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 6단계 현장 안전점검

  • 등록 2026.04.28 13: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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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 6단계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기관장 주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 27일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 6단계 건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5년 3월 착공해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 6단계 건축공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확인하고,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상근 사장은 이날 연면적 약 6,650㎡ 규모로 건립되는 주요 건축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안전관리 현황, 위험성평가 운영 적정성, 추락 및 충돌 사고 예방 조치 등을 확인했다.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화재 사고 예방 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현장에서는 공사 관계자들과의 의견 청취도 이뤄졌다. 송 사장은 설계 변경이 필요한 위험 요인과 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건의사항을 듣고, 공사 진행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개선 사항을 점검했다.


송 사장은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일수록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항만공사 점검단은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사례 등 안전 투자 현황도 살폈다. 또 공사 간 중첩 작업에 따른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안전보건조정자 운영 실태와 현장 정리정돈, 보행로 확보 상태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점검에서 나온 건의사항과 개선 과제를 현장 안전정책에 반영하고, 기관장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안전점검을 지속해 안전한 부산항 건설 현장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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