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 도서 협력 가오슝시 방문 서병수 부산시장 예방, 부산-가오슝 도서 협력 교류 가속화 기대 서병수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부산시 대표단 전원이 9.3.~ 9.4. 기간 가오슝시를 방문했다. 가오슝시는 부산시의 첫 번째 자매도시이자, 국외도서관 협력 교류로 문화·관광·항만·교육 등 각 분야에서 양 도시 간 활발히 교류 중이다. 대표단 일행은 지난해 부산-가오슝 자매결연 50주년 기념 축하행사에 부산을 방문한 가오슝시장의 적극 초청으로 이번에 타이완을 방문하는 것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3일부터 3박4일의 일정으로 타이베이, 가오슝시 2개 도시에 대한 시장 개척 등 우호 교류 확대를 위한 방문예정이다. 먼저 가오슝시를 방문하여 ‘보얼예술특구’를 통한 문화예술교류 및 가오슝시립도서관을 통한 도서 국제교류 협력 등 부산-가오슝 간 문화예술 및 도서 협력 교류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하고, 이번 도서 협력 교류를 기념하여 9월 3일에 가오슝시립도서관을 방문하고 도서기증식을 가졌다. 2013년 부산시장 가오슝 순방시 가오슝시장의 협력 요청에 따라 도서 기증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국외도서관 협력 교류 사업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그간 부산시에서는 3
부산관광 이제는 스마트(SMART) 관광으로 간다 개별관광객(FIT)의 증가와 관광에 IT기술의 접목으로, 책이나 종이 지도 등을 통해 정보를 얻는 전통적인 관광에서 여행계획 단계부터 여행기간 중에도 지속적인 소통을 하거나 관광 후 피드백까지 가능한 ‘스마트관광’으로 관광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관광 패러다임의 변화와 스마트관광 수요에 맞춰 부산시에서는 관광객의 요구와 여행 상황에 맞는 맞춤형 관광서비스로의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체험형 스마트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콘서비스 등 여러 서비스를 시범 구축하여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비콘서비스란 비콘(근거리 무선통신장치)을 부산전역 관광지에 300개 설치하여 앱을 통해 관광정보나 관광추천코스, 할인쿠폰 등을 한·영·중·일 4개국어로 제공하는 것을 일컫는다. 뚜벅이 길안내 서비스는 VR을 이용해서 목적지까지 체계적으로 길을 안내하거나 미리 목적지를 영상을 통해 가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인관광해설사 서비스는 해운대나 기장코스의 시티투어버스 3대 좌석에 부착된 스마트패스 화면을 통해 영상 및 음성으로 코스별 안내, 관광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광해설사 역할을 대신하도록 한다. 또한, 태
부산에서 처음 마을방송국(동래 FM얼쑤)개국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으로 마을방송국 첫 운영 부산시는 2017년도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으로 부산시에서 처음 개국하는 마을방송국 '동래FM얼쑤‘에 서병수 시장님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9월 1일(금) 오후 4시에 첫 공개방송을 시작하였다라고 밝혔다. 마을방송 '동래FM얼쑤‘ 공개방송은 △Opening △Talk! TalK! △돌발퀴즈 △ 집중토크 △깜짝인터뷰 △Closing으로 진행되었으며, 서병수 시장님은 DJ와 방청객 등 50여명과 함께 공개방송에 참석하였다. 서병수 시장님은 영도의 추억, 관사생활, 좋아하는 노래, 마을주민들과 함께 해보고 싶은 일, 마을방송 송출방법 등에 대한 집중토크를 함께 하였고, 지역주민과 자유로운 대화를 가졌다. '동래FM얼쑤‘ 마을방송국의 운영은 수민동락(대표 남인숙)이라는 마을공동체가 준비하였다. 지난 5월 10일부터 8월말까지 주민들이 마을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라디오 방송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총11회의 교실을 운영하면서 오늘 첫 공개방송을 성공적으로 개국하기 위해 탄탄하게 준비하고 9월 1일 서병수 시장님과 함께 첫 공개방송을 성공적으로 가졌다. 첫 방송을 가지는 희망정
강서산단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사업 국가공모사업으로 선정 부산시가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사업자로 확정 부산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도시가스와 함께 국가공모사업인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도시가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7월 19일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 사업 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공개평가를 통하여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국‧시비를 포함 약47억원(국비10억, 시비10억, 민간27억)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강서 산업단지 중소기업에 태양광발전과 연계한 9MWh급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과 부산시 전역에 설치되어 있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ICT 기술을 접목한 통합관제센터(TOC:Total Operation Center)가 전국 최초로 구축된다. 에너지저장장치 운영을 통하여 전기요금 단가가 싼 심야시간대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많고 전기요금 단가가 비싼 낮 시간대에 사용함으로써 △피크전력 감소에 따른 기본요금 절감 △전력요금 단가 차이에 의한 사용량 요금 절감 △ESS 전용요금제(추가할인
서병수 부산시장 2017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수상 지역경제혁신경영부문 경제리더로 선정 서병수 부산시장이 중앙일보와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에서 지역경제혁신경영부문 경제리더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은 올해로 8회째로 한국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를 선정하고 이들의 경영이념과 가치관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리서치의 대국민 여론조사와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데 34명 시상자 중 올해 광역자치단체장은 부산시장이 유일하다. 서 시장은 취임이후 ▲산업단지 내 업체가동률 2014년 1분기 83.4%에서 2017년 1분기 92.7%, 중견기업 2014년 152개에서 2015년 191개(전국3위), 2013년 고용률 61.6%에서 올해 2분기 63.8%로 오르는 등 창업생태계조성, 산업 환경 변화 등 일자리 중심 환경혁신 ▲신공항 유치 및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 등을 통한 서부산시대 개막 초석 마련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한 스마트시티 선도 등을 통한 부산의 경제체질 혁신 노력으로 실제 민선6기 3년간 부산시의 주요 경제지표가 일제히 반등 하는 등 부산시
