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제2차 찾아가는 일자리 창출 릴레이 간담회 열어 IPA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센터․인하대학교 미래인재개발원과 함께 인천북항배후단지 입주기업 대상 일자리 창출 간담회 실시...채용 지원사업 소개 및 입주기업의 채용 애로사항 상담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인천항 곳곳의 협력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인천항만공사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9일 12시 인천시 서구에 소재한 ㈜에스틸(대표 김용석) 회의실에서 인천 북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14개사를 대상으로 ‘제2차 찾아가는 일자리 창출 릴레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IPA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정책 등을 안내하고 채용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센터, 인하대학교 미래인재개발원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IPA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릴레이 현장간담회를 가진 것은 지난 8월 개최된 아암물류1단지 입주기업 대상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다. IPA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항 종합 채용포털 ‘일자리 매칭 센터’ △행복한 일이 생기는 인천항 동행면접 프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선원직업 알선에 앞장서다. 11월 7일 인천에서 열리는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참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은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인천 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2017 해양수산 취업박람회’에 참가한다. 11월 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 분야 강소기업, 벤처기업, 대기업 등 60개 내외 관련기관들이 참여하여 해양 수산 분야 학교와 학과 중심의 취업 희망자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기관을 홍보하고 우수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특히, ‘일자리의 바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올해 말 신규채용 예정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1:1 맞춤상담을 진행하여 선원의 고용과 복지 분야에서 일하게 될 행정직 뿐 아니라, 구직자들에게 해양산업 전반에 걸친 적극적 홍보를 통하여 해상직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로 삼아 우리나라 해운 수산업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젊은 인재들의 해상직으로의 유입을 유도하여 해양수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앞으로도 해상근로자의 고용과
부산항만공사 신입사원 17명 공개 채용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가 총 17명의 신규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국내 4개 항만공사 최초 통합채용으로 진행이 되며, 항만공사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채용인원은 일반직 10명(사무5명, 기술5명), 외국어능통자 3명(중국어2명, 러시아어1명), 취업지원대상자 1명, 장애인 1명, 시간선택제(주20시간) 2명으로 총 17명이며, 11월10일 금요일 9시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6시 접수를 마감한다. 세부 채용계획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http://www.busanpa.com) 또는 채용전문기관인 ‘인크루트’ 홈페이지(http://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경영지원부(051-999-3022, 3029, 3254)로 문의하면 된다.
해양수산 일자리의 주인공은 나야 나 해양부 11월 7일 화요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해양수산 취업박람회’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오는 11월 7일 화요일 인천 송도컨벤시아(Hall 2)에서 ‘일자리의 바다’라는 주제로 ‘2017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본 박람회는 구직자에게 해양수산 일자리 및 진로탐색 기회를, 기업에게는 홍보 및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올해 9월(부산), 11월(인천)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지난 9월 15일 열린 부산에서 열린 1차 박람회에는 해양수산 분야 53개 주요기업과 21개 공공기관이 참가하였으며, 구직자 등 총 1,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인천 박람회는 오후 1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현대상선․장금상선 등 해양수산 주요기업 28곳과 한국선급․해양환경관리공단 등 공공기관 19곳, 해양수산 관련 고교․대학 7곳 등 총 54개 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는 ▲ 실제 현장면접을 진행하여 채용이 이루어지는 ‘채용관’ ▲ 구직자에
KIFFA 및 경기평택항만공사 공동주관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개강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공동으로 10월 19일 ‘2017 해운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개강하고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아카데미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전했다. 해운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해운ㆍ물류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0월 19일부터 시작해 12월 15일까지 10주간 진행되고 수료후 국제물류업계로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앞으로 2개월간 진행되는 해운ㆍ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해운물류 분야의 이론교육은 KIFFA에서 이뤄지며 무역ㆍ산업 현장 교육은 평택항 마린센터 등에서 이뤄진다.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해운물류분야 이론 및 현장교육 ▶멘토링 및 취업 선ㆍ후배간 네트워크 데이 등을 제공하는 등 심화교육을 병행해 진행된다. 