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 플리마켓 소란마켓 개최 11월 4일 전포동 카페거리에서 제4회 부산시 소상공인 플리마켓‘소란마켓’개최 부산시는 소상공인의 날(11. 5)을 맞아 행복재생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 업체와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하는「제4회 부산시 소상공인 플리마켓 ‘소란마켓’」을 11월 4일 낮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전포동 카페거리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란마켓(小卵市場) 행사는 소상공인 작은 알을 깨고 나와 크게 성장한다는 뜻으로 행복재생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를 포함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제품홍보 및 마케팅 활동으로 소상공인 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업체홍보를 통한 매출증대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특히,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과 청년, 시민이 소통하는 지역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도 개최된다. 40여개 소상공인 업체와 30여명의 대학생 봉사단, 시민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업체의 홍보와 함께 다양한 시민 체험공간 등으로 운영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제4회 부산시 소상공인 플리마켓 소란마켓’은 지역 소상공인의 홍보의 장은 물론 부산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과 소통의 공
부산시 2017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총회 개최 11월 6일 오후 3시 30분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확산과 시, 구·군, 안전관련 민간단체 간 협력강화를 위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총회 개최 부산시는 11월 6일 오후 3시 30분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부산광역시협의회(이하 안문협) 총회’를 개최하여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실천 확산과 시, 구·군, 안전관련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간 협력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안문협 공동위원장인 서병수 시장과 서의택 민간대표를 비롯한 지역 안전관련 행정기관장(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청, 고용노동청, 교육청, 소방안전본부)과 안전관련 공공기관·시민단체 대표, 구·군 안문협 민간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 2017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유공자를 시상 △ 부산시 안전문화운동 성과보고 및 금정구의 우수사례를 발표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안전토크 시간을 갖는다. 각 기관·단체는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해당 분야별로 안전문화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다짐하고, 부산시는 2019년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추진을 계기로 안문협을 주축으로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EXPO 개막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한 스마트양식관, 수산자원 융복합 해양바이오산업관 ‘부산의 마리문타냐(Marimontana)’를 주재로 한 쿠킹쇼 운영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EXPO(BISFE 2017)’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BEXCO, 한국수산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동 행사는 20개국 401개사 910부스 22,090㎡ 규모로 개최된다. 다양한 수산관련 품목의 효과적인 전시와 집중력 있는 바이어 상담을 위해 수산식품(Seafood)관, 수산기자재관, 해양바이오산업관 3대 품목별로 전시장이 조성된다. 그리고, 부산시어(고등어)홍보관, 부산어묵관, 신제품 설명회장, 수출입 상담회 등이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캐나다, 미국, 중국, 세네갈, 페루, 인도 등 해외 국가관과 국내 지자체들도 지역 명품 수산업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주요 기업 및 단체도 신규 바이어 발굴 및 신제품 홍보를 위하여 행사에 참가한다. 또한 국내 유일의 수산무역 전시회 위상에 걸맞게 수산 관련 전문기관, 단체가 총출동한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부산시 2017년 3분기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검사 결과 발표 2017년 3분기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 농산물도매시장 반입 및 유통 농산물 1,125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결과 0.6%인 7건에서 허용 기준치 초과 농약 검출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설승수) 농산물검사소는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올해 3분기 도매시장 반입 및 시내 유통 농산물 1,125건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상추 등 7개 품목(부적합률 0.6%)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하였다고 밝혔다. 엄궁과 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전 농산물 626건 중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매 전 농산물 6건(338kg)에 대해서는 압류·폐기하여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였고, 생산자를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하여 행정처분토록 하였다. 또한 시중 전통시장,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 중인 유통 농산물 499건 중 부적합 농산물은 감자 1건으로 수거 구청 및 관련 부서에 통보하여 당해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토록 조치하였다. 부적합 농산물 7품목은 ∆상추, ∆열무, ∆방아, ∆시금치, ∆쑥갓, ∆취나물, ∆감자에서 각 1건으로 나타났다.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성분은 클로로탈로닐
부산시 금연선도기업 5개소 지정 금연선도기업 건물전체 금연구역 지정 및 흡연실 설치 금연클리닉 등 건강한 직장환경 조성 부산시는 사업장의 금연환경 조성과 근로자의 금연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건강증진을 선도하고자 하는 동국제강(주)부산공장(대표 장세욱), 부산교통공사(사장 박종흠), 에어부산(주)(사장 한태근), NC백화점(본부장 손규원), 테크로스(대표이사 박규원), 5개 기업을 대상으로 7월부터 금연선도기업 지정을 추진해왔다. 금연선도기업의 추진과제는 기업 내 금연관리자를 지정하고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을 지정․관리하여 직장 내 간접흡연의 폐해를 막고, 정기적으로 직원 대상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흡연 근로자의 금연을 돕고, 사내 금연교육 실시로 건강한 직장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금연선도기업 추진으로 5개 기업은 건물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옥상 등의 공간에 흡연실을 설치하여 기업 내 금연관리자 및 시, 구·군 금연단속원이 금연구역의 흡연행위를 점검·계도하였고, 해당기업의 128명 근로자가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49명이 금연에 성공하였으며, 앞으로 12월 까지 중도 탈락자 및 미등록자의 참여를 독려하여 지속적으로 금연성공을 도울 계획이다. 부산
