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관광업계와 지역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광업계 간담회 개최 부산시는 9월 15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관광업계 대표, 유관기관 등 5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광업계 간담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중국내 한국여행상품 판매금지조치 이후 국내 관광산업은 중국인 관광객의 방한 자제와 최근 북한의 잦은 도발에 따른 방한심리 위축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감소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부산은 중국발 대형크루즈 입항 취소의 영향으로 항만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감소가 컸다. 부산시는 장기화 되는 지역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코자 서병수 부산시장 주재로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항공사, 여행사, 호텔, 의료관광, 해양레저 등 업계 대표자와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협회, 부산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 경상권본부,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벡스코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 자리에서 업체 지원시책 소개,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업계간 의견을 모아 상생 협력방안을
부산시 홈페이지 콘텐츠 서비스 품질 인증 받아 부산시 홈페이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 주관 2017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 획득 부산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은 콘텐츠산업진흥법 제22조(콘텐츠 제공 서비스의 품질인증)에 따라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신뢰하고 쉽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사이트를 발굴해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시 홈페이지는 시민에게 실‧과 및 직속기관, 사업소에서 개별 운영 중이던 기존 웹사이트를 경제, 복지, 여성·가족, 안전 등 14종의 분야별 정보로 그룹화하였으며, 온라인 민원, 제안접수 창구를 하나로 통합한 ‘부산민원 120’, 기관별로 분산된 각종 예약(교육, 대관, 견학, 문화체험 등에 대한 ‘통합예약’ 등 콘텐츠 중심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휴대용 기기 환경 및 사용 브라우저에 적합한 웹 호환성 및 접근성 준수, 반응형 웹사이트를 구현하여 사용자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서
Asia Is One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 국제 저작권 건퍼런스로 9월22일 개막 “Asia Is One” 아시아가 문화로 하나되는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이 9월 22일 국제 저작권 컨퍼런스를 개막으로 3일간 개최된다. 이날 개최될 국제 저작권 컨퍼런스에는 세계지적재산권을 관장하고 있는 UN전문기구인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후원하고, 세계 10개국 지식재산권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저작권정책과), 한국저작권보호원, (사)한국음악콘텐츠협회 소속 회원사가 대거 참여하여 각 국에 음악 콘텐츠 산업 교류를 위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좌장에는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안효질 교수가 맡았으며, 연사로는 저작권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인 독일의 변호사 Jan Bernd Nordemann을 비롯하여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아시아지부장인 Kwee Thiang ANG, 그리고 중국 국가판권국 과장인 YE TingTing과 베트남 저작권청 저작권 전문센터 사무관 NGUYEN Thi Ngoc Ha가 각각 초빙되었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하혜령 변호사와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이인섭 부사장,
부산시 생활문화를 주제로 문화진담 생활문화동아리연합회 운영위원장 등과 함께 부산시는 문화예술계의 애로사항,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예술계와 소통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문화진담」을 이번에는 생활문화를 주제로 9.13(수) 11:30 KT&G 부산본부에서 실시한다. 이번 문화진담에서는 생활문화동아리 14개 지역연합회, 7개 장르연합회의 운영위원장,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문화 활성화 방안’ 보고와 생활문화 발전방안에 관한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현재 생활문화동아리연합회는 서구와 기장군을 제외한 14개구 지역연합회와 7개 장르연합회가 결성되어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으며, 미 결성된 동아리는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생활문화동아리 참여자야 말로 일상에서 문화를 생산하면서 소비하는 계층으로 일상속 문화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고, 문화로 융성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 생활문화 참여자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여 문화정책에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문화진담으로 청취한 의견들은 검토 후 타당성이 있는 경우 바로 문화정책에 반영하고, 특히 현재 수립 중인 ‘부산문화 2030 비전과 전략’에 생
부산에 아시아태평양해사중재센터 설립 합의 9월 15일 10시 30분 시청26층 회의실에서 국내 유일의 국제해사중재센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는 9월 15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지성배 대한상사중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태평양해사중재센터’(이하 ′아태해사중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는 해사분쟁에 특화된 중재기관이 없어 대부분의 국내 선사, 화주 등은 해사관련 계약 때 분쟁발생에 따른 중재는 영국, 싱가포르 등에 소재한 중재기구를 이용하도록 규정하여 중재비용 해외 유출과 중재 참석에 불편을 겪어 왔다. 부산시와 대한상사중재원은 국내 해운물류 중심도시인 부산을 아시아태평양 해사분쟁 중재의 거점으로 육성하여 우리나라 해사법률 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하고 업무협약 체결에 이르게 되었다. 이번 협약에서는 우리나라 해운항만물류 및 선박금융의 중심도시 부산에 국내 유일의 국제 해사분쟁 중재 전담기구인 ′아태해사중재센터′를 설립하고 부산시는 설립 초기 해사중재센터 홍보 등을 추진하며 중재원은 운영인력과 중재 노하우 등을 활용하여 아태해사중
