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신입사원 모집 정규직 10명, 고졸인턴직 4명 등 14명 인성·직무능력 갖춘 융합형 인재 선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는 오는 22일까지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다. 이번 신입사원 모집은 인성과 직무능력 등을 고루 갖춘 융합형 인재를 선발하는데 역점을 두며 모집분야와 규모는 정규직, 고졸인턴직을 포함해 14명이다. 정규직은 일반행정 7명, 전산 1명 등 사무직 8명과 토목 1명, 전기 1명 등 기술직 2명이다. 또 고졸인턴 4명을 채용해, 이 중 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2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여수광양항만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만 가능하고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면접시험을 통해 11월1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참고하면 된다.
성층권 여행에 도전할 우주탐험가를 찾습니다 특허청 창의발명 우주선 활용 성층권 촬영 프로젝트 참가할 30명 선발 최종 선정된 2명에겐 본인 아바타가 성층권 여행하는 경험 제공 특허청(청장 김영민)이 성층권에서 본 지구를 촬영할 목적으로 발사하는 ‘창의발명 우주선’에 탑승할 ‘청소년 우주탐험가’를 찾는다. 창의발명 우주선은 ‘기상 풍선, 낙하산, 위치추적기(GPS), 영상촬영 관측 상자’로 구성된 ‘무인기구(無人氣球) 또는 우주풍선(Space Balloon)’이다. 30명의 청소년 우주탐험가를 선발할 예정이며, 이들에겐 우주풍선을 이용한 ‘창의발명 우주선’을 제작․발사해보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발명에 대한 꿈과 열정이 강한 2명은 3차원 프린터로 제작한 자신의 아바타를 창의발명 우주선에 탑승시키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를 위해, 특허청은 선발된 청소년 우주탐험가의 얼굴과 몸을 촬영하고, 최첨단 3차원 프린터를 이용하여 실제와 가까운 소형 입체모형인 아바타를 만들고 창의발명 우주선에 탑승시킬 계획이다. 국내 거주하는 청소년이 우주탐험가 프로젝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발명과 꿈을 가진 일반인도 성층권 촬영 프로젝트 응원과 우주선 명칭 공모
BPA 2014년 제3회 부산 해양 항만물류 채용박람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22일 오후 2시부터 중구 중앙동 BPA사옥 28층 대강당에서 2014년 부산 해양 항만물류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BPA가 주관하고 부산시,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지원해 온 채용박람회는 부산항만공사가 지역 해운항만물류산업계와 관련 대학 및 고등학교에서 이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효율적으로 연결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에는 ㈜은산해운항공, ㈜대우로지스틱스 등 해운항만물류업체와, IT업체, 제조업체 등 20여개 업체가 채용에 나서고, 지역 내 특성화고, 관련분야 고교 및 대학 전공자 등 약 500여명이 구직에 참여한다.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 해양항만물류산업 청년채용 홈페이지(www.부산항채용.com)를 이용하면 된다.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은 “ 제3회를 맞는 부산 해양 · 항만물류 채용박람회가 지역에서 채용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WIN-WIN하는 성공적인 행사로 정착되기를 바라며, 부산항만공사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2014년 하반기 해양경찰공무원 채용 원서접수 공채 외국어 해경학과 경력채용 등 6개 분야 195명 채용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은 2014년 하반기 해양경찰공무원(순경) 채용 세부일정을 9. 11(목) 공고하면서 경찰관 195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해양경찰공무원 채용분야는 공개채용을 비롯하여 경력채용 6개 분야(전경, 해경학과, 외국어, 정보통신, 조선기술)이다. 해양경찰청은 이번 채용을 통해 해상에서의 국제성 범죄에 단호히 대처할 전문인력과 해양 주권수호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우수한 현장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해상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한층 강화된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훈련을 1년간 여수에 위치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해양경찰공무원 채용 공고문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와 안전행정부 나라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9월 13일부터 9월 25일까지 해양경찰청 채용전용사이트(http://gosi.kcg.go.kr)를 통해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관련 채용분야, 자격요건, 시험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채용정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2014년 제3기 마리나 전문인력양성 교육생 모집 (사)한국마리나산업협회(회장 이승재)는 마리나 산업분야에 종사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2014년도 제3기 마리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경기도 김포시 아라마리나 등에서 마리나현장에 필요한 실무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분야는 마리나항만운영, 레저선박운항, 레저선박정비∙수리등 3개 과정으로서 각 분야별 12명 내외로 모집하며 고등학교 졸업이상 학력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 4월(1기) 및 7월(2기)에 시행된 교육에서는75명이 수료했으며, (사)한국마리나산업협회는교육수료자들의 취업과창업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교육생 지원서류 등 상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kmarina.org)를 확인하거나 사무국(T.031-996-3551~2)으로 연락하면 된다.
