이후 평택항 수소생산기지 및 수소교통
삼성중공업 사장단 인사 삼성중공업은 7일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최성안 사장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Co-CEO)부회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최성안 부회장 최성안 부회장은 지난 5년간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아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이며, 기존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정진택 사장과 함께 삼성중공업을 맡아 사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중공업은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