기증품으로 온정 전하는 사랑의 나눔 장터 열린다 11월 1일 수요일 부터 3일간 현대중공업 사내 체육관서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하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사랑의 나눔 장터’가 열린다. 현대중공업은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울산 본사 사내 체육관에서 「제 24회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 열린 개장식에는 현대중공업 강환구 사장, 현대미포조선 한영석 사장을 비롯해 권명호 동구청장, 울산대학교병원 정융기 원장 등 지역 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중공업이 24년째 개최하고 있는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비용과 지역 청소년에게 전달할 장학금을 마련하는 행사다. 올해는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현대E&T, 현대중공업MOS, 현대학원 등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사 임직원들이 의류, 도서, 가전, 생활용품 등 1만3천여점을 기증했다. 또한 최길선 회장, 권오갑 부회장 등 임원진을 비롯해, 울산현대축구단 김도훈 감독 및 선수단과 김창완, 리처드 용재 오닐 등 현대예술관 공연장을 찾았
부산시 영남권 최초 부산 치유의 숲 개원 자연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이용자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 제공 부산시는 부산대 학술림 부지와 기장군 소유 임야를 제공받아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산180-2번지 일원에 치유의 숲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부산치유의 숲은 부산대의 학술림 기능을 유지하면서 부산시에서 조성하고 운영·관리하기로 부산대 및 기장군과 업무협약을 2016년 1월 체결하였으며 그로부터 1년 10개월 만에 개원하게 되었다. 개원식은 11월3일(금) 10:30분 치유의 숲 내 방문자센터 앞 광장에서 부산대 교직원 및 인근주민 등 500명이 참석하며, 치유숲길 탐방 및 치유의 숲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으로 있다. 부산치유의 숲은 총면적 153ha의 부지에 연면적 325㎡의 방문자센터, 숲문화센터, 학술림 연구동 배치 및 6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로는 숲속치유마당, 풍욕장, 숲속명상터, 솔바람 쉼터, 마음 나눔터 등이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초·중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숲,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쉼이 있는 숲, 청소년
조선통신사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부산시 2002년부터 조선통신사 사업에 연간 평균 10억원의 대대적 예산 지원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계기로 조선통신사 사업의 주도 지자체가 부산시임을 대외적으로 천명 유네스코 사무국은 10월24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13차 유네스코 국제자문위원회(IAC)의 심사를 거쳐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최종 등재 결정되었다고 10월 3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발표하였다. 2013년부터 부산시와 나가사키현의 적극적인 지원속에 한국의 부산문화재단과 일본의 NPO법인 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를 중심으로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한일 양국 간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공동 등재‘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등재를 위해 양국의 조선통신사 관련 전문가가 3년간 한․일 양국을 오가며 12차례에 걸친 공동 회의를 개최하는 등 한․일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총 111건 333건의 기록물(한국63건 124점, 일본48건 209점)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결실을 얻게 되었다. 이번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부산시 공공기관장 대중교통 이용 출근 교통문화 캠페인 전개 부산시내 공공기관장 솔선수범하여 ‘대중교통 이용의 날’대중교통 이용 출근 부산시는 11월 1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매주 수요일)’ 정착을 위해 부산시내 공공기관장이 솔선수범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고, 서면교차로 등 주요교차로 32개소에서 ‘교통무질서 행태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이용의날은지난2015년부터‘대중교통중심도시부산’을선포하고,대중교통이용에대한시민들의참여를높이기위하여매주수요일에실시하고있으며 서병수 부산시장도 이날 도시철도, 버스를 번갈아 타고 출근길 시민 교통수단을 점검하고 시민단체의 교통문화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대중교통중심도시 부산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대중교통이용의날에는‘방향지시등켜기’,‘정지선지키기’등교통무질서행태개선을통한선진교통문화정착을위하여시내주요교차로에서시민단체와함께캠페인도개최한다. 캠페인에는 부산시, 부산경찰청, 내사랑부산운동협의회(새마을,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회, 유공친절기사회, 구․군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통공사, 버스조합 등 5,000여명이 참여한다. 또한 포돌이, 포순이를 등장시켜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과의 기념
부산시 기계부품 바이오헬스 수출컨소시엄사업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현지 수출상담회 개최 부산시가 지역의 중소기업에게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부와 손을 잡고 해외시장개척단을 말레이시아 등 3개국에 파견했다. 부산시는 지역내 기계부품 15개사와 바이오헬스 10개사로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하고,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3개 국가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가 부산지방중소기업벤처부와 공동 추진하는 ‘2017년 지역특화 수출컨소시엄사업’ 3단계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기업들에게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주선하고 본격적인 수출계약의 물꼬를 트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컨소시엄 사절단이 방문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아세안 10개국 중 1인당 GDP규모나 산업구조면에서 부산시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부산의 對싱가포르 수출규모는 2억9,000만불로 전체국가중 9위, 對말레이시아 수출은 1억불로 21위를 차지하고 있다.(’17년 9월 누계) 금번 수출상담회는 사전에 1:1 코칭과 공동 브로슈어 제작 등으로 상담효과를 높였으며, 이를 위해 지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