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강원도 우수 특산물 판매 돕는다 강원도와 업무협약 체결…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서 택배 네트워크 및 배송인력 활용, 카탈로그 통해 우수한 상품 알려 지자체와의 협력 통해 윈-윈 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위해 노력 CJ대한통운이 강원도와 손잡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9일 서울시 중구 CJ대한통운 빌딩 6층 대회의실에서 강원도(지사 최문수)와 함께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우석 CJ대한통운 택배 본부장과 최정집 강원도 경제진흥국장 등이 참석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이윤보다 사람과 노동을 우위에 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을 등을 포함하고, 삶의 질 증진, 빈곤퇴치, 소외극복, 생태계보호 등 사회적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기업이다. 다가오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CJ대한통운은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강원도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CJ대한통운은 우수한 택배 네트워크와 배송인력을 활용해 강원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택배기
CJ대한통운, 민•관 협약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정부와 기업 간의 협력 통해 노인 일자리 지원 및 경쟁력 높여 국내 최대 택배 네트워크 활용한 노인생산품 홍보 및 물류 서비스 지원 CJ그룹의 CSV 경영철학 기반해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이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CJ대한통운이 민•관 협력을 통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에 참여한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5일 서울시 중구 한국노인개발원 성장지원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우리은행, 이마트24와 함께 ‘보건복지부-CJ대한통운-우리은행-이마트24 노인일자리 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만 60세 이상인 노인이 점주인 ‘시니어 편의점’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시장에서 팔릴 수 있는 노인생산품의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물류, 유통, 금융 혜택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핵심역량인 물류를 기반으로 물류인프라 및 유통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노인이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는 ‘시장형사업단’ 및 노인직원이 다수인 ‘고령자친화기업’이 생산한 노인생산품의 홍보를 통해 노인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대학생 기자단 영글로비스 6기 모집 현대글로비스와 물류∙유통에 관심 있는 대학생 대상 2월 10일까지 서류 접수 현대글로비스 국내외 사업장 취재,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체험과 성장기회 제공 장학금 및 우수 활동자 포상•입사 지원 시 우대•현대차그룹 ‘해피무브 봉사단’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가 대학생 물류∙유통 전문 기자단 ‘영글로비스(Young GLOVIS)’ 6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영글로비스 6기는 현대글로비스와 물류∙유통 산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취재, 영상, 아나운서, 디자인 등 총 네 부분이며, 2월 10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서는 영글로비스 블로그(http://young.glovis.net)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고 이메일(sns@glovis.net)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인원은 14명 내외이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활동한다. 최종 선발된 영글로비스 6기는 ▷ 현대글로비스의 국내외 사업장 및 주요 행사 취재 ▷ 물류∙유통 산업 트렌드 조사 ▷ 물류산업진흥재단 동반 활동 ▷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및 럭비단 홍보 활동 등
CJ대한통운 고졸신입사원 주인공은 나야 나 맞춤형 우수인재 선발을 위한 열린 채용 ‘주니어트랙’ 프로그램 운영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 통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 윈-윈하는 모델 형성 CJ그룹의 인재제일 철학을 기반으로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 및 기회 제공 CJ대한통운이 열린 채용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대회의실에서 ‘4기 주니어트랙 고졸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입문교육을 마친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 17명이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은 박근태 사장으로부터 사령장과 배지를 받았으며 오는 15일부터 전국 각지 CJ대한통운 사업장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된다. 2015년에 선발된 4기 주니어트랙 신입사원들은 재학 중 연 1회 2박 3일간 합숙교육을 진행하고 지난 여름방학 기간 중에는 전공 및 희망에 따라 택배, 항만, 물류센터, 국제물류 등 전국각지의 다양한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마지막으로 사업소개, 인프라 투어 등을 포함한 10일간의 입문교육과정을 거쳐 떳떳한 사회인으로서 거듭났다. 지난 2012년 CJ대한통
