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 창업기업인 블라이트 클럽 소속 (주)에스엔비아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 7억원의 투자유치 부산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보육중인 유망 창업기업인 ㈜에스엔비아가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최대 9억원의 R&D 자금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팁스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보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들을 선발하여 지원한다.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엔젤투자자와 전문 벤처케피탈(VC) 등으로 구성된 민간 운영사가 집중육성 프로그램을 지원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에스엔비아는 포스텍기술지주회사로부터 1억원의 투자유치와 함께 2017년 11월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어 2년간 약 7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아 사업화를 더욱더 가속화 시킬 계획이다. 부산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인 ㈜에스엔비아는 화장품 및 의료기기 등을 제조‧판매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11월에 설립되었다. 창업한지 불과 1년된 ㈜에스엔비아는 ‘함입형 마이크로니들 원천기술’을 개발하여 투자유치까지 성공하였다. ‘함입형 마이크로니들 기술
부산시 공유경제촉진사업으로 (주)GS건설과 사회적 문제 해결에 함께 나섰다 (주)GS건설 직원들 부산 청년과 나홀로 어르신을 위해 5,000만원 기부금 쾌척 부산시는 청년과 나 홀로 어르신을 연결하여 새로운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부산청년 쉐어하우스 ‘동거동락(同居同樂)’ 조성사업을 (주)GS건설과 공동 추진한다. 본 사업은 부산시 2017년도 공유경제촉진사업으로 부산시가 지난 7월 (주)GS건설 등 메이저 건설사에 사회공헌사업으로 제안되었으며, (주)GS건설은 단순 봉사활동이 아닌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사업이라 직원들이 직접 참여 의사를 밝혀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00만원을 지난 8월 부산시 기부금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접수 처리되어, 시보조금 1,000만원을 더해 6,000만원으로 1차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최근 계속되는 취업난으로 취업준비 기간이 장기화되어 청년과 대학생은 주거비 등 생활비 부족으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한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들의 고독사 문제와 노후주택의 임대소득 단절 등으로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에 공유경제 관점에서 접근하여 나 홀로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사는 주거공유사업
2017년 부산 혁신도시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축구, 족구 등 친선경기를 통하여 이전기관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혁신도시 발전에 기여 부산시는 부산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향후 혁신도시 시즌2를 이끌어갈 주체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11월 9일 오전 9시부터 사직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2017 부산 혁신도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아홉 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같은 이전 공공기관들 뿐만 아니라, 부산상공회의소, 해양수산연수원 유관기관까지 총 12개 기관이 참여한다. 축구, 족구, 명랑운동회 등의 종목에 약 300여 명이 참가하여 직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부산시·이전기관․유관기관 간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짐으로써 부산혁신도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12월 이전을 완료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기 이전한 공공기관들과 함께 환영하고, 이전 공공기관 간의 소통와 화합을 통해 부산시와 함께 혁신도시 시즌2를 힘차게 시작하고자 한다. 다음 달에는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이
부산시 11월 11일 오전 11시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추모행사 개최 세계평화와 자유 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21개국 6. 25전쟁 참전 유엔군 영령을 추모하고, 세계유일의 유엔기념 공원을 보유한 평화의 도시로 자리매김하여 새로운 도시홍보아이템으로 활용 부산시는 오는 11월 11일 11시 부산시 전역에 1분간 추모 사이렌을 울리고, 부산UN기념공원을 향한 전 세계 동시묵념 및 추모행사인「턴 투워드 부산」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국가보훈처가 주관하고, 2007년 6. 25 참전용사인 캐나다인 ‘빈센트 커트니’씨가 제안해 매년 개최하는「턴 투워드 부산」은 전 세계가 한 도시(부산)로 향하는 매우 특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홍보 키(key)는 ‘Moment to be One, Turn Toward Busan’으로 11월 11일 11시 1분간 부산을 향해 추모를 한다는 숫자 1의 의미와 국경을 초월하여 같은 마음으로 하나(ONE)가 된다는 복합개념을 내포하고 있다. 부산시는 재난․재해 경보 등 비상사태와 현충일 외에 사이렌을 울리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지난해에 이어 이 행사를 확대해 부산이 세계유일의 유엔기
게임도시 부산의 새로운 브랜드 GC부산 부산시 지자체 최초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 육성 지원 「GC부산(Game Club Busan)」이 게임도시 부산의 새로운 브랜드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GC부산」은 부산시가 지자체 최초로 운영(후원)하는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단으로 ㈜마크오,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6년 6월 ‘블레이드&소울’ 팀을 출범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은 이후 ‘하스스톤’ ‘오버워치’ 3종목, 19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블레이드&소울’팀은 창단 후 2016년 7월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월드 챔피언십」우승, 2017년 같은 대회 우승, 준우승을 독차지하여 블소 강호로 이름을 알리고 있고, ‘하스스톤’팀 역시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GC부산」팀중 제일 먼저 해외 러브콜을 받고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팀은 ‘오버워치’ 팀이다. ‘오버워치’ 팀은 전국 PC방 경쟁전 우승 이후 「오버워치 APEX시즌4」결승전에서 유명팀 러너웨이를 꺾고, 「2017 APAC 프리미어」까지 제패를 하면서 파란의 주인공으로 영국 ‘LONDON SPITFIRE 팀’ 으로의 이
