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 ‘2023 상반기 해양클러스터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조선·해양분야 공공기술 사업화 활성화 도모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서동환)은 오는 27일 14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공동으로 ‘2023 상반기 해양클러스터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양클러스터 기술이전 설명회’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2회씩(상·하반기) 총 12회 개최했으며, 해양클러스터 혁신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139건의 기술을 출품해 기술수요기반 기술사업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해양클러스터의 조선·해양분야 우수 특허 기술 소개 및 수요기업 중심 맞춤형 기술상담 제공 등 기술수요기반의 기술사업화 장이 형성될 예정이다. 우선 ▲한국해양대는 ‘선박용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시스템’ 등 10개 기술을 소개한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배양육 생산용 근육세포 배양용 배지 조성물, 이의 제조방법 및 세포 생산 방법’ 등 10개 기술을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용접결함의 문제점을 해결한 선박 설치용 포터블 탱크’ 등 10개 기술을 소개한다. 아울러 각 기관별로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술들에 대해
한국해양대 2023년 산학연협력 지역사회 혁신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대학의 학부와 대학원 정규 교육과정인 리빙랩 ‘도시재생 리빙랩(학부)과 문화산업공간 리빙랩(대학원)’과 연계해 진행한 「2023 산학연협력 지역사회 혁신 프로젝트(책임교수 오광석)」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산학연협력 지역사회 혁신 프로젝트는 산학협력 가족회사인 ㈜한가람(대표 박동렬, 이상진)과 한국해양대가 부산 수산업의 중심지이며 자갈치 시장으로 대표되는 남항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부산 남항 일원 종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의 하나로 추진됐다. 영도구, 중구, 서구에 걸쳐 있는 남항권 일원은 주거와 상업, 공업, 산업과 관광 레저 등 도시를 구성하는 기능 대부분이 모여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이다. 이 프로젝트는 수역과 육역부를 동시에 아우르면서 미래가치를 찾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한 대학의 리빙랩 프로그램으로, 학부생과 대학원생 28명이 참여했다. BK21 해양콘텐츠융복합 협동과정의 5개 융·복합 전공 대학원생과 해양공간건축학부 학부생들은 공동으로 9개 팀을 꾸린 참여자들은 사회구조적 변화와 산업구조의
한국해양대, 한국해운협회와 ‘해양 인재 확보’ 업무협약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한국해운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양 인재 확보를 위한 협약식을 20일 거행했다. 한국해운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과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부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해양 인재 교육 기관의 해외 설치를 위한 협력을 포함해 공동 프로그램 기획·참여, 관련 정보 및 국내·외 네트워크 상호 공유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국해운협회는 한국해양대학교가 추진하고자 하는 상기 관련 해양 인재 육성에 필요한 소요비용을 기금을 통해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해운은 대한민국 수출입 물동량 99.7%를 담당하고 있어 산업안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운과 관련된 해양산업 전반에 걸친 생산은 우리나라 총생산의 20% 전후에 달하는 만큼 경제안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높아지는 중요도 속 우수한 해양 인재 양성으로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해양대, 글로벌 해양인재 양성에 ‘박차’한국해양대-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중소조선연구원 협약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가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가칭)해양과학기술 공유협업대학을 설립, 해양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해양대는 23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홍기용),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배정철), 중소조선연구원(원장 서용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가칭)해양과학기술 공유협업대학을 설립해 공동으로 운영한다. 인재 육성 전략을 세워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학생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해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밖에도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조선·해양 분야의 정보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상호 공유한다. 해양 분야 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이번 협약은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세계 1위 조선강국이라는 기치 아래 반도체, 철강, 기계 등 관련 산업과 동반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특성상 향후 업계 전반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지질학적 특성상 조선 및 해양 분
한국해양대, 한국도선사협회와 해양 인재 육성 ‘맞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한국도선사협회(회장 조용화)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양 인재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일 한국도선사협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조용화 한국도선사협회 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해양 인재 교육 기관의 해외 설치를 위한 협력을 포함해 공동 프로그램 기획·참여, 관련 정보 및 국내·외 네트워크 상호 공유 등에 힘을 모은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해운은 대한민국 수출입 물동량 99.7%를 담당하고 있어 산업안보에 직결돼 있다”며 “높아지는 중요도 속 우수한 해양 인재 양성으로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우리나라 총수출의 15% 전후를 담당하고 있는 해양산업 전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현 정부의 핵심 정책의 하나인 신해양강국 구현과 해양산업 규모의 확장을 위해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됐다.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글로벌 해양인재 육성의 필요성이 산업계에서 제기됐고, 이번 협약에 이르게 됐다.