CJ대한통운 서울시와 발달장애인 택배사업단 발대식 개최 4개 권역, 7개소로 발달장애인 택배 거점 확대…일자리수 100개로 늘어 움직이기 좋아하는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적합해 좋은 반응 얻고 있어 사회적 약자 경제활동 참여로 자존감 높일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 CJ대한통운이 서울시와 손잡고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7일 서울시 송파구 양산로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임마누엘’에서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함께 ‘발달장애인 택배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민관 협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택배 거점을 서울 4대 권역으로 확장하고 이들에게 양질의 택배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5월 서울시와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택배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서울 노원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개소에서 발달장애인 택배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어 하남, 송파구, 강서구까지 4개 문을 열었다. 2018년 1월까지 노원구 중계동, 금천구 등 3개소가 추가로 문을 열어 총 7개 거점이 개소한다. 발달장애인 일자리 수도 기존 노원구 2
현대글로비스, 소외 이웃 돕기 위한 ‘영글로비스 자선 바자회’ 개최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기부 700여 점 물품, 대학생 홍보대사 ‘영글로비스’가 판매 판매 수익금 전액 지역사회 소외 이웃 및 복지시설 기부 계획 현대글로비스 “임직원과 영글로비스의 마음 전달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 보내길”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는 2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2017 영글로비스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의 대학생 홍보대사인 '영글로비스' 주도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사내에서 판매한 뒤 그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2월 한차례씩 개최하는 자선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바자회에는 전자기기, 화장품,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총 700여 점의 물품이 기부됐으며, 일부 고가품은 최고가 낙찰 경매 방식을 통해 판매됐다. 대학생 홍보대사 영글로비스 12명은 이날 직접 물품 판매자로 나서 현대글로비스 임직원에 물
CJ대한통운 실버택배, 누적 배송량 2천만 상자 넘었다 첫 해 70만 상자 수준에서 매년 증가해 올해 800만 상자…누적 배송량 2,000만 상자 넘어 전국 160여 개 거점, 1,300여 개 노인 일자리 창출…실버배송원들 만족도 높아 세계적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 50’에 국내 기업 최초 선정 CJ대한통운 실버배송원들의 손을 거쳐 간 택배 상자가 2,000만 개를 돌파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회사의 대표적 CSV모델인 실버택배 사업을 통해 시니어들이 배송한 택배량이 2,000만 상자를 넘었다고 11일 밝혔다. 실버택배란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까지 물량을 싣고 오면 노인들이 친환경 전동 카트를 이용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사업모델이다. 고령사회에 필요한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인 빈곤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등 높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또 회사는 단지 내 마련된 공동체 친화형 택배 네트워크를 확보해 배송 서비스를 높일 수 있다. 기업과 사회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CSV)형 모델이다. CJ대한통운은 일자리, 친환경, 지역사회 기여라는 3대 핵심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실버택
CJ 손경식 회장 베트남 푹 수상과 환담 식품•물류•문화 사업 분야의 협력 방안 논의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6일 저녁(현지 시간 18:00), 베트남 수상실에서 응우엔 쑤언 푹(Nguyen Xuan Phuc) 수상과 회동을 가졌다. 이날 푹 수상은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CJ그룹의 베트남 주요 경영진을 만나, CJ그룹의 베트남 사업 현황 및 문화∙경제적 교류 확대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특히 식품 및 물류, 문화 사업 분야에 대한 CJ그룹과 베트남 간의 폭 넓은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는 CJ그룹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장복상 CJ그룹 베트남 지역본부장(부사장대우), 이상무 CJ E&M 베트남 법인장, 김상국 CJ대한통운 상무 등의 주요 경영진이 자리했으며 베트남 측에서는 응우엔 쑤언 푹 수상, 응웬 반 뚱 수상실 차관, 응우엔 주이 훙 수상 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손경식 회장은 “CJ그룹이 베트남에서 식품•물류업체를 인수하고 멀티플렉스 투자, MAMA 개최와 같은 문화 교류 사업을 확대하는 등 베트남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특히 CJ는 베트남 경제의 구성원으로서 사회공헌 사업 역시 적극적으로 전개해 베트남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
CJ대한통운 인도대륙 공략 시동 건다 CJ다슬 2021년까지 현재 2배인 매출 7천억원 달성 인도 1위 종합물류업체 도약 최신 물류방식 도입 CJ대한통운 패밀리사와 시너지 창출 CJ대한통운이 인도 자회사인 CJ다슬을 통해 인도대륙 물류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푸닛 아가왈(puneet agarwal, 아래사진) CJ다슬 사장은 “2021년까지 현재의 2배인 매출 7천억원을 달성하고 인도 1위 종합물류사업자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푸닛 사장은 1일 인도 뉴델리 릴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파트너십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와 인도산업협회(CII)가 주최하고 주인도한국대사관, 인도상공부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정부기관 및 현지 진출 한국기업 관계자, 인도 기업인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서 푸닛 사장은 ‘한인도 기업간 협력을 통한 공동성장방안’ 이라는 제하의 발표에서 CJ다슬과 모기업인 CJ대한통운 간 시너지 창출과 역량전이를 통해 2021년까지 현재의 3,200억원의 두배 이상인 매출 7천억원을 달성하고 인도 1위 종합물류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특히 CJ다슬의 200여개에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