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신규직원 공개 채용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해운법 개정으로 오는 7월 7일부터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업무를 인수함에 따라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운항관리직, 일반직, 통신직 및 실무직 등이며, 원서접수는 6월 12일부터 6월 22일까지이다. 전형 일정 및 응시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st.or.kr)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항만공사 제2기 대학생 기자단 모집 우수기자는 해외항만 시찰 기회 부여 등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부산항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6월10~26일(금)까지 17일간 제2기 대학생 기자단(열정! 부산항 리포터) 8명을 모집한다. 지난 해 첫 활동을 시작한 ‘열정! 부산항 리포터’는 2014년 6명의 대학생 기자단이 3개월간 부산항과 해양항만분야의 이모저모를 다양한 시각으로 취재하여 BPA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파한 바 있다. 올해는 그 인원과 활동기간을 확대, 8명의 기자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사진, 통계, 영상 등의 자료를 활용하여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부산항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시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은 7월 초 발대식을 통해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내․외부 전문가의 특강과 현장 학습 등의 교육이 제공되며,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취재비와 활동비가 지급되고 연말에는 우수기자를 선정하여 해외항만시찰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열정! 부산항 리포터’ 2기 모집은 서류전형을 통해 진행되며, 이메일 원서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
IPA 2015 스펙깨기 능력중심 채용 박람회 참가 NCS 기반 채용 소개 청년 채용 활성화 앞장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2015 스펙깨기 능력중심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청년 채용 활성화에 앞장선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오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스펙깨기 능력중심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 구직자들에게 하반기 채용계획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대기업, 공기업, 일-학습 병행기업, 우수벤처기업, 시간선택제 대표기업 등 140여개 회사가 채용설명회, 채용면접, 일자리 정보 제공 등에 나선다. IPA는 스펙 초월 채용 및 올 상반기에 처음 도입해 구직자들에게 생소하기 쉬운 NCS전형 채용 제도 소개에 중점을 두고 하반기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영지원팀 조종화 실장은 “IPA는 청년, 고졸, 여성, 시간선택제 등 다양한 방식의 채용을 통해 널리 인재를 구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 때 인천항만공사의 스펙 초월, NCS 채용제도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했던 많은 구직자들이 유용한 채용 정보를 얻
전북 6개 이전공공기관 6월 4일 합동채용설명회 이전지역 지역인재 채용 확대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6월4일, 전주대학교 학생회관(3층 대강당)에서 '전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6개 공공기관 합동으로 진행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공공기관들이 신입사원 채용요강 설명, 지역출신 선배들의 사례 발표를 가질 예정이어서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전북지역 젊은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채용상담부스를 설치하여 기관별 채용담당자가 취업준비생들과 1:1로 취업상담도 진행(10:00~17:30)하며, 각 대학에서 추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면접기법을 적용하여 모의면접을 시연할 계획이다. 전북혁신도시 6개 이전공공기관의 올해 채용계획은 다음과 같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합동채용설명회를 계기로 전북지역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목표를 상향 설정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이전 기관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정부3.0 달성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청 산업기능요원 신청준비 기업 위해 온라인설명회 개최 2015년 산업기능요원 신청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기청이 특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2015년 병역지정업체 신청을 준비하는 기업들을(공업, 광업, 에너지, 정보통신분야) 대상으로 5월 27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인터넷 생방송 설명회(www.ustream.tv/channel/smba)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설명회는 병역지정업체 신청자격 및 준비서류, 우선선정 대상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 후, 채팅창을 통해 접수된 기업들의 질문사항을 실시간으로 구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시청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회원 가입없이 설명회사이트(www.ustream.tv/channel/smba)에 접속하면 시청 및 채팅창을 통한 질문이 가능하며, 모바일기기를 통한 시청도 가능하다. 산업기능요원제도는 입영대상자(현역, 보충역)가 국가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병무청장이 선정한 병역지정업체에서 제조·생산 등 인력으로 근무하여 군복무를 대체하는 제도로, 접수를 받은 중앙행정기관은 선정 평가기준에 따라 등급 및 순위를 결정하여 병무청에 추천을 하고, 병무청장은 추천받은 기
