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기내식 신메뉴 2종 출시정호영 셰프 노하우 담긴 ‘김치비빔우동’, 귀국편에서도 주문 가능우동 기내식 주문 시 프리미엄 수속 서비스 무료 이용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기내식 신메뉴로 김치비빔우동과 차슈덮밥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김치비빔우동은 정호영 셰프의 레시피로 제작된 메뉴로, 지난 5월 출시된 정호영 우동 기내식 3종을 잇는 후속작이다. 정호영 셰프가 직접 개발한 매콤달콤한 특제 양념장이 특징으로, 여행을 마친 귀국편에서 신김치와 어우러진 한국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만8000원이다. 차슈덮밥은 간장 양념에 졸인 돼지고기 덮밥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사내 기내식 품평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신메뉴 출시가 결정됐다. 가격은 1만5000원이다. 김치비빔우동과 차슈덮밥은 10월 27일부터 귀국편을 포함한 국제선 전 노선에서 구매 가능하며,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예약센터(1800-8100)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우동 기내식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우동 기내식 사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수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우동 기내식 4종 중
CJ대한통운,튀르키예서건설자재1만톤 운송 프로젝트 성료 우크라 재건사업 준비 완료 중동 자회사 CJ ICM, 튀르키예석유화학공장 건설자재 물류 프로젝트 성공적 수행정교한 하중 분산 통해 초중량 화물 안정적 운송하는 ‘엔지니어링’ 기술력 돋보여“독보적인 중량물 프로젝트 물류 역량 보유…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주도적 역할 담당할 것”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튀르키예초중량물 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내며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최적화된 물류기술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CJ대한통운은 중동지역 자회사 CJ ICM이 튀르키예에서총 1만톤의 중량물을 운송하는 프로젝트 물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젝트 물류란 사회기반시설 설치, 생산시설물 건설 등 대규모 공사에 필요한 자재들을 공사 기간에 맞춰 운송하는 물류를 의미한다. CJ ICM은 지난해 4월부터 약 1년 6개월에 걸쳐 튀르키예 남부메르신(Mersin) 항구부터약 57㎞ 떨어진아다나(Adana) 지역석유화학공장 건설현장까지 130여 개의 대규모 기자재들을 운송했다.최대 무게 670톤, 길이 51.3m, 높이 14.2m에 달하는 초대형 화물을 포함,운송 화물의총 무게는 1만톤에 달한다. CJ ICM은
아시아나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항공 부문 1위항공 부문 9년 연속 1위, 1995년 이래 총 25차례 1위 달성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이하 KCSI)」에서 9년 연속 '항공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1일(목), 서울시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KCSI 시상식에서 '항공 부문'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1995년 항공 부문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총 28회 평가 중 25차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후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맞춘 국제선 운항 확대 ▲’여행세포 연구소’ 팝업스토어 등 여행심리 회복 캠페인 ▲호텔 · 금융 · 쇼핑 등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 이벤트 및 프로모션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ESG경영 실천 등으로 고객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도 ▲꾸준한 여객 노선 네트워크 확대 ▲안전한 항공기 운항을 위한 운항 · 캐빈 승무원 훈련 지속 ▲자발적 탄소 상쇄 프로그램 제공 등 친환경 ESG경영 강화 ▲차세대 친환경 · 고효율 항공기 도입을 통한 기재
어린이가 마신 우유팩이 스케치북으로 CJ대한통운, 종이팩 자원순환 MOU체결지역별 어린이집연합회∙SIG콤비블록코리아∙대흥리사이클링과 자원순환 MOU 체결어린이집 4천여곳에서 종이팩 535만개 수거… 재생스케치북으로 업사이클링20년생 소나무 2,880그루 보존, 이산화탄소 11톤 저감 효과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어린이집에서 배출되는 종이팩을 회수해 자원으로 재생산하는 선순환 사이클을 구축한다. CJ대한통운은 부산 동구 CJ대한통운 서부산지사에서 영남지역 어린이집연합회, SIG콤비블록코리아, 대흥리사이클링과 함께 ‘자원선순환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밀크웨이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부산·포항 및 경남 지역의 어린이집 4천여곳에서 배출되는 종이팩을 CJ대한통운의 오네 서비스를 통해 수거하고, 재생스케치북 등으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모델 구축이 골자다. 각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들이 마신 우유팩을 깨끗하게 세척해 수거박스에 모은다. CJ대한통운은 수거 요청을 받아 박스를 회수하고 부산에 위치한 재활용 전문기업 대흥리사이클링 공장으로 운송한다. 공장에 도착한 종이팩은 광학 선별 라인을 거쳐 재생스케치북과 같은 종이류로
CJ대한통운, ‘미래기술챌린지2023 시상 271:1 경쟁 뚫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팀 대상271개팀 602명 지원… 역대 최대 경쟁률 뚫고 6개팀 18명 수상 영예총 상금 4,300만원, 수상자 전원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및 1차면접 면제 특전 부여지난 1,2회 대회 수상자 중 18명 TES물류기술연구소 입사, 우수인재 등용문으로 자리잡아 CJ대한통운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2023'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인 미래기술 챌린지는 역대 최대 규모인 271개팀 602명이 지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7:1의 경쟁률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10개팀이 본선 PT를 통해 자웅을 겨뤘고, 엄정한 심사 끝에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등 총 6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는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연구진과 현장 전문가들이 맡았다. 대상은 ‘비전을 활용한 스마트 검수’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VCL’팀에게 돌아갔다. 여러 개의 상품이 담겨 있는 물류카트 이미지에서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상품을 인식하고 검수 과정을 효율화하는 과제였다. 뛰어난 상품
