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A, 12억원 규모 선원안전용품 무상 지원방한복 총 10,000여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총 3만7천여개 등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동절기 및 코로나 19 등 어려운 시기의 안전한 해상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조합원사 대상으로 12억원 규모의 선원 안전용품을 지원했다. 조합이 제공한 선원용품 무상 지원사항을 자세히 살펴보면 ▲ 한파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 지원을 위해 조합 선원공제 혹은 선박공제에 가입한 총 1,300여개 선사, 2,500여척 선원 대상 방한복 총 10,000여벌 ▲ 장기간 운항하는 외항선박 내 자가진단을 통해 안전 운항환경을 조성하고자 조합 선박공제 가입 외항선사 총 105개 선사, 500척 대상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총 3만7천여개 등 총 12억원 규모이다. 한편, 조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업체 활력 회복을 위해 사업자금 신규대출, 사업자금 대부 상환자금 납부유예, 손해율 우량계약자 지원제도 등 조합의 자체사업을 활용하여 총 653억원 규모의 경영지원책을 실현해 온 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은 다가오는 2022년에도 적정한 요율체계, 손해율 관리를 통해 상호부조의 순기능을 다하여 ‘조합원
KSA-한중카페리협회, 해운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및 정보교류 등 양기관 상호 협조관계 구축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와 (사)한중카페리협회(회장 전기정)가 2021년 11월 29일, KSA·한국해운조합 대회의실에서 해운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합과 한중카페리협회의 양 기관장은 ‘해운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해운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자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두 기관은 ▲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및 정보교류에 관한 사항 ▲ 한중카페리 선박의 공제가입 및 할인율 적용에 관한 사항 ▲ 한중카페리 선박연료유의 구매계약 및 원활한 공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간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조합 임병규 이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코로나19로 고충을 겪고 있는 한중 카페리선사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간의 이익이 증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SA, 조합 공제상품 디지털 홍보자료 발간 공제상품별 가이드북 및 약관요약서,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카드뉴스 형태 제작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조합 공제상품 및 약관의 주요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디지털 카드뉴스 형태의 공제상품별 가이드북과 약관 요약서를 발간했다. 금번 디지털 홍보자료 제작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국내 유일의 종합 해상보험 서비스인 KSA Hull·P&I의 비대면 안내활동을 강화하고 조합원들이 정보를 빠르고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독성 좋은 인포그래픽(information graphics)을 활용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먼저 공제상품별 가이드북의 경우 선박공제, 선원공제 등 KSA Hull·P&I 8가지 상품의 ▲ 주요 특징 ▲ 주요 담보위험 ▲ 유의사항 등을 일러스트 형태로 수록하여 기존 텍스트 위주 상품설명서에 비해 보다 이해하기 쉽고 가독성 좋은 홍보컨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공제상품 약관 요약서의 경우 ▲ 공제료에 관한 사항 ▲ 공제금 지급에 관한 사항 ▲ 계약자의 알릴 의무 ▲ 주요 보상하지 않는 손해 ▲ 공제금 청구 절차 ▲ 해상보험의 warranty(담보) 등을 수록하여 상품 가입
KSA, 조합 공제상품 디지털 홍보자료 발간 공제상품별 가이드북 및 약관요약서,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카드뉴스 형태 제작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조합 공제상품 및 약관의 주요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디지털 카드뉴스 형태의 공제상품별 가이드북과 약관 요약서를 발간했다. 금번 디지털 홍보자료 제작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국내 유일의 종합 해상보험 서비스인 KSA Hull·P&I의 비대면 안내활동을 강화하고 조합원들이 정보를 빠르고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독성 좋은 인포그래픽(information graphics)을 활용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먼저 공제상품별 가이드북의 경우 선박공제, 선원공제 등 KSA Hull·P&I 8가지 상품의 ▲ 주요 특징 ▲ 주요 담보위험 ▲ 유의사항 등을 일러스트 형태로 수록하여 기존 텍스트 위주 상품설명서에 비해 보다 이해하기 쉽고 가독성 좋은 홍보컨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공제상품 약관 요약서의 경우 ▲ 공제료에 관한 사항 ▲ 공제금 지급에 관한 사항 ▲ 계약자의 알릴 의무 ▲ 주요 보상하지 않는 손해 ▲ 공제금 청구 절차 ▲ 해상보험의 warranty(담보) 등을 수록하여 상품 가입
KSA, 2021 「연안해운 통계연보」 발간 연안해운 각 부문별 최근 10년 간(2011~2020년) 자료 수록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여객선, 화물선, 선원 및 조합사업 현황 등 연안해운 관련 자료를 종합 수록한 「2021 연안해운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동 통계연보는 해양수산부 통계연보, 국토교통부 통계연보, 한국선원통계연보와 조합의 사업 실적 및 통계 수치 등을 기초로 하여 연안해운 각 부문별 최근 10년 간(2011∼2020년) 자료를 연도별, 선종별, 항로별, 지역별 등으로 분류하였으며, 연도별 조합원, 공제 사업, 터미널 사업 등 현황 설명과 함께 공제 사업, 선원임금채권보장기금 등 조합운영 사업 등의 내용을 종합하여 수록하였다. 이번 통계자료에 따르면 작년 여객수송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1,060만 명, 총 화물수송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111백만 톤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조합원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연안해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요 정책 추진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매년 「연안해운 통계연보」를 발행하고 있다. 통계연보는 해양수산부 등 정부부처, 유관기관, 조합원사 등에 배부되며 조합 홈페이지(www.t
