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홈페이지 모니터링 요원 모집 KOEM 홈페이지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요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이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홈페이지’ 운영을 위해 7월 9일부터 29일까지 2014년 제2차 홈페이지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하고 있다. 해양환경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SNS 운영 경험 및 홈페이지 모니터링 요원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모니터링요원은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 간 활동하게 되며, 월별 모니터링 보고서 평가를 통해 최우수 요원을 선발해 시상한다. 이 밖에도 수료 시 공단 이사장 명의의 수료증 발급 및 매월 음료이용권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니터링 요원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www.koem.or.kr)에 공고된 신청서 양식에 따라 지원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koempr@koem.or.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해양환경관리공단은 대국민 맞춤형 홈페이지 서비스 확대를 통해 ‘웹 접근성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는 등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BPA 정규직 채용연계형 청년인턴 10명 공개채용 최소 7명 이상 정규직 채용 예정 부산항을 관리·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BPA)는 정규직 채용연계형 청년인턴 10명을 공개채용했다고 8일 밝혔다. BPA는 지난달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청년인턴 10명 모집에 총 656명이 지원해 평균 65.6대의 1의 경쟁률을 나타냈었다. BPA는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이날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면접시험에서는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외부면접위원을 전체 면접위원의 60%이상 선임하여 진행하였다. 최종합격자 10명 가운데 부산지역 출신은 7명이었으며 남자 7명, 여자 3명 이다. 이들은 4개월간의 인턴쉽과정을 끝난 후 평가를 통해 최소 7명 이상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인턴 합격자들은 신원조회를 거쳐 이달 14일부터 4일간 업무 적응력 배양을 위해 항만운영, 항만건설 등 공사 직원 필수 교육뿐만 아니라 기획력 향상·행정법·재무회계 특강과 부산 북항 및 신항 현장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인턴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후 곧바로 각 부서에 배치되어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BPA 임기택 사장은 앞으로 우수한 인재들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최종 합격자 74.5% 여성 경쟁률 25.42대1 평균 35.2세 3주 집합교육 후 부처 임용 올해 처음 시행한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최종합격자의 74.5%가 여성 합격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는 ‘2014년 상반기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경쟁 채용시험’의 최종합격자 200명을 27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go.kr)를 통해 27일 발표했다.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경쟁 채용시험은 전일제 근무가 곤란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안전행정부가 올해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채용시험은 경력·학위·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필기시험 없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만으로 이뤄졌다. 이번 시험에는 5084명이 응시해 25.4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최종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35.2세로 연령대별로는 20대 11%(22명), 30대 69%(138명), 40대 18.5%(37명), 50대 1.5%(3명)로 집계됐다. 여성합격자는 149명으로 전체의 74.5%를 차지해 남성 합격자보다 3배 가량 많이 합격했다. 안행부는 이를 경력단절여성 등이 많이 지원해 합격한 결과로 판단했다. 최종합격한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9월에 있
구직자 희망직종은 1.8개인데 3.5개 분야에 입사 지원 구직자 절반 이상은 2개 이상의 직종에 입사지원하고 있으며 실제 입사지원하고 있는 직종은 꼭 일하고 싶은 직무의 2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구직자 68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4%가 현재 2개 이상의 직무분야에 복수로 입사지원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현재 입사 지원하고 있는 직종은 평균 3.4개로 조사됐는데, 이는 꼭 일하고 싶은 직종 평균 1.8개의 2배 수준이었다. 정말 일하고 싶지 않은 직종은 평균 1.1개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일하고 싶지 않은 분야가 ‘없다’는 대답이 절반에 가까운 44.6%를 차지했으며, 구직자들은 자신의 희망직무와 관계없이 취업만 되면 일할 의향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직종을 복수로 지원하는 이유(복수응답)는 ‘서류전형 합격률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서’가 49.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여러 직종의 업무를 모두 경험해보고 싶어서’ 45.2%, ‘나의 직무적성을 아직 파악하지 못해서’ 33.3%, ‘입사 지원시스템이 여러 개 입력하도록 되어 있어서’ 13.4%, ‘업무