부산의 미래 청년에게 투자하라 부산시 청년 디딤돌 카드 최종 선정자 발표 부산시는 시의 대표적인 청년 지원 사업인 ‘청년 디딤돌 카드’의 최종 대상자1,947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청년 디딤돌 카드’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의 미취업청년(기준중위소득 80%이하)에게 연간 총 240만원(월 최대 50만원)내에서 자격증 취득, 학원비, 교재구입비, 교통비 등 구직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24일간 사업 접수가 실시된 바 있다. 부산시는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선정심사위원회을 열어 심사 과정을 통해 총 3,299명 중 거주 요건 미충족, 소득 기준 미달, 학교 재학, 서류미비 등 공고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1,352명을 제외한 1,947명을 선발하였다. 최종 선정자 명단은 부산시 ‘청년 디딤돌 플랜’ 페이지(www.busan.go.kr/job/young)에 게시되며, 아울러 선정자에게 개별적으로 SNS 문자가 통보된다. 아울러 선정된 대상자의 원활한 카드 사용을 위해 카드 발급 및 사용안내 오리엔테이션이 9월 13일 오전 9시에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서병수 시장 집중호우 침수지 현장 방문 서병수 시장은 9월 11일(월) 06:50분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정례회의를 취소하고, 07:30분 집중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상황판단회의 개최 후, 전 실․국 간부를 현장에 투입하고, 서 시장은 시 전역 침수피해와 관련하여 사상구 감전동 새벽시장, 학장 사거리 주변 침수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복구 활동 지휘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총회 시민의 바람을 담은 타임캡슐 봉인 세리머니 민선 6기 서병수 시장의 핵심공약중의 하나인「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2017년도 총회가 9월 12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205호)에서 정·관계,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700여 명의 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총회는 2016년 결산 등 의결사항 처리와 참석한 시민들에게 그간의 추진상황 보고를 통하여 2030 등록엑스포 부산 개최에 대한 당위성과 부산 미래 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의 결속 의지를 다지는 데 있다. 정부는 내년 2월경에 완료될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에 따라 국가사업화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총회에서 채택할 대정부 건의문은 국가사업화 승인을 촉구하는 부산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동위원장과 시민대표가 참여하는 타임캡슐 세리머니를 통하여 2030 등록엑스포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유치 의지와 열망을 다시 한 번 결집하고자 한다. 타임캡슐에는 2015. 7. 31「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발족 이후 추진해온 시민 의지 결집을 위한
부산시 스마트교차로 교통관리시스템 정지선 지키기 및 교통사고 해결 효과 톡톡 부산시가 금년 연말까지 주요 교차로와 상습정체 구간 2개축 등 총 18개소를 대상으로 해당 지점의 교통조건 자료를 수집하고, 부산지방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제공하여 신호교차로의 최적 신호현시를 도출・적용하는 ‘스마트교차로 교통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운영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교차로의 교통조건 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교차로 방향별로 고화질 CCTV를 설치하고, 이를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여 정확도를 향상하는 작업이 현재 한창이다. 9월말에는 수집된 자료를 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와 경찰청 교통정보상황실에서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교차로 영상정보서비스도 시민에게 제공 예정이다. 스마트교차로 CCTV는 차량 진행방향의 맞은편에 설치되어 있어 운전자의 시야에 띄기 쉽고, 교통정보수집장치라는 안내판이 부착되어 있어 운전자로 하여금 스스로 정지선을 지키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모니터링 결과 나타났다. 또한 기존 주요 교차로에는 평균 한 대의 카메라만 설치되어 있어 카메라 영상이 촬영이 되지 않는 곳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 교통사고 해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향후 스마트교차
부산시 라스팔마스시와 교류협력 의향서 체결 9월 7일 목요일 10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 부산 – 라스팔마스 간의 교류강화를 위한 의향서 체결 부산시는 9월 7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스페인의 아우구스토 이달고 라스팔마스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스페인 카나리아 군도에 있는 라스팔마스는 스페인에 속해 있지만 지리적으로 모로코 앞바다에 있어 서부 아프리카 진출의 주요 전진기지, 양식산업 부문 R&D의 주요한 핵심요충지이며, 연간 1,200만 명이 찾는 해양관광‧레저 도시, 스페인 내 4위‧세계 19위의 항만물동량(150만 TEU)을 가진 해운물류 도시, 석유 시추 선박의 유지‧보수를 위한 기항지로 선박수리산업 등 해양산업이 발달되어 있는 도시이다. 라스팔마스는 1960년대 우리나라 원양어업의 전진기지로 지금까지 주로 수산분야에서 협력이 이루어져 왔으나,『2014년 한-스페인 해양포럼』이후 해양플랜트 및 조선기자재 분야의 협력이 구체화되어 양국 조선해양 기업들이 수차례 방문하였으며, 2016년 부산 세계해양포럼에 라스팔마스시의 해양교통국장외 4명이 방문하여 조선해양기자재 및 해양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