여객선안전재단, 선원자녀 대상 장학금 전달선원자녀 장학생 12명 대상 1,600만원 상당 장학금 수여 (재)여객선안전재단(이사장 임병규)이 2021년도 선원 및 선원자녀 장학생 총 12명을 선발하여 1,6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난 9월 16일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주)동양훼리 외 7개 업체의 연안여객선 종사선원 자녀 대학생 7명 및 고등학생 5명으로, ▲ 대학생의 경우 장학금 최대 200만원과 장학증서, ▲ 고등학생의 경우 장학금 100만원과 장학증서 등 총 1,6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연안여객선 종사 선원 및 그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여객선안전재단의 장학생 지원제도는 선원 가정의 생계안정을 지원함으로써 재단의 설립 목적인 공익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달성하고자 매년 시행하는 장학사업으로, 2002년을 시작으로 올해 20회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KSA, 전남 도서민 ‘1000원 요금제’ 시스템 구축운임지원 대상 및 구간 적용, 운임지원금 청구 및 지급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전라남도 섬 주민 천원 여객선 운임지원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 8월 1일 운임지원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전라남도 섬 주민 천원 여객선 운임지원 사업은 전라남도가 교통취약계층인 섬 주민들의 원활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준비한 사업으로 전남 7개 시·군의 섬 주민들에게 생활구간(여객선 운임 8,340원 미만, 932개 항로)에 대한 운임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범운영이 시행되는 7월28일부터 섬 주민이 생활구간을 이용할 경우 1,000원만 부담하게 된다. ‘천원 요금제’가 적용되는 생활구간은 지난해 기준 도서민 누적 이용객의 75%를 차지하는 노선인 만큼 많은 도서민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운조합은 이번 여객선 천원 요금제 사업에 대한 전산시스템 구축을 담당하여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한 바 있다. 전라남도와 7개 시·군의 운임지원 대상 및 운임지원 구간을 정확하게 시스템에 적용하여 지원금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고
해운조합-하이덱스, 인천-제주항로 카페리 여객선 여객·화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MOU 체결여객발권 및 카페리 전용 화물 전산매표관리시스템 구축 상호 협력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과 하이덱스스토리지(주)(대표이사 방현우)가 오는 9월 취항하는 인천-제주항로 여객선의 안전운항을 위한 여객·화물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 해운조합과 하이덱스는 2021.5.26.(수)‘인천-제주항로 카페리 여객선 여객·화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여객발권 및 실시간 승선관리 시스템과 카페리 전용 화물 전산매표 및 적재 관리시스템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해운조합은 여객 뿐만 아니라 화물매표까지 조합이 자체 개발한 전산매표시스템을 통해 8월말까지 여객 발권 및 실시간 승선관리 시스템과 카페리 전용 화물 전산매표 및 적재관리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로써 보다 안전한 제주뱃길 여행과 효율적인 선박 운영을 지원하며 인천-제주항로 여객선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반 업무도 전반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인천-제주간 항로는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여객선 운영이 중단된 이후 뱃길 복원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따라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창립 40주년 발간사 중간보고회 개최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이사장 김기웅)은 조합 창립 40주년 발간사 편찬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2021년 4월 7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조합 창립 40주년 발간사 편찬은 예선업계 창립 40주년(2021.11)을 기념하여 그간 예선업의 발전과정 등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예선업의 향후 발전지표로 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회의는 편찬용역을 수행하는 해사문제연구소에서 발표하고, 예선업계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예선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에서 발간사의 편찬내용, 방향 등에 대해 자문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날 한국예선업협동조합 김기웅 이사장은 “이번 발간사는 최초로 한국 예선업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우리 예선업의 40년간의 발전과정을 생생히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예선업조합에서는 조합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발간사 배포 및 기념행사 개최 등을 금년말 또는 내년초에 추진할 계획이다.
KSA, 해상보험 업계 최초 선박공제 안전검사 미수검과 발생손해간 인과관계 도입선박공제 약관 일부개정을 통해 조합원사의 실질적인 보상혜택 확대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해상보험 업계 최초로 현상검사와 예인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경우에도 실제로 발생한 보험사고와의 인과관계를 도입하도록 선박공제 약관을 일부 개정했다. 약관 개정 전에는 현상검사(Condition Survey) 및 예인검사(Towing Survey) 대상 선박이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보상을 받을 수 없었으나, 이번 약관 개정을 통해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실제 발생한 손해와 인과관계가 없더라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개정 영국보험법(Insurance Act 2015)에서 담보(Warranty) 위반과 발생 손해사이에 인과관계를 도입한 이래 조합에서는 자체 국문약관에 동 내용을 점진적으로 반영하여 계약자의 담보의무를 완화해 온 바 있다. 2018년 선박공제 약관 전면개정을 통해 담보 위반과 손해의 인과관계를 도입하였으며, 2020년에는 인과관계 적용 제외 대상이던 현상검사 및 예인검사에 대해 검사 실시 후 권고사항을 미이행하는 경우에 인과관계를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