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조정선수단 전국대회에서 은·동메달 획득! 제16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무타페어 은메달, 더블스컬 동메달 수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 조정선수단이 지난달 제45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따고 종합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달 열린 ‘제16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도 은·동메달을 차지했다. BPA는 조정선수단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 여대일반부 무타페어(윤현희, 김슬기) 종목에서 8분10초42를 기록하며 은메달, 더블스컬(정지혜, 마세롬) 종목에서 7분34초90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BPA 조정선수단은 오는 7월에 개최되는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에도 출전한다.
바다가 미래다 2019 씨팜쇼(Sea Farm Show) 개최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비즈니스 상담회, 요리공연 등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6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9 씨팜쇼(Sea Farm Show) 해양수산·양식·식품 수출박람회’를 개최한다. 씨팜쇼(Sea Farm Show)는 2016년에 국내 최초의 양식산업 박람회로 개최되어 올해 4회째를 맞이하였다. ‘바다가 미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마트 양식 등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우리나라의 해양수산기술과, ‘케이피시(K-Fish)’로 수산물 한류를 이끌고 있는 국내 해양수산·양식·식품 분야 우수 기업들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박람회장은 △미래양식기술관 △우수 수출기업관 △비즈니스 상담관 △해양스타트업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되며, 130여 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과 지자체, 어촌특화지원센터 등은 해양·수산 및 귀어·귀촌정책을 소개하고, 기업들은 질 좋은 우수 수산물을 선보이며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약 40개
제13회 전국카누드래곤보트대회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지난 6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서울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에 위치한 거북선나루터에서 ‘제13회 전국카누드래곤보트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회 첫날 오전에 개회식에는 정호섭 총재를 비롯하여 박정석 한국선주협회 부회장(고려해운 회장), 민홍기 대한드래곤보트협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첫째날에는 초등부, 대학부, 일반부, 해수산단체부 경기가 진행되었고 둘째날에는 중등부와 고등부 경기를 진행하였다. 우승팀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상과 함께 메달, 상금이 주어졌다. 한국선주협회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주최하여 연맹과 대한드래곤보트협회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와 한강사업본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약 2,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고,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제24회 바다의 날 바다와 함께 꾸는 꿈, 바다와 함께 여는 미래 5월 31일 울산 장생포 미포조선 이전 부지에서 기념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5월 31일(금) 오전 11시 울산 미포조선 이전 부지에서 ‘바다와 함께 꾸는 꿈, 바다와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24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매년 5월 31일인 ‘바다의 날’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올해 바다의 날 기념식은 우리나라 조선 및 자동차 산업의 중심도시이자, 세계적인 해양신산업의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울산에서 열린다.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하여 해양수산 관계자, 지역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해경의장대 축하공연 등 식전행사 후 바다헌장 낭독, 포상 수여식, 기념사, 상징이벤트, 바다노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로는 1988년 ㈜세일종합기술공사를 설립하여 30년 이상 항만건설 분야 신기술 개발과 인력양성 등 항만산업 발전에 기여한 ㈜세일종합기술공사 이호순 대표이사가 선정되었다. ‘
해수욕장 준비 완료 여름휴가 지금 계획하세요 해수부 전국 270개 해수욕장 운영일정과 주요행사 안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전국 270개 해수욕장이 6월 1일(토)부터 차례대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국 해수욕장 중 부산의 해운대, 송정, 송도 해수욕장과 충남 만리포 해수욕장이 6월 1일부터 가장 빨리 문을 연다. 이어, 6월 15일 충남 대천, 21일 제주 이호테우, 22일 제주 함덕‧곽지 해수욕장 등이 차례로 운영을 시작하고, 전남 송이도 해수욕장이 가장 늦은 7월 20일에 개장한다. 18시 이후에도 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은 152개소이다. 강원도의 22개 해수욕장은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18시간을 운영할 예정으로, 하루 운영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길다. 다만, 바다에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은 운영시간과 다르기 때문에 방문 전 해수욕장에 확인해야 한다. 운영기간 동안 해수욕장에서는 코스프레페스티벌(부산 해운대), 수제맥주축제(강원 속초), 여름문화예술축제(충남 춘장대), 섬 갯벌 올림픽축제(전남 짱뚱어), 샌드페스티벌(포항 영일대) 등 다채로운 축제도 열린다. 이 외에도 음악회, 가요제, 무용제,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수