부산시 2017 일 생활 균형 실천 선언식 개최 부산시는 11월 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직장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하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2017 일·생활 균형 실천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주최하고, (재)부산여성가족개발원의 일·생활 균형 부산지역추진단, (재)일생활균형재단, 부산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일·생활 균형을 위해 부산지역의 공공과 민간 그리고 기업이 함께 뜻을 모아 개최하는 ‘일·가정 양립 공공-민간 협력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행사이다. 본 행사에 앞서 일·생활 균형 환경조성을 위한 사회적 공감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일·생활 균형 콘텐츠 공모를 통해 당선된 작품(웹툰, 표어 등)을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부산시청 1층 로비(대회의실 쪽)에서 전시된다. 일·생활균형 우수기업으로는 부산은행(대기업 부문)과 예쁜미소바른이치과(중소기업부문)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및 일·생활균형 콘텐츠 공모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 가족친화적 기업운영 사례발표, 일·생활 균형 실천을 위한 참여기업의
국립자연휴양림 다문화가족 숲체험 캠프 모락모락 개최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다문화 가족의 행복이 모락모락 피어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다문화가족 숲체험캠프 모락모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품질 높은 숲체험 프로그램을 다문화가족에게 제공하여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날 캠프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한 다문화 8개국 12가족(46명)이 참가해 자연휴양림 숲에서 다양한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가족 간의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한 ‘가족레크레이션’과 ‘부부상담’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과 휴양림이 위치한 남해군의 유명관광지를 견학하는 시간도 있었다. 특히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으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의 후원으로 교통, 숙식, 교육프로그램 등 전 일정이 무료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다문화가족은 “가족과 함께 휴양림 숲에서 나를 돌아보고 가족을 바라보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제1호 부산드림아파트 시 건축위원회 심의 통과 부산시 청년계층 주거안정화 사업 본격 추진 부산시는 지난 11월 3일 시청에서 제19회 건축위원회 심의를 열어 연제구 연산동 부산드림아파트(이하 드림아파트) 제1호 사업계획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사업계획 내용은 △ 지상24층, 연면적 9,300㎡, 임대주택 108호의 규모 △ 임대가격은 한국감정원의 감정을 거쳐 주변시세의 80% 이하로 공급 △ 다자녀가구 등 일반 30%, 청년계층 70%로 임대 △ 부산시와 연제구는 청년층 주거안정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주거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건립되는 드림아파트는 젊은 계층과 서민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부산시의 공공임대주택 정책 중 교통이 편리한 상업지역에 부산시가 통 크게 규제를 완화하여 부산의 젊은 계층에게 고품격의 저렴한 민간임대아파트를 공급하는 부산드림아파트 제1호 사업으로서 지하철 연산역에서 100m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적인 규제완화 내용으로는 법령상 용적률을 상한까지 완화하고, 상업지역내에서 건축물 최고높이를 완화하는 등 행정절차를 최대한 간편하게 하는 대신, 사업자는 청년계층에게 주변시세의 80%
부산시 소상공인 플리마켓 소란마켓 개최 11월 4일 전포동 카페거리에서 제4회 부산시 소상공인 플리마켓‘소란마켓’개최 부산시는 소상공인의 날(11. 5)을 맞아 행복재생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 업체와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하는「제4회 부산시 소상공인 플리마켓 ‘소란마켓’」을 11월 4일 낮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전포동 카페거리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란마켓(小卵市場) 행사는 소상공인 작은 알을 깨고 나와 크게 성장한다는 뜻으로 행복재생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를 포함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제품홍보 및 마케팅 활동으로 소상공인 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업체홍보를 통한 매출증대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특히,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과 청년, 시민이 소통하는 지역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도 개최된다. 40여개 소상공인 업체와 30여명의 대학생 봉사단, 시민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업체의 홍보와 함께 다양한 시민 체험공간 등으로 운영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제4회 부산시 소상공인 플리마켓 소란마켓’은 지역 소상공인의 홍보의 장은 물론 부산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과 소통의 공
부산시 2017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총회 개최 11월 6일 오후 3시 30분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확산과 시, 구·군, 안전관련 민간단체 간 협력강화를 위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총회 개최 부산시는 11월 6일 오후 3시 30분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부산광역시협의회(이하 안문협) 총회’를 개최하여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실천 확산과 시, 구·군, 안전관련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간 협력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안문협 공동위원장인 서병수 시장과 서의택 민간대표를 비롯한 지역 안전관련 행정기관장(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청, 고용노동청, 교육청, 소방안전본부)과 안전관련 공공기관·시민단체 대표, 구·군 안문협 민간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 2017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유공자를 시상 △ 부산시 안전문화운동 성과보고 및 금정구의 우수사례를 발표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안전토크 시간을 갖는다. 각 기관·단체는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해당 분야별로 안전문화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다짐하고, 부산시는 2019년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추진을 계기로 안문협을 주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