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일자리 지원 위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9월 23일 오후 2시 부산고용센터 5층 컨벤션룸에서 동의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컨소시엄 민간업체간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종합적인 취업·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26일 전국에서 22개 대학이 선정된 가운데 부·울·경 지역에는 동의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울산대학교, 인제대학교가 선정됐다. 이날 협약식은 부산시 신성장산업국장,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부산동부고용센터 소장, 동의대학교 총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 컨소시엄 민간업체(㈜워크잡, ㈜커리어넷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시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저학년부터 진로지도 강화 △원스톱 취업·창업지원 서비스 제공 △대학내 취업지원 서비스 인프라 구축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구축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윤일 부산시 신성장산업국장은 “청년들이 전공과 적성, 직무능력 등 진단을
船協 등 일자리의 바다 해양수산 청년고용 프로젝트 추진한다 2017년까지 해양수산 분야에서 7천개 이상의 일자리 기회 제공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해양수산 청년고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박근혜 정부의 하반기 국정 운영의 화두인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해양수산부도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일자리의 바다, 해양수산’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기적으로는 청년고용을 위한 민관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 청년 인력에게 2017년까지 약 7천개 이상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해양수산 분야 인력양성과 고용창출 방안 등을 담은 ‘해양수산 인력양성 종합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9월 16일 서울(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수산・해운・항만 등 해양수산 분야 인력 수요자인 산업계, 공공기관 등과 공급자인 교육기관 및 정부가 함께 참여하여 ‘청년 일자리 제공 협력선언’을 발표한다. 이날 행사에서 민관합동 협력선언을 통해 산업계는 일자리 제공 목표와 연차별 채용계
현대重그룹, 불황에도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16일(수), 부산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 일자리 박람회’ 참가 현대重 계열사•협력회사 등 16개사 참여…현장서 채용 상담 올해 생산•사무•R&D 분야 2천200여명 채용 계획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오일뱅크 등 현대중공업그룹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6개 계열사와 ㈜엔케이, 하이에어코리아㈜ 등 10개 우수 협력회사와 함께 지난 16일(수)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등 정부 및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막식을 갖고 각 부스를 방문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격려했다. 이 행사는 울산, 부산, 경남 등 3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채용박람회로, 총 120여개 기업이 참가해 △채용관(기업 채용 설명) △컨설팅관(취업•진로 상담) △세미나관(전문가 특강) △창조경제혁신관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에게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CJ 2017년까지 정규직 청년 일자리 1만4000개 만든다 근무 기간 제한 없는 시간 선택제 인턴십까지 합하면 3년간3만 명 청년 고용 올해 대졸신입 작년의 2배로 늘려 2400명 고졸 신입 1600명 채용 ‘특성화전문대학 인재매칭 사업’ 등 청년 역량 향상 위한 디딤돌 프로그램도 눈길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 1만4000명의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CJ그룹은 16일 “청년고용 절벽 해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과감한 인력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며 향후 3년간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채용계획에 따르면 CJ그룹은 지난해 2배 규모인 24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비롯해 고졸 1600명 등 올해 총 4000 명의 신입사원을 뽑게 된다. 2016년에는 4500명, 2017년은 5500 명의 대졸 및 고졸 신입 사원을 뽑을 계획이다. CJ그룹은 정규직 신입사원 외에도 향후 3년간 1만6200명을 시간선택제 인턴십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연도별 인턴십 채용인원은 올해 4400명, 2016년 5000명, 2017년 6800명 등이다. CJ그룹의 시간선택제 인턴십은 계약기간에 제한이 없어 본인이 원할
물류기업 취업 원하는 청년 모여요 14일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에 60여개 육해공 물류기업 채용상담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가 공동으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A전시장 에서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물류분야의 청년 일자리 연결을 활성화하고 청년들과 첨단 물류 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부처 공동으로 물류기업 채용박람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공항공사 등 물류유관 공사를 포함한 육상・해상・항공 물류기업이 두루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채용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대표이사, 심재선 물류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주최, 주관, 후원기관을 대표하는 1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다.