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인사 □ 과장급 전보(’22.3.5.자) ▲해사안전관리과장 기술서기관 이민중▲세월호 선체관리지원과장 기술서기관 권순태
KR 2022년 공개채용 실시21개 분야 총 34명 신입․경력직 선발…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 지원서 접수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21개 분야에 총 34명의 직원을 선발하는 공개채용을 오는 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의 각 분야별 채용규모는 ▲ 사무행정 분야 2명 ▲ 안전관리 분야 1명 ▲ 건축설비 시설관리 분야 1명 ▲ 검사 분야 선체 2명, 기관 10명, 화학 1명 ▲ 기술 분야 선체 2명, 기본기술/기관/배관 각 1명 ▲ 연구 분야 정보기술 2명, 기관(TCC) 1명, 온실가스/ICT/친환경/구조/유체/전기/위험도평가 각 1명 ▲ 심사 분야 ISO 인증심사 1명 ▲ 전임 분야 잠수함창정비(기장/배관) 1명 으로, 채용 분야별 중복지원이 불가하며, 모집 및 고용형태는 상이하다. KR 공개채용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기타공직유관단체 실무가이드라인’을 준용해 연령․출신학교․가족사항․사진․출신(거주) 지역 등 직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인적사항을 지원서에 기재하지 않도록 해 전면 블라인드 채용으로 실시되며, 평가위원 역시 반수(半數)이상 외부위원이 참여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R 채용 홈페이지(htt
여수광양항만공사, 승진 및 전보 인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3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6급(주임) △사회가치혁신실 양유빈 △마케팅부 윤건용△여수지사 강동혁 △안전보안실 박동현△안전보안실 한재혁 △뉴딜사업실 추시헌△항만건설부 김승일 <전보>△감사실장 이장목 △안전보안실장 유충호 △기획조정실장 서휘원△사회가치혁신실장 임형윤 △경영지원부장 장방식△물류전략실장 정기철 △디지털정보실장 윤승재 △물류단지부장 심인섭△여수지사장 선정덕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개발TF 총괄단장 백정원
2022년 신년특집 인천항만공사 최준옥 사장 인터뷰 ▲안녕하세요 2021년 코로나 시기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목표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21년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변이 속출로 불확실성이 가중된 상황이었으나, 신규항로 개설 및 기존 항로 안정화 등으로 332만TEU를 처리해 인천항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을 기록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 주요 성과는 ▴5년 연속 300만TEU달성 ▴6개 신규항로 개설, 사상 최대 65개 항로 보유 ▴콜드체인,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등 항만배후단지 공급 ▴스마트오토밸리 사업자 모집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추진 등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사, 운영사 등 항만업계 종사자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지난 한 해 차질 없는 운영이 가능했다. 올해는 ▴신규 물동량 유치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한 국제여객 재개 대응 ▴안전역량 강화 ▴저탄소 항만 실현 등 지속 가능한 인천항 구축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 ▲2022년 물동량 목표와 코로나 장기화 관련 여객 유치계획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컨테이너 물동량 350만TEU 달성을 목표로 항로 다변화와 신규 물동량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 총 5개 신규항로 유치
수출입銀, 22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신임본부장에 모창희 임명 코로나 지속 감안해 고객기업 불편 최소화‧‧‧수출입 지원 위해 최소한의 이동 인사주요 보직에 전문성과 창의력을 갖춘 여성 조직관리자 전진 배치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은 신임 남북협력본부장에 모창 희 기업구조조정단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모창희(牟昌熙‧56) 신임 본부장은 기업구조조정단장, 중소중견금융부장, 기업개선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향후 수은의 남북협력본부를 맡아 남북협력기금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본부장 인사는 후보자 공개모집은 물론 외부전문기관의 평판조회 절차를 거쳐 후보자의 경력과 전문성,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선임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수은은 이날 2022년도 상반기 정기 인사도 단행했다. 수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고객기업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우리 기업의 수출입거래 지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소한의 이동 인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또한, 수은의 이번 인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전문성과 창의력
2022년 신년사 : 임병규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사랑하는 해운가족 여러분!2022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 국가적으로 불안과 걱정이 지속되는 새해이지만, 우리 해운가족 모두 특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내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코로나로 모든 분야가 힘들었던 작년, 우리 조합과 조합원사 또한 어려운 시간을 보낸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조합은 작년 한해도 능동적인 자구 노력을 통해 사업자금 확대, 선박공제 손해율 우량계약자 지원제도, 각종 수수료 인하 등 조합원사 경영지원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또한 대정부 건의 및 대국회 활동 등을 통해 연안해운업계에 대한 정부정책 지원을 현실화하고 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해운경기 침체 및 해상보험시장 축소 등 여러운 여건에도 전사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연초의 공제사업 목표도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합에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해운가족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해운가족 여러분, 새해가 밝았지만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변이바이러스의 기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또한 증대되어 금년도 역시