고용노동부 인문계 고용촉진 대책 관련 공개토론회 개최 고용노동부는 5월 15일 이화여대 LG 컨벤션홀에서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공동으로 인문계 취업난 해소를 위한 ‘인문계 고용촉진 대책’ 관련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일 이기권 장관의 현장 간담회 후속조치로서 ‘인문·기술 융합 훈련과정’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 학계 전문가, 산업 관계자 등이 모여 ‘인문·기술 융합 훈련과정’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 날 토론회에는 서울 및 경기북부권의 82개 대학 취업지원부서장 및 광역자치단체 일자리 담당부서장,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청년 취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토론회는 ‘한국 전산학(컴퓨터공학) 박사 1호’로 국내 최고 기업 DB·보안 전문가로 꼽히는 KAIST 문송천 교수의 ‘소프트웨어는 인문학’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문송천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인문학 융합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소프트웨어는 법학과 같이 양파구조를 가지고 있는 그 자체적으로 이미 완벽한 인문학으로, 인문학 전공자들이 SW 분야에 도전하는 것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 전문 인력 양성위한 취업연계 무료교육 수강생 22일까지 모집 지식재산 분야로 취업 희망하는 대졸자 대상 교육 수료 시 특허 사무소 등 관련 분야 취업 알선 지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지식재산 전문 인력 특허 엔지니어 양성사업에 참여할 제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강남구청이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지식재산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대졸자에게 관련 교육 및 취업 알선을 무료로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대졸 (전문대졸, 대학원졸 포함) 미취업자로서 이공계열 전공자를 우대하며 총 2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7주간 매주 월·화요일에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발명진흥회 교육장에서 이루어진다. 교육에는 지식재산권 관련 이론 교육 및 특허 명세서 작성 등 실습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며, 취업을 위한 직무적성 교육과 취업지도 및 상담도 과정에 포함된다. 수료 후에는 기 연계되어 있는 특허사무소 등을 통해 관련 업계에 취업을 알선 받을 수 있으며 교육료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
전국 대학생 대상 이공계 교육훈련 수요조사 결과 고용노동부는 최근 인구론(인문계 대학 졸업생 90%가 논다)이라는 용어가 생겨날 만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문계 전공 청년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주고자, 비전공자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인문·기술 융합 훈련과정을 설계하고 있는 바, 이들 청년들의 SW 등 이공계 교육훈련에 참여할 의사가 실제 높은 것으로 나타나 관련 대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 4월 직업능력개발연구원 이상준 직업능력개발정책센터장이 대학 3·4학년 재학생 8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훈련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문·사회 등 문과계열 학생의 56.2%가 ‘이공계 분야로의 취업을 위한 교육훈련과정에 참여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희망하는 교육훈련 분야로는 빅데이터 관리와 통계 그리고 마케팅 융합 과정1) 80.8%, 정보통신2) 60.9%, 소프트웨어3) 58.3%에 이를 정도로 유망 성장업종인 IT/SW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1) 빅데이터 관리 및 분석, 통계품질관리, 마케팅 2) 네트워크, 보안, 사물인터넷, 하드웨어기술 등 3) 응용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게임프로그래머, 문화/오락 콘텐츠 제작, JAVA
현대 기아자동차 협력사 대구 채용박람회 열어 현대·기아자동차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대구·경북지역 취업준비생들의 구직난 해소와 참여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을 위하여 5월 8일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평화발레오, 에스엘, 동원금속, 삼보모터스 등 현대·기아 자동차의 대구·경북지역 71개 협력사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채용상담 및 우수인재에 대한 심층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 행사장은 △채용상담관 △취업특강관 △특성화고 지원관 △부대행사장 △취업컨설팅관 등으로 구성되고, ‘채용상담관’에서는 구인기업 71개 사의 현장채용상담이 진행되며, ‘특성화고 지원관’에서는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관련 이력서작성법 강좌 등이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관 및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 사진촬영, 캐리커처, 이미지컨설팅, 1:1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어, 행사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되어 지역 구직자들의 유익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
KTH 2015년 상반기 인턴사원 채용 2015년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지원서 접수 사업기획/전략 IT 디자인, 경영기획 직군 채용 KTH(대표 오세영)가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사업기획/전략, IT, 디자인, 경영기획 직군이며, 지원 대상은 2016년 2월까지 졸업 가능한 4년제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이번 KTH 인턴사원 채용 접수 기간은 5월 7일부터 14일까지이며, KTH 홈페이지(http://www.kth.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 26일 홈페이지 및 이메일을 통해 공지하며, 면접 일정은 해당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인성 검사 및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인턴사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KTH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KTH 하반기 신입 공채시 서류전형 및 실무면접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한편, KTH는 양방향 데이터 기반 TV쇼핑 서비스인 ‘K쇼핑’을 제공하는 T-커머스 사업을 비롯하여 영화, 방송, 애니 등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 컨텐츠 통합 판권을 수급/유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