목포해양대 취업률 80.8% 전국 4년제 국·공립대학 1위 목포해양대학교(총장 최민선)는 지난달 29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공시한 2014년 전국 대학 취업률에서 80.8%로 전국 4년제 국·공립대학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해양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대학알리미(http://academyinfo.go.kr)를 통해 공시한 전국 대학 취업률에서 2012년 81.8%, 2013년 84.8%(전국 4년제 대학 전체 1위), 2014년 80.8%로 2012년부터 3년 연속 전국 국·공립대학 1위를 차지하여 취업률 최강 선도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러한 목포해양대학교의 높은 취업률의 비결은 해양산업분야로 특화된 체계적인 취업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매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다량의 풍부한 채용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하고 취업진로 책임교수제 시행과 같은 학생 취업률 상승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우수한 인재가 필요한 산업체로 적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현장 실습 확대를 통한 실무중심적인 교육으로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대학생 희망 후원 및 인재양성을 위한 2014년 잡(Job) 멘토링 오리엔테이션 개최 부산항만공사(사장 임기택, BPA)는 4일 오후 3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잡(Job)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잡(Job) 멘토링은 진로와 미래를 고민하는 부산 지역 대학생들을 위해 직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올바른 지역 인적자원 양성 계기를 마련하고자 부산대표 공기업(부산시설공단,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인적자원개발원, 동명대학교)과 함께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부산 대표 공기업을 포함한 44개 기업의 젊은 실무자 멘토 55명과 멘티 대학생 220명이 참석하여 잡멘토링 운영 안내 및 대면식 등이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 이후 멘토와 멘티가 매달 정기적으로 만나는 멘토링데이(월1회), 전체멘토와 멘티간 만남인 스페셜멘토링데이, 직업체험을 위한 부산 향토기업 탐방,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본격적인 “2014년 잡 멘토링”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현 정부 국정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해운항만물류분야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적극적 역할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IPA 물류기업과 손잡고 인재채용에 앞장서다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의 물류기업들과 함께 채용박람회에 참가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2일 인천지하철 인천시청 역사에서 진행된 ‘2014년 인천 시간선택제 일자리 한마당’에 ‘인천항만관’을 열고 구직자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또 인천항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항만물류기업 대우로지스틱스, 우련통운이 함께 인천항만관에서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고 덧붙였다.(사진:인천항만공사는 2일 인천지하철 인천시청 역사에서 진행된 '2014년 인천 시간선택제 일자리 한마당'에 인천항의 물류기업(대우로지스틱스, 우련통운)들과 함께 '인천항만관'을 조성,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 인천항만관 부스를 찾은 구직자들과 공사 및 참여기업 담당자와의 상담 모습.)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인천항의 협력사와 함께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고용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해섭 운영본부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 아래 정부의 ‘240만개의 일자리 창출’ 국정과제에 적극 부응, 인천항만공사가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역 물류기업들과 함께 펼쳐 나
선박안전기술공단 신규 검사원 채용한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함기영)은 8월에 공개채용시험을 거쳐 검사원 9명을 신규 채용했다. 이번에 신규 채용된 검사원은 32: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우수인력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직무교육 및 현장실습 등의 신규직원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전국 지부 현장에 배치되어 선박검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박안전분야 우수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선박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그룹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KT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400여 명 선발 지역 거점대학 출신 우수인재 채용 우대 KT그룹(회장 황창규, www.kt.com)은 GiGAtopia 시대를 이끌어 나갈 인재선발을 위해 9월 1일부터 신입사원 40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KT그룹은 이번 공개채용에서 KT의 영업관리, 네트워크, R&D분야 200여 명, BC카드, KTDS, KTH, KT스카이라이프 등 8개 계열사의 15개 분야 2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2015년 2월)이며 R&D 분야는 석사학위 이상 보유자로, 학점이나 어학성적 등의 지원자격 제한은 없다. 이번 KT 채용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 거점대학 출신 우수인재’ 채용 우대와 ‘달인채용’, ‘KT Star Audition’과 같은 열린채용을 통한 인재선발이다. ‘지역 거점대학 출신 우수인재’ 채용 우대는 지역 출신의 우수인재를 선발, 지역전문가로 성장시켜 전국 모든 지역에 최상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며, 해당 지원자는 가산점 부여 등으로 우대할 예정이다. 또 ‘달인채용’은 직무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