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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논의…갑질 피해자 심리지원 검토

해양환경공단,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논의…갑질 피해자 심리지원 검토


해양환경공단이 직원 의견을 바탕으로 갑질 피해자 심리지원과 특별승진 관련 지침 마련 등 부패취약분야의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해양환경공단은 14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청렴소통추진단 워크숍을 열고 그동안 수렴한 제도개선 의견과 추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8월부터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청렴소통추진단을 운영해 현장 직원들이 체감하는 부패취약분야를 발굴하고 개선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중점 추진과제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과제로는 청렴 대면교육 확대와 갑질 피해자 심리지원 프로그램 신설, 특별승진 관련 지침 제정 등이 다뤄졌다. 다만 과제별 시행 시기와 세부 운영방안은 공개되지 않았다.


청렴 공모전 우수작 공유와 외부 전문가 청렴교육, 공단 인사제도 설명회도 진행됐다. 공단은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내부 제도와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직원들과 함께 청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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