한국지방정부학회 부산발전연구원 원도심통합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원도심 미래발전을 위한 「통합비전과 발전전략」 발표 한국지방정부학회(회장 윤은기)와 부산발전연구원은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동아대학교 국제관 4층 대회의실에서 원도심상생발전시민단체연석회의(위원장 박재율, 17개 단체) 및 원도심 4개 구(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통합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원도심 통합비전과 발전전략”을 발표할 예정으로 원도심 4개 구 통합에 대한 이론적 논의와 국내․외 자치단체 통합사례 연구, 통합구 비전과 발전목표의 개발, 원도심 통합 추진을 위한 분야별 실행전략에 대해 보고할 계획이며, 원도심 통합에 관한 주민 설문조사는 9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보고서에는 원도심 4개 자치구가 통합하면 1914년 탄생한 부산부(釜山府)의 한 뿌리로서의 지역 정체성을 회복하고 광역행정서비스 수혜 확대로 주민복지와 편의성이 증대되며, 원도심의 낮은 재정자립도 개선으로 연간 최대 1,239억원의 재정절감으로 재정건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았다. 또한, 공무원의 합리적 배치와 조정을 통해 행정효율성이 강화되며 원도
폐공장 문화공간으로 본격 가동 F1963 문화재생사업 신호탄, 1차 파일럿 프로그램 전시·공연 START 부산시, 부산문화재단, 고려제강(주)이 함께 조성하고 있는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인「F1963」에서 1차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부산 공연예술가들을 위한 ‘F1963 OPEN SQUARE’ 와 프랑스 리옹 국립음향멀티미디어창작센터(GRAME)에서 초청한 ‘사운드 아트 전시(Listening To Transparency)’을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F1963 OPEN SQUARE’ 에서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 무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9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11회 F1963 중정에서 무료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에 공연할 팀은 부산문화재단에서 공모(7.10~7.31)를 통해 모집하였고, 23개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운드와 빛, 움직임, 다양한 시각적 이미지를 보여주는 프랑스, 벨기에, 대만, 부산 지역 사운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재생공간인 F1963 과 Kiswire 기념관에서 실험적 전시로 ‘사운드 아트 전시(Listening To Transparency)’을 9월 28일 19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열린다 생후 4~6개월 건강한 모유수유 아기 148명 참가 부산시와 부산광역시간호사회(회장 이영은)는 8월 31일 오후 2시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제18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이하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엄마젖 먹이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 온 국민이 엄마젖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깨닫고, 엄마젖 먹이기를 확산시켜 나가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대한간호협회가 지난 199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18회째를 맞는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는 대한간호협회와 보건복지부, 유니세프 후원으로, 대회일 기준으로 생후 4∼6개월의 모유를 먹고 자란 부산지역 거주 아기 148명이 참가하고 올해에는 전국 10개 시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건강한 모유수유아 발굴 및 실천사례 확산 등을 통해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모유만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면역력은 급․만성 질환 발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어, 건강하고 밝은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부모들의 의식변화와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되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시 도시열섬 완화 대책 마련 분야별 도심열섬 완화시책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부산시는 급속한 도시화와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도시열섬이 심화되고 있음을 감안하여 내년부터 도시열섬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였다. 부산시의 도시열섬 현상은 1966년부터 2015년까지 부산지역 온도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기온이 1.6℃로 상승하였고, 여름(평균 25℃ 이상)은 18일이 길어지고 겨울(평균 5℃이하)은 –25일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적으로 온도를 분석한 결과 해안가보다 금정구, 북구 등의 내륙 지역이 평균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러한 도시열섬을 더욱 세밀하게 분석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기존 40개소의 측정소에서 측정소가 없는 지역 중심으로 15개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하였다. 또한, 도심열섬 완화시책으로 4개 과제 16개 중점 항목을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먼저, 전 지구적 차원에서 온난화가스를 저감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 및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폐기물 등의 자원순환 및 폐기물 매립 제로화 시책을 강력히 추진하기로 하였다. 둘째, 도심에 친수형 공간을 확보하여 도시열섬 완화 효과와 함께 도심 속에 나비, 벌 등의 곤충들
시민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부산시 고독사 예방시책 제안 공모 추진 부산시는 시민의 관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최적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독사 예방시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격은 연령,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접수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부산광역시 홈페이지(www.busan.or.kr) 또는 우편을 이용해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제안된 사업 소관부서의 1차 심사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다복동 운영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고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제 정책과 업무에 반영하여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명(200만원),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5명(각 20만원)을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시는 전 시정을 집중하여 고독사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책의 실행도 필요하지만 시민 여러분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지역사회의 공동체성 회복도 중요하므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지고, 다 같이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