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 Breakbulk China 2013 참가Breakbulk China Conference & Exhibition 2013 참가현장에서 새로운 수요 창출해외 파트너와 직접 만나 중량물 영업력 강화STX팬오션은 현장에서 불황극복의 답을 찾고자 발로 뛰는 영업을 통해 신성장동력사업인 중량물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STX팬오션은 2013년 3월14일부터 15일까지 중국 INDEX 상하이와 쉐라톤 상하이에서 열리는 Breakbulk China 2013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 주제는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약 130개의 전시부스를 설치 하였고, 세계각국의 약 4500여명의 업체 관계자가 참여하여, Breakbulk 화물과 프로젝트 화물에 대한 컨퍼런스 및 전시회를 개최 한다. STX팬오션은 프로젝트 화물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참가하여 프로젝트 화물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인도네시아 프로젝트 개발의 개요, 아시아 산업개발 5년 계획 등 다양한 프로젝트 시장에 대한 전망에 대해 논의하며, 이를 통해 회사의 중량물 운송사업에 대한 홍보, HEAVYLIFT 및 SEMI-SUBMERGIBLE 고객확보를 통한 중량물 영업역량 및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
STX팬오션 201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됐다 4년 연속 해운물류서비스 부문 1위 혁신능력 경쟁력 강화 이미지 가치 증대 등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 결과 STX팬오션(대표이사 회장 강덕수, 대표이사 사장 배선령)이 해운서비스 분야 1위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STX팬오션은 경영진의 경영능력, 재무건전성, 윤리경영, 사회공헌활동 등 모든 평가요소에서 타 선사 대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MAC측 관계자는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예측하기 힘든 해운시황 속에서도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시장을 선도했다는 점, 그리고 람사르 환경재단 후원, 2012 여수엑스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전했다. STX팬오션은 1966년 설립된 이래, 오랜 기간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벌크선, 탱크선, LNG선, 자동차운반선, 컨테이너선 등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해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1
KSS해운 16년 연속 배당 결정 KSS해운(대표이사 윤장희, www.kssline.com)은 1주당 90원(배당금 총액 10억, 시가배당율 1.03%)의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16년 연속 배당에 해당한다. KSS해운은 최근의 어려운 해운시황속에서도 122억원의 영업이익을 실현하였으며, 지속적인 선박 도입을 통해 외형 확장 및 수익 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해운 매각협상 결렬대한해운이 우선협상대상자와 매각 협상이 종료되면서 매각 작업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자칫 상장폐지 수순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대한해운은 14일 공시를 통해 " M&A 우선협상대상자인 한앤컴퍼니3호 유한회사와의 투자계약 체결을 위한 합의에 이르지 못해 M&A 협상이 종료됐다"고 밝혔다.결국 지난 22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앤컴퍼니3호와의 매각 협상이 무산됐다는 것이다. 한앤컴퍼니3호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고 본입찰을 위해 대한해운에 대한 정밀실사를 3주간 진행하고 있었다.업계에서는 한앤컴퍼니 측에서 정밀실사를 벌이던 중에 상당한 규모의 보증채무를 발견해 인수를 포기한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업게에서는 그 규모가 수백억원에 이를 정도로 양측이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결국 한앤컴퍼니와 대한해운이 보증채무에 대해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협상은 종료가 됐다는 것이다.대한해운은 이번 매각 협상이 결렬됨으로써 새로운 인수자를 찾거나 외부에서 투자를 받아야만 하는 상황이다. 현재 법정관리에 놓여 있는 대한해운은 자본금이 전액 잠식 상태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인수자나 투자자
STX팬오션 올해 첫 선박 인수83,000톤급 벌크선 STX호라이즌(HORIZON)호올 한해 총 23척 신조선 인수, 수익 동반한 지속 성장 기대STX팬오션이 8만3천DWT급 파나막스형 벌크선을 성공적으로 인수하면서 2013년 선박 도입의 신호탄을 울렸다.STX팬오션은 8일 파나막스 벌크선박인 'STX호라이즌(HORIZON)'호를 성공적으로 인수했다고 밝혔다. STX호라이즌(HORIZON)’호는 길이 229m, 폭 32m, 깊이 20m 규모의 파나막스형 벌크선으로 STX대련 조선소에서 건조됐다.STX팬오션은 이 선박을 기 계약한 전용선 계약에 투입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STX팬오션은 포스코, 현대제철, 한국전력 발전자회사, 브라질 발레(Vale)사, 브라질 피브리아(Fibria)사를 비롯한 국내외 전략화주와 50여척이 넘는 선박을 전용선계약에 투입하고 있다.STX팬오션 관계자는 “현재 벌크시황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해23척의 사선이 인도될 예정이며 이 선박들은 대부분 장기운송계약 등에 투입될 예정으로, 이 중 3척은 VALE, 10척은 FIBRIA, 6척은 한국전력 발전자회사 장기운송계약 등에 투입된다. 올해에 인도될 23척의 사선을 통해 거두어 들일
