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부산 연안 해양쓰레기 저감 및 관리 강화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4일 부산 연안 해양쓰레기 저감 및 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청에서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5개 기관은 부산 지역의 깨끗한 바다 조성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ㆍ처리 및 효율적 관리 ▲해변 정화활동 및 시민 캠페인 공동 추진 ▲해양쓰레기 재활용 및 해양환경 보전 신규 사업 발굴•추진 ▲해양오염 방제ㆍ대응 및 해양 생태계 보전 ▲해양환경 교육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한기준 이사장은 “2050년까지 해양쓰레기 발생량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부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번 해양환경보전 협력체계를 구축을 계기로 부산 지역의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202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노사공동 근로시간 단축 등 근로환경 개선 성과 인정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2022년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의 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며, 올해는 서면심사와 사례발표 등을 거쳐 28개 기업이 선정됐다. 공단은 △시간외근무 보상휴가제 전면도입 △연차휴가 활성화 △선원 취업규칙 개정 합의 △PC-OFF제 도입 △저축휴가제 도입 등의 노력과 ‘노사공동 新비전 선포’를 통해 Win-Win할 수 있는 노사문화를 확산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증은 3년 간 유효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정기 근로감독 3년 면제, 세무조사 1년 유예, 대출 금리 및 신용 보증 한도 우대 등의 행정•금융상 혜택이 주어진다. 김희갑 안전경영본부장은 “이번 우수기업 선정은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된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수도권 최초 어린이 해양환경체험관 ‘키즈마린파크’ 개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15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공단 본사에서 어린이 해양환경체험관 키즈마린파크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문해남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양진모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최초의 어린이 해양환경 체험시설의 개관을 축하했다. 키즈마린파크는 재작년 12월 공단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체결한 업무협약 일환으로 공공기관-기업-공익법인단체가 기획하고 참여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체험시설은 공단 본사 1층에 조성됐고, 한국해양재단에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맡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소외계층에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연간 1만여 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야호! 반가운 바다 친구들 ▲이상한 바다 여행 ▲바다생물 연구센터 ▲날아라 그린원정대 등이 있으며, 현장 전문 강사의 설명과 함께 해양환경 체험을 할 수 있다. 키즈마린파크는 누리집(https://kidsmarinepark.or.kr)을 통해 사전 관람예약이 가능하다. 한기준 이
해양환경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정화사업 착수전남 신안 장도 및 홍도 주변해역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오는 7일부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전남 신안 장도 및 홍도해역에서 해양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공원공단과 2015년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협업의 일환이며, 이 외에도 ▲해양조사 관련 정보교류 ▲국립공원 내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해양·환경 분야 대국민 교육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 공유 등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국립공원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4개 해상·해안국립공원의 해양생태계 보전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해양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을 주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국립공원공단과의 협력을 다각화해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국가 환경보전과 개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2022년도 제2차 안전관리 책임 교육 실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경석)은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세종 본사에서 진행했다.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는「해운법」에 따라 여객선 사업자가 안전관리를 위해 고용하는 해양안전분야 민간 전문가로, 매년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연 1회 14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공단은 교육일정에 앞서 교육 대상자 만족도 및 교육품질 향상을 위하여 내부교수요원 워크샵을 추진하였으며, 여객선 안전관리책임 직무 수행능력 제고 등을 목표로 △여객선 안전관리제도 및 법규 △해양사고 사례 분석 및 비상대응 방법 △화물적재 및 복원성 관리 등 11개 기존 과목과 공단에서 운용 중인 ‘선박 시뮬레이터’ 체험 및 ‘운항상황관리센터(여객선 해양사고 대응)’ 견학 등 신규 과정들을 추가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공단 김경석 이사장은 “공단은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해양사고 예방의 실효성과 안전관리역량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교육을 진행해 여객선 안전관리 역량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양환경공단 KT&G 삼성동 사옥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해양환경공단(KOEM)은 KT&G(대표 백복인) 및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대표 홍선욱)과 지난 3일 KT&G 삼성동 사옥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작년에 이어 체결했습니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KT&G(대표 백복인) 및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대표 홍선욱)과 지난 3일 KT&G 삼성동 사옥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작년에 이어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 홍선욱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대표가 참석해 오는 하반기(9월18일~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7차 해양폐기물 콘퍼런스와 연계한 전시회 개최 등 해양쓰레기 대국민 인식 증진 확대를 협의했다. 