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해양연맹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추진 대한민국해양연맹(총재 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은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에 부응하고 21세기 신해양시대의 우수 해양인력 확보 차원에서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청년해양진로탐색’ 행사를 시행 중 이다. 해양 분야 취업을 원하는 전국의 대학생 및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부산 - 오사카 항로의 카페리 선박승선 (팬스타 드림호)을 통하여 2박3일간 2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으며, 기간 중 인천 재능대 박창호 교수의 ‘선원인력 양성실태와 과제’, 전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이사장 류영하 박사의 ‘해양의 이해 및 해양산업’, 김상균 팬스타그룹 이사의 ‘크루즈 산업의 현황 및 전망’ 등을 주제로 선상세미나 및 선박에서 종사하는 항해사·기관사 등의 근무 현장 탐방, 오사카 국제 페리 여객터미널 현장견학·설명회, 오사카 기업가 박물관 견학 등의 과정을 통하여 대학생 및 미취업 청년들에게 해양 분야 직업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고 우수해양인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대국민 친해양화에도 기여 할 예정이다. 또한 대경대 손지영 교수의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관련 특강은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유도하기도 했다.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오솔길에 결혼 행진곡 울려 퍼져 25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에서 숲속결혼식 행사 열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25일 경북 문경 대야산자연휴양림에서 ‘제1회 숲속 결혼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작은 결혼식’ 행사는 허례허식을 지양한 개성 있는 결혼이라는 테마로 2016년부터 3년 째 계속되고 있다. 올해도 공모를 통해 선정한 예비부부에게 결혼식 장소로 자연휴양림 숲을 제공하고, 비용도 일부 지원하는 행사를 총 15회 진행한다. ‘숲길 오솔길 갤러리’를 테마로 한 이번 결혼식은 그동안 휴양림과 수목원 등에서 데이트를 즐겨 온 예비부부의 추억과 감성이 담긴 사진들이 오솔길에 전시되어 회상과 설렘이 공존하는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플로리스트인 신부가 직접 만든 꽃바구니와 앤틱 소품으로 식장이 장식되어 로맨틱함이 연출되는 의미 있는 결혼식이었다. 국립자연휴양림 측에서는 부부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결혼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신랑•신부에게 대야산자연휴양림의 대표 체험프로그램인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기념품’을 제공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인생의 새로
해양부 펄떡이는 싱싱한 아이디어로 수산 창업(UP)을 낚아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대행 김형대)은 「2018 수산 창업콘테스트」를 개최하고, 8월 24일(금)부터 9월 28일(금)까지 콘테스트에 참가할 창업 아이템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 등의 창업아이템을 발굴․지원하여 수산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창업콘테스트를 개최해 왔다. 작년까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농수산식품 창업콘테스트로 운영하였으나, 올해는 해양수산부 단독으로 수산분야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사업화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업화 부문에는 창업 후 7년 이내인 수산기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부문에는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일반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분야는 수산물 및 수산식품, 양식, 수산기자재, 수산바이오, 수산 6차 산업, 서비스, ICT, 수산 관련 융복합 산업 등 수산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창업 아이템이다. 창업 아이템의 접수가 마무리되면 10월 중 1차 예선에서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팀(10팀, 부문별
산림청, 정선 알파인 경기장 등 태풍대비 현장점검 태풍 예상경로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대피체계 등 안전점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으로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1일부터 22일까지 태풍 예상경로에 있는 주요 시설물 및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풍 예상 경로에 있는 서울•경기•강원•충청•전라권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정선 알파인 경기장, 휴양림, 수목원, 산림복지시설 등 다중 이용시설물과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지전용지, 임산물 주요 생산지와 시설물, 숲 가꾸기 산림사업장 등을 집중 점검했다. 건축물•농경지•도로•축사 등으로부터 500m 이내에 위치하고 있는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2,199개소도 점검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태풍 북상 전에 주요 시설물과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현장점검 및 응급조치를 실시하여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들이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선통신사 사행로 대학생 탐방단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출발 조선통신사들의 귀로를 재현하는 대학생 해상 사행 탐방프로그램 <2018 통신사의 길, 사행 1만리 – 귀로歸路>가 오늘(8.21) 국립해양박물관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6박 7일간 일정의 막을 올렸다. 한일 평화우호사절단으로서의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조선통신사 탐방프로그램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지난 탐방이 통신사가 막부의 수장에게 국서를 전달하기 위해 에도로 향했던 바닷길을 따라간 것이었다면, 올해는 임무를 마치고 조선으로 돌아오는 통신사들의 귀로를 재현하는 여정이다.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30명과 부산문화재단 공연예술단, 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탐방단 51명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발대식을 진행하고, 해신제를 지냈던 영가대를 방문해 바닷길의 무사항해를 기원하며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탐방단은 앞으로 부산을 시작하여 오사카, 우시마도, 도모노우라, 시모카마가리, 시모노세키 등 바닷길을 따라 통신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지역들을 탐방할 예정이다. 또한, 유적 탐방뿐만 아니라 한일 전문가 강연, 한일 학생 교류 프로그램, 전통문화공연 교류 등을 함께하며, 부산문화재단이 시모노세