한국해기사협회와 11개 해양수산단체, 청와대 앞 ‘승선근무예비역 축소 결사 반대 결의대회’ 열어 6월 3일(월) 14시 한국해기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선주협회,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등 11개 해양수산업계 및 해양계 교육기관이 참여하는 ‘승선근무예비역 축소 결사 반대 결의대회’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국방부의 승선근무예비역 축소 및 폐지 추진에 대한 분명한 반대 입장을 천명한다. 최근 국방부는 병역자원감소를 이유로 전환·대체복무제에 대한 점진적 감축 후 2023년도 완전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승선근무예비역 제도는 연구와 경제산업 부흥을 위한 여타 대체복무제도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목적의 제도(병역법에서도 승선근무예비역은 병역법 제4장 현역병 등의 복무에, 대체복무제도는 제5장 보충역의 복무에 각각 장을 달리하여 규정하고 있음)임에도 불구하고 폐지 대상으로 논의되고 있어 이들 단체가 단체 활동에 나선 것이다. 한국해기사협회 이권희 회장의 연대사를 시작으로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정태길 위원장, 목포해양대학교 박성현 총장,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강수일 회장, 한국해양대학교 송재욱 해사대학장의 연대사가 이어지고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김
KIOST KIO-Dream 열대해양캠프 참가자 모집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은 미크로네시아 축주(州)에 위치한 KIOST 태평양해양과학기지에서 진행하는 ‘KIO-Dream 열대해양캠프’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 KIO-Dream 열대해양캠프’의 참가자 모집기간은 5월 27일(월)부터 6월 21일(금)까지로, 만 15세 이상 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동일한 연령대의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KIOST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서 등 일체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KIOST 홍보실로 제출하면 된다. (www.kiost.ac.kr, 문의 051-664-9074) KIOST는 열대 지역의 해양과학 연구현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장형 연구실습 및 해양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캠프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해양생태계 탐구’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 참가자는 8월 20일부터 28일까지 8박 9일간 맹그로브 숲 탐험, 산호초 관찰 등 열대해양생태계를 탐험하고, 다양한 과학실험, 해양레포츠, 현지문화체험 등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KIO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축제 기념 2019 바다사랑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는 제24회 바다의 날, 제12회 부산항축제를 기념해 오는 5월 25일(토) 오전11시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잔디밭에서‘2019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부산해양연맹과 공동개최 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인 본 대회는 유치원생(어린이집원생 포함) 및 초등학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부산항 및 바다에 관련된 자유주제로 진행된다. 입상자에게는 부산시장상, 부산시 교육감상, 부산항만공사 사장상 등이 수여 되고 참가자 전원에게 키자니아 할인 쿠폰북 및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또한 BPA는 이번 부산항축제에 거리적, 경제적 제한으로 인해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복지시설 아동·청소년 450여 명을 초청하여 부산항축제를 문화소외계층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축제’형식으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24일까지 이메일(bada@busanpa)로 신청서를 접수하며,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busanpa.com) 및 대회주관 사무국(051-465-7799)을 통해 대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문의할 수 있다.
해수부 연평어장에 안전과 희망의 불빛 밝힌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연평도해역을 이용하는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5월 17일(금) 19시 20분 연평도등대 재점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인천시, 옹진군 관계자, 어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평도등대는 해발 105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9.5m 길이의 등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평도등대는 이번 재점등을 기점으로 매일 일몰 시각부터 다음날 일출 시각까지 15초에 1회 주기로 연평도해역에 불빛을 비추게 된다. 연평도등대는 1960년 3월 연평도해역 조기잡이 어선들의 바닷길을 안내해주고 안전한 항해를 돕기 위해 첫 불을 밝혔다. 1970년대 이후에는 남북 간 군사적 대치가 심화되어 안보문제로 1974년에 소등되고, 1987년에는 시설물이 폐쇄되었다. 남북 간 갈등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연평어장은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 9월 평양공동선언, 9.19 군사합의 등으로 남북 간 긴장이 완화되면서 ‘평화의 바다’로 다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남북 긴장 완화를 반영한 실질적 조치로 서해5도 어업인의 숙원이었던 어장 확대
해양공간 통합관리 본격 시행에 따른 해양공간계획(MSP)체제 구축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 이하 KMI)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성경륭)가 5월 8일 주최한 ‘2019 대국민 연구성과 발표회’에서 해양공간 통합관리 본격 시행에 따라 ‘바다를 품는 새로운 질서 - 해양공간계획(MSP, Marine Spatial Planning) 체제 구축’ 관련 연구성과를 발표하였다. 이날 국토환경 세션에서 발표를 맡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최희정 부연구위원은 앞으로 바다를 이용하려는 자에게 적당한 공간을 알려주고, 지속가능한 수준에서 이용되도록 하기 위해 해양공간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법이 시행된 4월 18일 부터 바다에서 일어나는 자원 및 관광 관련 48개의 계획은 반드시 관할 부처인 해수부와 사전에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MI 최희정 부연구위원은 약 8년간 관련 연구 과제를 수행하여 국정과제(해양공간통합관리) 반영 및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18.4월)하고 동 법 하위 법령(안) 및 관련 지침·규정 마련하여, 해양공간기본계획(안) 및 부산·경남 해양공간관리계획(안)을 수립하는데 기여하였다. 이 법시행으로 앞으로는 선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