경기도내 대학 해운물류 분야 전공자 및 경기도내 거주 대학 졸업예정자(기졸업자 포함) 외에도 높은 지원율을 나타내며 이번 청년 취업아카데미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입교식에서 KIFFA 차미성 부회장은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외국인선원근로자 권익보호에 앞장서다 (사)이주민과 함께 업무협약체결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은 10월 18일(수) 오전 11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회의실에서 (사)이주민과 함께(센터장 이인경)와 「외국인 선원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와 (사)이주민센터는 이주 외국인선원 및 근로자의 공동의 관심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인권개선과 통·번역 등 지원 등 업무지원을 도모하며, 나아가 외국인 선원의 자긍심 고취와 인권개선으로 외국인선원 및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소통으로 우리나라 해양수산 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하도록 이바지하고자 업무교류협약을 체결하였다. 2001년 창립하여 선원의 고용안정과 복지사업업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해양 수산 발전에 기여해 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사)이주민과 함께와 외국인선원 인권개선을 위한 업무교류협약을 통해 내국인선원의 고용·복지사업에 국한 되지 않고, 매년 늘어나는 이주 외국인선원 들에게도 복지혜택 및 자긍심고취를 위하여 좀 더 폭넓은 다양한 활동을 개시하게 되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순직 선원의 유가족과 함께하는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에서는 승선 중 순직한 선원의 유가족에게 장제비일부와 장례식장비를 대폭 할인(30~50%)하도록 전국 장례식장과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추가하여 2017년 부터는 선원의 장례식장에 조화까지 지원함으로써 유족과 슬픔을 함께 하고 있다. 최근 8월 30일 구룡포 해상에서 발생한 구룡포 수협소속의 803광제호 전복 사고 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의 포항 지방 사무소 소장이 사고수습대책상황실에 방문하여 빠른 사고경위 파악 및 업무 보고로 순직 선원 장례식장에도 조화를 지원하였고, 유족에게 장제비 지원을 안내하였다. 2016년 기준으로 선원의 직무상 실종 및 사망자는 77명으로, 연도별 선원의 사고 현황은 최근 3년 기준 17%씩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승선 중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업종별 순직 현황으로는 작년한해 연근해어선이 46명(60%), 내항선이 24명(31%)로 확인되어 국내 내항선원의 순직 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해상 근로자들은 한 가족이라는 믿음아래 금번 사고소식에 안타까움을 보이며, 앞으로도 선원과 선원가족의 기쁨
이주 어선원 인권개선을 위한 커퍼런스 참석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은 ’17.9.5(화) 14:00 유엔 국제이주기구(IOM), 공익법센터 어필, 선원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가 개최한“이주어선원 이권개선을 위한 커퍼런스”에 참석하였다. ▲ 주요 토론 내용 회의 주최는 국회의원 김현권, 박주민 발제는 공익법인 어필 김종철변호사, 좌장은 유엔 국제이주기구 박미형 소장, 그리고 토론자는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 과장,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실 사무관, 법무부 체류관리과 사무관, 수협중앙회 선원지원실 과장, 해양심판원 심판변론인, 이주와 인권연구소 소장, 경주이주노동자센터 소장 등11명 참석한 가운데, 공익법센터 어필(APIL)의 김종철 변호사부터 2017년도 요약보고서 『바다에 붙잡히다 : 한국어선에서 일하는 이주어선원의 인권침해 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토론은 유엔 국제이주기구 박미형 소장을 좌장으로 첫 번째 토론자인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 서진희 과장은 “외국인 어선원 인권개선을 위한 한국정부의 노력”에 대한 한국의 외국인 어선원 고용제도와 고용현황 및 한국의 외국인 선원 인권 보호를 위한 노력을 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으며 뒤를 이어 고용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2017년 8월 주요 업무 성과 선정 직원들이 뽑은 주요 뉴스 발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선원의 고용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새로운 도약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8월 중점 추진한 사업 중 직원들이 선정한 주요 뉴스를 발표했다. 그 내용을 보면,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2017년 중점 추진과제인 선원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부원선원을 직접 모집․양성하여 2명이 SK해운에 승선, 선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또한 선원 및 해운업 종사자 자녀 160명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8월 3일(2박 3일)까지 해양캠프를 성공적으로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센터 최초로 2017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수록한 『동향지』를 발간하였다. 선원 및 선원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외국어(인도네시아, 중국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그 외에도 직원 직무능력 향상 추진, 조직운영 개선방안 마련, 선원회관 관리․운영 개선방안 마련 및 활성화 추진, 외국인선원 고충상담․셔틀차량 서비스 확대 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하였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2017년 계획하여 중점 추진 중인 많은 과제들을 빠른시일 내에 실행에 옮겨 선원들이 체
CJ그룹7일부터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접수 7일부터 19일까지 신입 및 인턴, 리스펙트, 글로벌 전형 등 4개 전형 서류 접수 시작 영업 직무 중심으로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하는 ‘리스펙트(Respect) 전형’ 신설 온라인 직무 설명회 ‘알.쓸.신.JOB’, 취준생 응원 뮤직비디오 제작 등 소통 노력 눈길 CJ그룹(회장 이재현)이 CJ제일제당, CJ E&M을 비롯한 14개 주요 계열사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공개 채용한다. 서류 접수는 9월 7일부터 19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 및 모바일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 자격은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다. 특히 CJ는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 출신 학교 및 학점, 영어 점수 등 일명 ‘스펙’이라고 불리는 정보를 입사지원서에 일절 기재하지 않는 ‘리스펙트(Respect) 전형’을 신설한다.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 등 7개 계열사에서 모집하는 영업 및 음악 제작 직무 등에 한해 이런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하며,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지원자의 스펙은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CJ그룹 관계자는 “스펙이 아닌 지원자들의 경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