에어서울, 반려동물 마일리지 ‘민트펫 쿠폰’ 서비스 시작반려동물 동반 3회 탑승 시 반려동물 운송요금 50% 할인, 6회 탑승 시 무료펫팸족 확대 추세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예정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15일부터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을 대상으로 ‘MINT PET COUPON(민트펫 쿠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민트펫 쿠폰’ 서비스는 반려동물과 함께 에어서울을 탑승할 때마다 스탬프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한 번 탑승할 때마다 1개의 스탬프가 적립되어, 3번째 탑승 시에는 반려동물 운송 요금 50% 할인 혜택을, 6번째 탑승 시에는 무료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민트펫 쿠폰’ 서비스는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에서 시행되며,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 시 실물 쿠폰을 받아 적립할 수 있다. 쿠폰은 9월 15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발행되며,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다. 반려동물 동반 탑승을 위해서는 예약센터를 통한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운송 요금은 국내선은 2만 원, 국제선은 노선에 따라 7만 원에서 9만 원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펫팸족 증가 추세 속에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펫 동반 여행객
에어서울, 보라카이 '뭉쳐야 싸다'프로모션 진행동반 예매 인원 늘어날수록 할인 혜택 커져 ‘최대 50%’가족여행∙동호회 등 단체 여행 수요 공략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오늘(12일) 오전 10시부터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에서 ‘뭉쳐야 싸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뭉쳐야 싸다' 프로모션은 여러 명이 함께 보라카이 왕복항공권을 구매할수록 할인율이 커지는 특가 이벤트로, 두 명이 함께 예매할 경우 20%, 세 명은 30%, 네 명은 40%, 다섯 명 이상은 50%까지 항공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 할인은 할인운임과 특가운임에 적용되며, 최대 할인율인 50%가 적용될 경우, 최저가는 1인당 편도총액 기준 92,500원부터다.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9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또한, 에어서울은 현지 여행사와의 제휴를 통해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보라카이 왕복항공권 구매 고객은 칼리보공항에서 보라카이까지 픽업/샌딩 서비스를 정가 대비 60% 할인된 2만 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마사지, 호핑투어 등의 액티비티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현지 인기 리조트
CJ대한통운, 소형상품 전담 ‘안성 MP허브’ 가동 ‘택배 초격차 1위 굳힌다이천에 이어 안성에 두 번째 MP허브 가동 축구장 2개 규모서 일 200만 개 처리총 물량 75% 상회하는 소형상품 분류 전담 자동화 설비 구축 효율성‧생산성 ‘UP안성-수도권, 이천-비수도권 이원화 수익성 높은 소형상품 경쟁력 상승 기대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안성 MP허브터미널을 가동하고, 택배 분야 ‘초격차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에서 타사를 압도해 시장 리더십을 가져간다는 전략이다. CJ대한통운은 경기 안성에 소형 상품 자동 분류 시스템인 MP(Multi Point)를 도입한 ‘MP허브터미널’을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천에 이어 두 번째로 들어선 안성 MP허브터미널의 총면적은 축구장 2개 규모인 1만2000㎡(약 3600평)로, 하루 200만 개의 소형 상품을 처리할 수 있다. MP는 전국에서 모인 소형 상품을 지역별로 분류하는 자동화 설비다. 이커머스의 성장과 함께 소형 상품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CJ대한통운이 2019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고객들의 주문 상품이 소규모화되면서 소형 상품의 작업 생산성은 서비스 경쟁력과 수익성을 좌우하는
CJ대한통운, ‘미래기술챌린지2023’ 본선 평가 진행…”27:1 경쟁 뚫은 10개팀 경합"올해 3회째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 공모전 개최…27:1 경쟁률 뚫은 10팀 본선 진출실무 과제 6주간 수행 결과 발표… 최종 입상 6개 팀에 상금 및 입사지원 시 특전 부여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 공모전 본선 평가를 진행했다. 27: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0팀이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최종 경합을 벌였다. CJ대한통운은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2023' 본선 평가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장에서 과제를 맞닥뜨리는 실무진들과 TES물류기술연구소의 전문 연구진들이 과제 수행 결과를 평가해 총 6팀에게 총상금 4,300만원과 입사 지원 시 특전을 부여한다. CJ대한통운의 ‘미래기술챌린지’는 물류기술 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기획한 채용연계형 공모전이다. 지난 2021년부터 개최돼 올해 3회째를 맞았으며, 입상자 중 17명이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에 입사하며 우수인재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 미래기술챌린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71팀 602명이 지원해 CJ대한
한국풍력산업협회, 국내 첫 국제 풍력 행사 연다 ‘글로벌 해상풍력 서밋’ 개최 확정내년 GWEC와 ‘글로벌 해상풍력 서밋 2024’ 공동 개최 확정 아태지역 산업 현황 및 정책과제 공유…산업협력 및 정책개선 방안 모색 세계 각국의 해상풍력 산업관계자들이 함께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한국풍력산업협회(KEWIA, 협회장 박경일)는 내년에 열리는 ‘글로벌 해상풍력 서밋 2024(Global Offshore Wind Summit 2024)’을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lobal Wind Energy Council, GWEC)와 공동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해상풍력 서밋은 풍력발전과 관련된 세계의 이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풍력발전 발전에 대한 통찰을 나누고 해상풍력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 특히 글로벌 해상풍력 서밋 2024는 국내에서 열리는 첫 국제 풍력 행사로 해상풍력뿐만 아니라 해양, 수소 등 연관 산업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하는 ‘2030부산엑스포’와 뜻을 함께하며 엑스포 유치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2> 8월 29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