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수)

  • 맑음동두천 12.4℃
  • 맑음강릉 16.8℃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4.7℃
  • 맑음대구 17.8℃
  • 맑음울산 17.0℃
  • 맑음광주 17.0℃
  • 맑음부산 17.7℃
  • 맑음고창 16.5℃
  • 구름많음제주 20.7℃
  • 맑음강화 14.6℃
  • 맑음보은 15.1℃
  • 맑음금산 15.3℃
  • 맑음강진군 18.0℃
  • 맑음경주시 17.6℃
  • 맑음거제 16.3℃
기상청 제공

종합무역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GPS 없는 바다 대비하라…英, 상선에 위성항법 장애 대응훈련 권고 GPS 없는 바다 대비하라…英, 상선에 위성항법 장애 대응훈련 권고 세계 주요 해상운송로에서 위성항법 신호의 교란과 위조가 증가하면서 영국 해사안전당국이 선박 운항자들에게 위성항법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할 것을 권고했다. 전자해도와 자동식별장치 등 주요 항해장비가 위성정보에 의존하는 만큼 신호가 차단되거나 잘못된 위치정보가 입력될 경우 선박과 항만의 안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다. 13일 해운전문매체 Splash247은 영국 해사연안경비청이 발행한 해사안전지침 MGN 719를 인용해 선박의 위성항법 장애 대응 필요성을 보도했다. 해당 지침은 발트해와 흑해, 중동 걸프지역, 동아시아 일부 해역에서 발생하는 위성항법 교란위험을 다루고 있다. 위성항법 장애는 크게 재밍과 스푸핑으로 구분된다. 재밍은 위성신호를 방해하거나 차단하는 행위이며 스푸핑은 실제 위치와 다른 정보를 항해장비에 입력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장애는 단순히 GPS 화면에 표시되는 위치정보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전자해도표시정보시스템과 선박자동식별장치, 자동조타장치, 동적위치제어장치 등 다양한 항해설비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육상 항만시설도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