한국해양대, 현대삼호중공업과 ‘우수 해양인재 육성’ 간담회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와 현대삼호중공업이 학생 성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국해양대는 4일 대학본부에서 도덕희 총장과 현대삼호중공업 이일오 전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조선·해양 분야 발전 방향을 포함해 우수 인재 육성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산·학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누며 우리나라 근간을 닦고 있는 해양 산업 전반의 발전을 도모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급변하는 경제·사회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학협력 체계를 탄탄히 갖춰야 한다”며 “전문성을 가진 학생을 길러내며 교육기관의 본연의 역할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대 실습선 원양항해 실습 출항식 17일 개최오전 10시부터 한바다호 앞 부두서 진행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 실습선 원양항해 실습 출항식이 3년만에 열린다. 한국해양대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한바다호 앞 부두에서 ‘2023학년 1학기 실습선 원양항해 실습 출항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출항식은 실습생들의 안전한 운항과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항식을 시작으로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실습생들은 최대 3주 일정으로 전 세계 곳곳을 항해하는 원양항해를 진행한다. 행사는 개식에 이어 ▲국민의례 ▲운항명령서 전달 ▲내외빈 축사 ▲실습선 선장 답례사 ▲실습선 대표 답사 ▲폐회 ▲실습생 승선 및 출항 등 순서로 진행한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원양항해를 통해 바다에서 많은 지혜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한 원양항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라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자랑스러운 해대인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아시아 최대 규모 실습선 ‘한나라호’와 6686톤 규모 ‘한바다호’ 등 2척의 실습선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몽골 해사청 공무원 해기역량 강화 교육 시행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몽골 해사청과 체결한 업무협약('22년 6월)에 기반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몽골 해사청 공무원을 대상 해양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28일(금) 밝혔다. 몽골 해사청 부청장(유라 울지) 외 7명의 공무원은 4월 23일 일요일 연수원에 입교하여 일주일간 여객선기초교육을 수료하였으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시행된 선박검사원 교육 수료 및 현장동행검사 또한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3년 한국해양수산연수원-몽골 정부 간 선원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몽골의 최초 해기사를 해양수산연수원 오션폴리텍 과정 교육으로 배출하였으며, 이번 교육은 작년 갱신된 업무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유라 울지 해사청 부청장은“내륙국 몽골에 해양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노력해준 연수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몽골의 해운 및 내수로 분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종 연수원장은“우수 해기인력 육성을 지원하여 몽골의 해양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겠으며, ODA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실질적 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NBK㈜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학장 김진권)은 해사대학관 KSA라운지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을 열고 선주사인 NBK㈜로부터 장학금 8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장학금은 해사대학의 면학 분위기 조성의 목적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진로 선택 및 취업 동기 부여 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1일 열린 행사에는 NBK 서바다 대표와 윤용섭 해사대학 부학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선박관리회사인 STX마린서비스에서도 손현용 본부장 등 기업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밝혔다. NBK는 2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400만 원씩을 1년간 지급한다. 서바다 NBK 대표는 “훌륭한 해양인재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한국해양대의 미래 핵심 인재 배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NBK는 앞으로도 해양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용섭 한국해양대 해사대학부학장은 “NBK에서 전달해주신 장학금은 우수 해양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대, ㈜마린글로리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전달받아해사대학 학생 성장 위해 매년 2000만 원 전달받기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와 ㈜마린글로리(대표이사 조성종)가 우리나라 해양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한국해양대는 마린글로리로부터 매년 대학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마린글로리는 여수/광양항에서 해상 운송 4자 물류 솔루션 전문 회사로 여수산단의 석유화학 원재료 하역 부두 운영 및 탱크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21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조성종 마린글로리 대표이사 등 양 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해사대학 학생들의 장학금 및 대학 전반의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장학금을 바탕으로 성장한 해사대학 졸업생들은 관련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까지 이끌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매년 전달주시는 발전기금은 전문성을 가진 해기 전문인력의 지속적인 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해양 산업의 밝은 미래를 전망하며 흔쾌히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하여주신 마린글로리 조성종 대표이사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