본 업무협약은 협약 당사자간 ▲전국 수중•해변 정화 활동 ▲해양쓰레기 활용 작품 전시회 등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공공기관의 자발적인 해양쓰레기 저감 협력이 확대되고 사회공헌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해양환경공단,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세션 확정 개최준비 박차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학술프로그램 주제별 세부 세션 115개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폐기물 국제행사인 이번 제7차 콘퍼런스는 해양수산부와 유엔환경계획(UNEF) 공동주최, 공단 주관으로 오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3월 2일 폐막한 제5차 유엔환경총회에서 구속력 있는 플라스틱 국제협약 마련을 결의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폐기물 국제 콘퍼런스로 국제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공단은 작년 11월부터 1월까지 △모니터링 △연구 △기술 및 혁신 △교육‧인식‧커뮤니케이션 △규제‧법률‧정책 △순환 및 페기물 관리 △경제‧금융‧민간참여 △해상기인 폐기물 △국제협력 9개 주제에 대한 제안서 186건을 접수했고 2개월의 심사를 거쳐 115개 세션을 확정했다.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는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최초로 유치한 행사로 국내 해양폐기물 연구 및 관리 성과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단은 115개 세션
해양환경공단, 해양치유자원 조사사업 착수보고회 개최남해 서부해역을 시작으로 4개 해양치유센터 주변해역 조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1일 위드온 수서센터에서 해양수산부 등 관련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치유자원 조사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해양치유자원이란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활용되는 다양한 해양자원으로 갯벌, 소금, 심층수, 해조류, 해양경관 등이 대표적이다. 공단은 해양치유사업 및 관련 정책에 활용될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대상해역의 해수·퇴적물·해조류의 치유효능성분 분포특성 및 자원량 ▲해수 및 퇴적물 유해성분 분석 ▲실외 해양치유서비스 이용환경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치유자원 생산·판매량 등 사회경제 조사와 설문조사도 진행해 해양치유 비즈니스 모델 개발 기초자료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진배 해양치유관리단장은 “올해는 국내 최초로 완도에 해양치유센터가 완공되는 중요한 해이다”며 “완도를 포함한 남해 서부해역을 시작으로 서해, 동해, 남해동부, 제주 권역 순으로 조사를 체계적으로 실시해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작년 7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양치유관리단으로 지정받아 자원관리, 서비스 개발·보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인천지사 낚시어선 안전진단 서비스 실시봄철 성수기 대비 낚시어선 안전 캠페인 및 안전물품 제공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경석) 인천지사(지사장 정해청)는 지난 3월 25일 평택해양경찰서, 경기도 화성시 공무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20여 척의 낚시어선에 대한 안전진단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안전진단 서비스는 봄철 낚시활동 인구 증가 및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해양 여가활동 증가를 대비한 것으로, 공단은 △낚시어선의 항해·무선설비의 작동상태 △기관장치에 대한 연료유 누유상태 △배터리 방전 여부 △배전반 및 전기설비의 부식상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어선사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소화기와 미끄럼 방지매트 및 손끼임 방지 안전장갑 등 안전 물품을 제공하고, 충돌 및 전복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안전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박의 안전한 항해 및 조업을 위하여 실효성 있는 안전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선박종사자는 출항전 어선 안전점검과 해상 기상 상황을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노사 공동 출근길 갑질 예방 캠페인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공단 본사에서 노사 공동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사장 등 공단 임원 및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갑질 예방 스티커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메시지를 전달했다. 노사는 향후 온ㆍ오프라인 상담채널을 활성화하고, 동해 및 부산지사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고충상담을 실시하는 등 전사적인 갑질 근절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 해 인권경영 확산을 위한 노사 공동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근절 서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김동령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직원들과 소통하고 고충을 해결해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