해경 정비창장(책임운영기관장) 공개모집 해양경찰청 7월 9일까지 원서접수 실시해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은 책임운영기관장인 정비창장을 공개 모집한다. 해양경찰청은 효율적인 정비창 운영을 위해 전문성 있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되는 정비창장은 서기관(일반임기제)급으로, 일정한 자격요건을 요구하는 경력경쟁채용이다. 해양경찰청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 등에 따라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해양경찰 정비창장 채용 공고문은 25일부터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와 안전행정부 나라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6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소정의 양식을 인사교육담당관실 앞으로 우편접수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화제=개방형 직위 공무원 민간인이 직접 뽑는다 독립적 중앙선발시험委 설치 전원 민간위원으로 구성 다음달부터 ‘중앙선발시험위원회’가 설치돼 중앙부처 과장급 이상 개방형 직위 공무원의 선발시험을 담당하게 된다. 안전행정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개방형 직위 및 공모 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 개정령안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개방형 직위 공무원은 각 부처가 구성한 선발시험위원회에서 결정함에 따라 외부인재 영입에 소극적이어서 ‘무늬만 개방형’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개정령안에 따라 정부는 앞으로 독립적인 ‘중앙선발시험위원회’를 설치해 적임자를 선발, 각 부처로 보낼 계획이다. ‘중앙선발시험위원회’는 학계·민간기업·언론계 등 해당분야 전문가를 위촉해 전원 민간위원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위원에는 부처 공무원은 물론이고 전직 공무원 출신도 배제된다. 시험위원은 시험 실시 직전에 인재 풀(pool)에서 채용예정 직위별로 5~7명을 위촉, 공정성을 담보할 예정이다. ‘중앙선발시험위원회’는 각 직위의 적격자를 선발해 소속 장관에게 임용후보자를 추천하고 개방형 직위를 부적정하게 운영하는 부처에 대해 개방형 직위를 재지정하거나 개선권고 하는 등의 역
국립수산과학원 블로그 바다야사랑海 기자단 모집 바다에 열정과 희망을 가진 여러분~, 국립수산과학원 블로그 바다야사랑海 제6기 기자단 신청을 서두르세요!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은 바다를 사랑하고 그 아름다움을 국민들과 함께 할 ‘제6기 바다야사랑海 기자단’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산해양에 관심이 많고, 바다를 사랑하며 글쓰기를 좋아하는 대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최종 합격자는 6월 27일(금) 수산과학원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1년 동안 수산해양 정책은 물론 축제나 행사, 수산과학원 연구 성과 등을 취재할 수 있다. 기사 채택 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 자에게는 다양한 혜택과 특전이 주어진다. 기자단 지원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소정의 양식을 다운받아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씩을 메일(jip5004@korea.kr)로 제출하면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frdi.re.kr) 또는 ‘바다야사랑海 블로그(blog.daum.net/sciensea) 및 전화(051-720-2723)로 확인할 수 있다.
어촌문화 알리는 바다해설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한다 다음달 18일까지 접수…바다에 대한 전문지식․해설기법 등 교육, 수료자 활동기회 제공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6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바다해설사 양성과정 교육생 40여 명을 모집한다. 바다해설사는 어촌관광 현장에서 관광객에게 어촌의 역사․문화․자연자원 등을 해설․교육 할 수 있는 전문가를 말한다. 해양수산부는 보고, 먹고, 노는 단순 체험위주의 어촌관광을 자연생태, 문화학습 등과 연계하여 어촌관광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어촌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0년부터 2017년까지 220명의 바다해설사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90여 명의 바다해설사가 전국의 어촌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협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오는 8월부터 약 3개월 동안 60시간에 걸쳐 바다에 대한 인문․과학․생태 등의 전문지식과 해설기법, 관광이론 등의 교육을 받고 현장에서 실습도 한다. 교육비는 25만원(전체 교육비 중 자부담 20%)이며, 교육과정 이수자에게는 협회 이사장 명의의 교육수료증이 발급된다. 바다해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패션축제 성황리 개최 패션특성화 교육으로 정평이 나 있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에서 지난 29일부터 30일 이틀간 ‘SFC Fashion & Art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7가지 무지개 색상을 주제로 미니캔버스와 미니바디를 활용하여 재학생들의 개성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한 ‘Rainbow전’, ‘YUL&ME’ 대표 주라미 선배와 후배들이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패션쇼’ 뿐 아니라, 의류·잡화·악세사리·먹거리 등 전문 샐러들도 함께 참여한 ‘프리마켓’ 행사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의 친목도모 뿐 아니라 누구나 패션과 소통하는 참여문화 형태로 거듭나기 충분했다. 특히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아트디자인 에코백은 일부 완판되는 현상이 벌어졌으며, ‘니트팔찌 만들기’, ‘캐리커처 그리기’ 등의 특색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박정원 학장은 “형식이나 틀을 깨고 학생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패션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을 돕겠다.” 고 말했다. ‘정형화된 가르침’ 보다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평택항 구인데이 개최 구직 열기 후끈 평택항 입주기업 소규모 채용행사 우수 물류기업과 구직자 연결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구직자를 채용하는 평택항 구인데이가 열려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3일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평택항 마린센터 9층에서 소규모 채용행사인 평택항 구인데이를 열었다. 이번 평택항 구인데이는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시청 일자리센터 양 기관이 우수 물류기업임에도 시내와 떨어져 있어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항 내 물류기업인 ㈜신화로직스, ㈜피엠엘씨, 삼우공무(주), 이피에스코리아(주), 케이에스팩 주식회사(화성향남) 등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구직자 7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시 포승읍에 사는 구직자 마준희(가명·43)씨는 “평택항 인근에 거주하면서도 실제 평택항의 우수한 물류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채용행사가 자주 열리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평택시일자리센터 시 관계자는 “그간 포승지역의 미스매칭 문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