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수출기업 물류 디지털 전환 촉진 위한 MOU 체결무역서류작성 자동화, 화물 위치 정보 확인 등 물류 디지털 기업 5개사와 체결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는 12일(수)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물류 디지털 기업 5개사(밸류링크유, 케이로지, 씨에어허브, 셀러노트, 컨가드)와 수출입기업 물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무역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5월부터 ▲밸류링크유(물류 원스톱 통합 플랫폼), ▲케이로지(해상운임 실시간 조회 및 예약), ▲씨에어허브(무역 서류작성 자동화), ▲컨가드(화물위치 및 상태정보 실시간 확인), ▲셀러노트(수입 물류 운송 직거래 서비스) 등 5개 디지털 물류기업의 서비스에 대한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역협회가 수출입기업 물류 담당자 4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가 물류 분야의 디지털 전환(DT)이 필요하다고 답한 반면, 물류 디지털 전환을 이해하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18.1%, 관련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12%에 불과한 만큼 이번 업무협약으로 수출입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물류비 절감과 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현대글로비스, GS에너지와 청정 암모니아∙수소 및 친환경 사업 협력 현대글로비스, ‘수소원료’ 암모니아 운반 경쟁력 확보…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도 건조 중친환경 사업관련 MOU 체결…암모니아∙수소의 해상운송 및 생산 인프라 구축 협약 양사, 청정 암모니아∙수소 수요처 공동 개발…액화 이산화탄소 사업도 함께 추진 계획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에너지 전문기업과 손잡고 청정 암모니아∙수소 등 친환경 사업 분야 공략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GS에너지와 ‘청정 수소∙암모니아 및 친환경 에너지 사업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서울 성동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와 김성원 GS에너지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업의 시작을 알렸다. 협약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양사가 추진하는 청정 암모니아∙수소 사업 전반에 대한 해상운송 서비스를 수행하며 GS 에너지는 암모니아∙수소 생산 및 관련 수입 터미널 구축을 담당한다.더불어 양사는 청정 암모니아∙수소 생산을 위한 공동투자 및 수요처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보유하고 있는 해상운송 역량을 앞세워 친환경 가스운반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아시아나항공,해외결합승인'총력전'원유석 대표이사 직무대행 ‘전사 기업결합 TF’ 진두지휘 주요 경쟁 당국의 2단계 심사대응 체계 강화 목적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해외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해외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이기 위한 ‘전사 기업결합 TF’를 발족했다. 원유석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팀장으로 한 해당 TF는 임원 7명을 포함해 총 42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이는 전략기획본부장이 팀장이던 기존 TF를 대폭 강화한 조치다. 이번 TF는 운영 체계를 법무, 전략기획부문을 주축으로 한 총괄그룹과 여객, 화물, 재무, 대외협력부문으로 구성된 지원그룹으로 구분해 효율성을 높였다. 총괄 그룹은 경쟁당국에 최종적으로 제출하는 문서 취합, 검토, 자문사와의 의견 조율 등의 업무를 맡고, 지원 그룹에서는 경쟁당국에서 제출을 요청하는 자료 생성에 주력한다. 특히, 해외 경쟁당국의 2단계 심사가 시작되면서 각 경쟁당국에서 요청하는 자료가 점점 방대해져 심사 대응 역량 강화에 주력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무대행 중심 TF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실무 인력을 추가로 보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TF는 해외 기
에어서울, 서울역에서 탑승수속하면 수하물 5kg 추가 탑승 수속 승객에게 위탁수하물 5kg 추가 제공서울역-인천국제공항 직통열차 상시 할인 제공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오늘(15일)부터 공항철도㈜와 함께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직통 열차(AREX) 할인과 위탁수하물 추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은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가는 직통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로, 에어서울은 내달 14일까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 수속을 하는 승객에게 위탁수하물 5kg를 추가로 제공한다. 수속 승객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위탁수하물 15kg에 5kg이 추가된, 최대 20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또, 매일 선착순 20명에게는 여행용 폴딩백이 제공된다. 단, 본 프로모션 혜택은 특가 운임을 제외한 정상/할인 운임으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에어서울 탑승객은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가는 직통열차를 천 원 할인된 8천 원에 이용 할 수 있다. 직통열차는 에어서울 홈페이지의 제휴사 페이지 및 항공권 결제완료/예약조회 페이지에 게재된 배너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한편, 서울역 지하 2층에 위치한 도심공항터미널 에어
트레드링스, 2023 공급망 현황과 트렌드 조망하는 ‘공급망 인사이트 리포트’ 발간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가 24억건의 수출입 물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공급망 현황 및 트렌드를 조망하는 ‘공급망 인사이트 리포트(Supply Chain Insights Report) - 2023 공급망 트렌드 : 불확실성의 시대’를 18일 발간했다. 트레드링스는 지난해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공급망 상황을 분석한 ‘공급망 인사이트 리포트’를 선보인 뒤 관련 리포트를 꾸준히 발행하며 양질의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기업들의 공급망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3번째로 발간된 이번 공급망 인사이트 리포트는 올해 물류 및 공급망의 미래를 변화시킬 주요 트렌드와 함께 지난 1년간 수출입 운임 데이터, 상하이, 뉴욕, 롱비치, 로테르담, 함부르크, 제노바 등 주요 국가(주요 무역 상대국) 20여개 포트의 Transit time, 항만 혼잡도, 선박 지연 정보, 선사별 정시성 등 공급망 시장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정보를 담고 있다. 공급망 인사이트 리포트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해 소요 시간이 가장 길었던 포트는 ‘함부르크(평균 66일)’로 나타났다