STX팬오션 출범 8주년 맞이했다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 8주년 기념식 가져 "위기 속에는 언제나 새로운 기회가 있고, 기회는 준비된 자 만이 얻을 수 있다" 배선령 STX팬오션 사장(좌측 사진)은 8일 오전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STX남산타워 본사에서 본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8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배 사장은 출범 8주년 기념사를 통해 “STX의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한지 8년 만에 16억불에 불과하던 매출규모가 3배 증가하여 50억불 매출규모를 유지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도 부단히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배 사장은 현재 당면하고 있는 전세계적인 경기부진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진정한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 선제적 시황 대응능력과 위기관리 능력 강화 ▲ 서비스 혁신을 통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 노력 ▲ 중장기 선대의 효율적인 운영 노력을 주문했다. 또 “위기 속에는 언제나 새로운 기회가 있고, 기회는 준비된 자 만이 얻을 수 있다”라며 “위기 대처 역량 부족을 명확히 인식하고 생즉필사 사즉필생(生卽必死 死卽必生)의 혁신을 추구한다면 다가
STX팬오션 해운업계 최초 ISO/TS 29001 인증 획득 ISO 9001, ISO 14001, OHSAS 18001 과 함께 통합경영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화물 수주 경쟁력 확보, 향후 추가 화물 수주에 선점 구축STX 팬오션이 해운업계 최초로 석유∙석유화학 및 천연가스 분야 국제 인증 규격인 ‘ISO/TS 29001’ 인증을 취득했다.STX 팬오션은 17일 DNV인증원으로부터 프로젝트 화물 해상 운송(Maritime Transportation for Project Cargo) 부문 ‘ISO/TS 29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TS 2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미국석유협회(API)가 공동으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QMS)으로 석유, 석유화학 및 천연가스 분야 산업에서 사용되는 여러 가지 설비와 장치,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조직에 대한 요구사항들을 포함하고 있다. STX 팬오션은 지난 6월부터 인증 취득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 매뉴얼 개선, ISO 시스템 교육 등을 실시하고 내/외부 심사를 거치면서 까다로운 요구조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었다. 앞으로 매년 DNV에서 시행하는 사후심사를 통해 ISO 통합경영
SK해운 11일 초대형 철광석 운반선 명명식 개최했다25만 DWT급 VLOC 현대글로비스 철광석 장기운송 20년간 철광석 약 3000만 톤을 현대제철에 공급해 SK해운은 9월 11일 목포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초대형 철광석 운반선(VLOC, Very Large Ore Carrier) K.HOPE호의 명명식을 거행했다. 이 날, 명명식에는 현대제철주식회사의 박승하 부회장, SK해운의 황규호 사장, 현대삼호중공업의 오병욱 사장 을 비롯하여 정책금융공사, 목포지방해운항만청, KR, DNV 선급 등 관련 기관과 협력업체에서 참석했다. K.HOPE호는 국내 선사 최초의 18미터 평저선으로 건조된 25만 DWT급 초대형 철광석 운반선으로 향후 20년간 현대제철을 위해 약 3,000만 톤의 철광석을 수송하게 될 SK해운의 첫 번째 VLOC 선박(사진)이다. 특히 이번 선박 인도는 작금의 해운•조선산업 위기와 철강수요 감소로 제철업계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각 사가 끈끈한 협력과 강한 의지로 이루어 낸 장기운송계약과 선박건조 프로젝트로서 더욱 각별한 의미가 있다. 이번에 취항하는 K.HOPE호는 연료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정책금융공사의
SK해운2분기 매출액 6446억원 이익 53억원 영업이익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흑자 달성 SK해운(대표이사 사장 황규호)은 8일 상반기 중 매출액 1조 3,300억원 영업이익 173억원 등의 영업실적을 거두었다. 2분기 매출액은 불확실한 글로벌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1분기 6861억원 대비 6.4% 감소한 6446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도 1분기 120억원에 이어 54억원의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STX팬오션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포털 UI 차용해 메뉴 간소화하고 동선 최적화 이용자 편의 극대화 환율 주식정보 해운시황지수 등 다양한 정보제공 SNS 기능 도입 STX팬오션(www.stxpanocean.co.kr)이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인다. STX팬오션의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메인 화면의 구성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글로벌 해운선사의 선박 이미지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STX팬오션의 비전을 감성적인 톤으로 부드럽게 표현하는 한편, 대형 포탈과 같은 UI(유저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 를 차용해 STX팬오션의 최신 소식과 썸네일을 제공함으로써 메뉴의 구조를 간소화하고 동선을 최적화했다. 우측에는 주식 정보와 건화물 시황 지수(BDI) 등을 배치해 홈페이지 방문객들이 클릭 한 번으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홈페이지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개월간 기존 홈페이지 방문객 이용패턴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일반인, 주주 및 투자자, 채용지원자를 위한 각각의 ‘바로가기’ 메뉴를 제시하여 컨텐츠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