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청년 고용절벽 문제 해결은 국정 최우선과제임을 언급하면서, 이번 박람회는 7월 발표된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한 범부처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인천항만공사 등 4개공사 함께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 참가 14일 항만공사통합관 1대1 상담 NCS 멘토링 선배와 대화 진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부산·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해양수산부·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 3개 정부부처 공동주최로 14일 서울 코엑스 A홀 3, 4 전시장에서 열리는 ‘물류기업 청년 채용 박람회’에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인천항만공사 등 전국의 4개 항만공사를 비롯해 육상·해운·항공 분야의 민간 공공분야 기업체 60여곳이 참가해 물류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에게 채용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채용의 장도 열 예정이다. 박람회는 크게 물류기업 채용관, 첨단물류산업 전시관, 취업 지원을 위한 특별강연장, 직업심리검사 및 멘토링 부스가 운영되는 부대행사관 등으로 구성된다. 인천항만공사는 해상물류관에서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항만공사 합동관을 운영한다. 합동관은 항만공사별 1:1 상담부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전형 전반에 대한 설명과 모의 필기시험을 볼 수 있는 NCS 멘토링관, 각 항만공사 신입사원들이 취업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선배
CJ그룹 10일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하반기 대졸 신입 1500명 채용 예정… 연간 대졸 신입 채용 규모 전년보다 2배 늘어 10일부터 서류 접수 시작 졸업예정자 포함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지원 가능 CJ직무미식회, CJ 글로벌 멘토링 라이브 등 맞춤형 채용 설명회 눈길 CJ그룹(회장 이재현)이 CJ제일제당, CJ E&M을 비롯한 11개 주요 계열사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1,500명을 뽑는다. 서류 접수는 오는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 자격은 2016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다. 상반기 채용 인력 900명을 포함하면 올해2,400명의 대졸 신입 사원이 입사하게 되며, 이는 지난해 대졸 신입 채용 인력의 2배 규모다. CJ그룹 관계자는 “그룹 최고경영진의 부재로 인해 올해 고용 계획이 불확실했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 고용절벽 해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동시에 그룹의 지속적인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 차원에서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사진:화상채팅 채용 설명회)모집 직무는 계열사 별로 다양하며, 10
현대차 2015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 채용 현대자동차는 이번 주부터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개발/플랜트 부문의 <신입 정기 공개채용>, <인턴 채용>▲전략지원 부문의 <신입 상시 공개채용> 등 세 부문의 2015년 하반기 채용을 시작한다고 1일(화)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 지원자의 다양한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자기소개서에 ‘개인의 가치관’과 ‘회사 지원 동기’ 항목을 추가했으며, 올바른 역사관을 보유한 인재 발굴을 위해 역사에세이를 지속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현대차는 지원자들이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에 응할 수 있도록 정장을 지양하고 자유로운 복장을 착용하도록 했다. 대졸 신입사원 정기 공개채용 <신입 정기 공개채용>부문에는 4년제 정규 대학 2016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가 지원 가능하며, 세부 모집 분야는 ▲개발 부문에서 △연구개발(차량설계, 차량평가, 파워트레인, 재료, 기술경영, 상용차개발), △파이롯트, △구매/부품개발 등 총 8개 분야, ▲플랜트 부문에서 △플랜트기술, △플랜트운영, △품질
기아차 2015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기아차가 도전정신과 패기로 무장한 열정 넘치는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기아자동차㈜는 2015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슬로건을‘비상(飛上), 더 높은 곳을 향한 도전’으로 정하고, 오는 8월 31일 오후1시부터 9월 11일 오후 5시까지 기아차 채용포털(http://recruit.kia.com)을 통해 2015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2016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석사 포함)로, 해외 여행 시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기아차가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서 내세운 슬로건‘비상(飛上), 더 높은 곳을 향한 도전’은 기아차의 인재상(창의의 인재, 소통의 인재, 도전의 인재)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의미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회와 가능성을 찾아내 도전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신입사원을 선발하겠다는 기아차의 인재상이 담겨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HMAT), 합숙면접, 임원면접 순서로 진행되며, 지원 직무에 따른 요구 역량을 평가하고, 그에 맞는 적합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K형, I형, A형 인재군으로 구분해 맞춤 전형으
KIFFA 제7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 수료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2015년도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여름방학동안 실시한 제7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2013.6.15.~8.14)을 2개월간 교육하고, 8월14일 협회 연수실에서 교육생 37명에 대한 수료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KIFFA 차미성 부회장 등 임직원을 비롯하여 덕성여대 조연성 교수 등 아카데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수강생 37명에 대한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차미성 부회장은 “지난 두달동안 제7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을 수강한 모든 학생들의 취업 목표가 하루빨리 성취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항상 시작하는 마음을 잊지말고 자신의 경력이 될 수 있는 좋은 취업처를 찾아야 하며, 미취업자는 앞으로도 협회 관계자와 소통하여 채용정보공유와 함께 취업의지와 간절함을 알려주고 취업성공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7기 아카데미에는 모두 37명의 교육생으로 출발하여 37명 모두 수료하게 되어 수료율은 100%을 기록하였으며, 이번 교육의 평가시험 결과 가톨릭대학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