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해운조합이 도서주민 교통권 보장과 연안여객선 현대화, 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국해운조합은 지난 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7회 섬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조합은 도서주민의 여객선 운임지원제도 운영과 노후 연안여객선 현대화를 위한 이차보전사업을 통해 섬 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을 지원해 왔다.
연안여객선에 면세유를 공급하고 독자적인 전산매표시스템과 지방정부별 주민 운임지원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전국 24개 여객터미널의 운영과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섬 여행 공모전 및 관계기관 공동사업을 통해 연안여객선 이용과 섬 관광 활성화를 지원한 점도 평가받았다.
이채익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은 “도서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연안해운 발전을 위한 조합과 해운업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연안여객선 이용 편의와 해상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운조합은 오는 9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섬의 날 행사에서 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 연안여객선 예매시스템인 ‘가보고 싶은 섬’과 섬 여행정보, 주요 관광코스 등을 안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