해양강좌 水요일엔 바다Talk Talk 여덟번째 이야기 무더운 찜통 더위, 시원한 바다 이야기와 함께 해요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 이하 대산청)은 오는 8월 22일 수요일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강숙영)에서「水요일엔 바다톡톡」여덟 번째 해양강좌를 운영한다. 해양수산부와 대산청이 주최하고,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바다와 함께 한 우리 역사’ 라는 주제로 도입강연을, ‘바닷물은 어떻게 움직이나요?’ 라는 주제로 본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본 강연에서는 공주대학교 장유순 박사님의 강의를 통해 해양 운동의 다양한 과학적 원리와 기후변화에 있어 해양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해양과학을 공부하는 것이 가치 있는 활동임을 안내하여 해양 분야의 선진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세대 과학 꿈나무들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해양강좌「수요일엔 바다톡톡」은 2015년부터 대전·충청 시민에게 해양수산 분야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어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둘째, 셋째주 수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강연내용과 일정은 해양교육포털(http://www.ilovesea.or.kr) 과 대전평송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6일간의 숲 치유’ 9월 참가자 모집 8월 20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블로그를 통해 매회 선착순 7팀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횡성에 있는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장기 체류 산림치유프로그램인 ‘6일간의 숲 치유’프로그램 9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7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 진행 중인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의 9월 과정은 4기(9월 2일∼9월 7일)를 시작으로 7기(9월 30일∼10월 5일)까지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8월 20일(월)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대표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 및 유선전화(033-343-8218)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9만 5천원으로 현장에서 결재하면 된다. 대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수 당 7팀(1인∼4인 기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6일간의 숲 치유’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의 우수한 숲 치유인자에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적인 지원을 병행한 프로그램으로 숲에서의 집중 휴식과 치유를 통해 국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햇살 숲에서 변화를 찾다’라는 주제로 ▲쉼표(
한더위에 시원하고 풍성한 볼거리...관상어 산업박람회 개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수조꾸미기 대회 등 각종 즐길거리 풍성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국내 관상어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8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관에서 ‘제4회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및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관상어, 새로운 세계를 위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관상어협회가 주관한다. 박람회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하여 (사)한국관상어협회 등 기관과 관상어양식어업인, 수족관용품 제조 및 판매업체, 해외 바이어, 관상어 동호회 등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에는 총 292개의 관상어․수조 홍보부스가 마련되며 관상생물 및 해수․수초 등 수조꾸미기 출품작도 800여 개가 전시되어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첫째 날인 17일에는 개막식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18일에는 첫날부터 전시된 관상어와 수조 인테리어 작품 등 출품작을 대상으로 최고의 관상품종과 수조인테리어를 선정하는 품평회도 열릴 예정이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상
전국 해양스포츠제전 개막 더위 날릴 금빛 질주 시작된다 속초해수욕장서 개막, 요트 등 8개 종목 기량 겨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8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속초 해수욕장 일원에서 ‘역동하는 해양제전! 함께 여는 행복속초’를 주제로 ‘제13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선수 및 관람객 250만 명(추정)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종합 대회이다. 대회 개최지는 매년 공모를 통해 정하며, 올해에는 해양관광도시인 속초가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제전에서는 요트, 카누, 철인3종(트라이애슬론), 핀수영 등 공식경기 4종이 열리며, 올해 아시안게임(인도네시아) 정식종목인 드래곤보트 경기와 함께 고무보트, 바다수영, 카이트보딩이 번외경기로 열린다. 총 메달 수는 금메달 410개, 은메달 414개, 동메달 418개 등 총 1,242개이며, 이를 놓고 5천여 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체력 소모가 큰 종목으로 꼽히는 철인3종(트라이애슬론)과 바다수영, 핀수영 3개 종목의
국립해양조사원 제3회 해양정보 생활디자인․산업화 기획 공모전 개최 생활 속 해양디자인·산업화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은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생활 속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제3회 해양정보 생활디자인․해양정보 산업화 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정보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이를 산업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이 공모전을 개최해 왔으며, 작년에는 총 65개의 출품작 중 10개의 수상작을 선정한 바 있다. 이 중 해안선 무늬 접시, 바다무늬 양초, 강치그림 파우치 등 일부 수상작은 제품으로 상용화되어 온·오프라인에서 실제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3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8월 10일(금)부터 10월 9일(화)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①해양 관련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을 출품하는 ‘생활디자인’ 부문과 ②해양 정보를 활용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스마트폰 앱(App) 개발 등 ‘산업화 기획’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생활디자인 부문에는 파도, 섬, 선박, 해양생물 등 각종 해양정보를 활용한 옷, 우산, 가방,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구명조끼․보트 등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