아시아나,개조 화물기2년3개월 만에 다시 여객기로 복원개조 화물기 7대 모두 여객기로 복원 마무리코로나 기간 동안 개조 화물기로 총 7만톤 화물 수송, 약 3,700억원의 매출 올려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 기간 화물기로 개조한 항공기 7대를 모두 다시 여객기로 되돌렸다. 아시아나항공은 16일(월) 마지막으로 남은 개조 화물기인 A330 항공기에 이코노미 좌석 260석을 장착, 여객기로 원상 복원하는 개조 작업을 마쳤다. 최근 국제선 수요 회복세에 따라 기존에 화물기로 개조한 A350과 A330 항공기를 모두 여객기로 복구해 본격적인 리오프닝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 장기화로 줄어든 여객 수요 대비 늘어난 화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 9월 A350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해 편당 23톤의 화물 탑재가 가능한 화물기로 탈바꿈 시켰다. 이후 글로벌 항공 화물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총 7대(A350 4대, A330 3대)의 여객기를 화물 전용으로 활용해 개조기 한 대당 500회 이상 운항에 투입했다. 이를 통해 첫 화물기 개조 이후 전체 7만톤의 화물을 수송해 약 3,700억원의 추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화물 운송 수요가
에어서울, 신규 회원 가입자에게 ‘국제선 3만 원’ 할인 혜택 제공매일 선착순 30명에게 국제선 3만 원 할인 쿠폰 지급올해 신규 회원 50만 명 목표로 다양한 프로모션 전개할 것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2023년을 맞아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원가입 이벤트는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11일까지(주말 제외)로, 에어서울은 매일 가장 빨리 회원가입을 진행한 선착순 30명에게 국제선 항공운임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매일 오후 3시 에어서울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되며, 에어서울 회원 ID로 바로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할인 쿠폰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국제선 왕복항공권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정상운임과 할인운임에서 할인 받을 수 있다.할인 쿠폰의 사용 기간은 1월 31일까지며, 탑승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현재 에어서울 회원은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신규 회원 50만 명 추가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라며, “회원 대상으로 하는 특별 혜택 등을 확대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 카페24와 풀필먼트 협약 체결 ‘도착보장’ 서비스 손잡는다온라인 쇼핑몰 대상 풀필먼트 제공 MOU 체결 … 도착보장, 국제특송 포함 광범위한 협력IT 연동 통해 다양한 배송 서비스 즉시 구현 … 판매자 시스템 재구축 비용•시간 감축한국 상품 해외 판매 확대 위한 국제특송 협력 강화 … 가격 경쟁력 높은 해외배송 제공 물류산업과 전자상거래 플랫폼 분야를 리딩하고 있는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과 카페24가 풀필먼트 협력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지난 7일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 대상 풀필먼트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착보장’ 등 특화배송 서비스 구축 ▲IT 시스템 연동 통한 물류 고도화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국제특송 경쟁력 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협약식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이커머스부문 대표, 이재석 카페24 대표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우선 CJ대한통운은 카페24와 협력해 내년 1월부터 고객들에게 ‘도착보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페24 플랫폼을 사용하는 쇼핑몰에서 소비자들이 상품을 주문하면 확실한 도착일을 보장받는 서비스다. CJ대한통운은
싸이버로지텍, 중국 베이부만 항만그룹 친저우 자동화 터미널에 오퍼스 터미널 성공적 구축 완료 유수홀딩스의 자회사이자 해운/항만/물류 IT기업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은 지난 6월 28일 중국 베이부만 항만그룹 (Beibu Gulf Port Group, 이하"BGPG")이 건설 중인 친저우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Qinzhou AutomatedContainer Terminal)에 자사의 터미널 운영시스템인 오퍼스 터미널(OPUS Terminal)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국 친저우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은 터미널 내 모든 장비가 무인으로 운영되는, 세계 최초로 시도된 U-타입형으로 설계된 완전 자동화 터미널(U-Type Full Automated Terminal)이다. 싸이버로지텍은 그동안 반자동화 터미널에서의 야드 자동화 크레인(ARMGC), 원격 안벽 자동화 크레인(STS)의 구축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완전 자동화에 필수적인 지능형 무인 이송 장비(I-AGV)의 통합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뮬레이션 및 연구 개발을 해왔기에 계획되었던 프로젝트 기간보다 빠른 일정 안에 구축하였다. 친저우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은 현재 1단계 2개 선석을
아시아나항공,유럽노선 할인제휴 프로모션 진행홈페이지 통해 유럽 全 노선 항공권, 유료좌석, 추가 수하물 할인, 기내 와이파이 쿠폰 증정‘박싱데이’ 쇼핑시즌 여행객 맞춤 쇼핑, 숙박 예약, 면세점 제휴 혜택도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유럽 노선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유럽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내년 1월 15일(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유럽 노선(▲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이스탄불)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들에게 ▲항공권 5% 할인 쿠폰 ▲유료좌석 50% 할인 ▲추가 수하물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A350 기종이 운항하는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노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기내 와이파이 쿠폰을 증정한다. 탑승 기간은 23년 3월 31일까지이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시아나 탑승권 원본 소지시 제휴사 할인이 적용되는 ‘아시아나 매직보딩패스’를 통해 유럽의 명품 쇼핑 명소인 비스터 컬렉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권, 라운지 입장권, 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