2022년 신년사 :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수광양항 가족 여러분, 평범한 일상으로의 복귀가 그 어느 때보다 그리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 해로용맹함, 인내심과 참을성을 상징하는 검은 호랑이띠 해의 활기찬 아침을 맞아 항만가족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하고 즐거운 일,그리고 건강하고 풍요로움이 넘치는 꿈과 기대가 다 이뤄지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여수광양항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항만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여러분께도 희망찬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여수광양항 가족 여러분! 2021년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전 지구촌이 유례없는 충격에 빠졌으며, 사회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 한 해였습니다.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한 힘든 한 해였습니다. 다행히 여수광양항은 항만종사자, 이용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 덕분에 무탈하게 지난 1년의 세월을 지내 올 수 있었습니다. 기본수칙을 지켜주시고 불편을 참아내 주신 여수광양항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2022년에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코로나19가 지나갈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변이종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우세종
2022년 신년사 :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수은 가족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호랑이의 해’입니다.진취적이고 용맹함을 상징하는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힘찬 도약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경제는코로나19 지속과 글로벌 공급망 교란 등 여러 악재로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수은이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과 해외진출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방역여건이 취약한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서 해외근무 직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의 임무를 충실히 다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우리 수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여러 가지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2021년 우리나라 수출은 2년 연속 하락세를 반전시켜 연 25% 늘어난 역대 최대 6,400억불을 달성하면서 우리 경제를 지탱하였습니다. 수은은 여신지원 목표 68조원을 초과하여K-뉴딜 10조원을 포함 총 72조원을 공급함으로써 수출 반전과 경제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피해기업에2
2022년 신년사 : 배재훈 HMM 대표이사 “HMM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합시다”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동안 계획하신 모든 소망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특히, 안전항해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헌신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는 해상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은 그 어느 해 보다도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창사 이래 사상최대의 경영실적을 기록하여본격적인 성장의 발판을 다졌으며24K, 16K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확보를 완료하고13K 컨테이너 선박을 추가 발주함으로써선대 경쟁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고, 수에즈운하 사고 등 여러 위기 상황에서도 적절하게 대처함으로써 우리의 대응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로 인한 선박의 운항지연, 장기간 해상직원 격리, 선복과 기기 부족 등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
2022년 신년사 :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우리나라 해운․항만을 비롯한 해양산업 종사자, 그리고 국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보내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출범 후 3년을 지나면서 우리나라 수출입물동량의 99.7%를 담당해온 해운산업 재건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해왔습니다. 공사는 그간 국적선사의 경쟁력 있는 선대확보와 경영안정 등을 위해 94개사에 6조5,710억원을 지원해왔습니다. 특히, 코로나 확산 장기화로 어려움이 따르는 업체에 회사채 인수, 대출이자 지원 등을 긴급히 시행하였고, 국제환경규제 대응을 위해 친환경 선박 대체 보조금을 지급하고, 친환경설비 장착을 위한 특별보증을 제공하였습니다. 나아가 우리 해운산업의 실질적 체질개선과 중장기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황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선박가치평가 및 맞춤형 컨설팅서비스로 우리 선사의 시장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도 해왔습니다. 그 결실로 국적선사 보유선대를 비롯한 여러 지표들이 한진해운 파산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원양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