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송년특집:부산항 11월 컨 물동량 158만4천TEU 전년比 6.4% 부산항의 지난 11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6.4% 증가한 158만3,817TEU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현재 11월까지 1,709만TEU를 처리했으며 현재 부산항의 물동량 추세를 이어갈 경우 올해 물동량 목표인 1천820만TEU를 초과하여 1,860만TEU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부산항만공사(사장 임기택)에 따르면 11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출입 78만9,091TEU, 환적 79만4,723TEU로 각각 전년대비 7.8%, 5.1%씩 증가했다. 국가별 환적화물 처리는 중국(24만280TEU)·일본(12만381TEU)·미국(9만6,841TEU)·유럽(4만743TEU)순으로 많이 처리하였으며, 중국, 일본, 유럽은 각각 전년동월대비 5.5%, 5.8% 22.6%씩 증가한 반면 미국은 1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가별 비중은 중국 30.4%, 일본 15.5%, 미국 13.1%, 유럽 5.2%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국가들과의 환적 물동량은 전체의 64.2%를 차지했다. 한편, 환적화물은 올해 1월부터 부산항 물동량의 약 50%를 넘어서며 상승세
인천항 10월 컨 물동량 순항 20만 8514TEU 달성 전년 동월 대비 6.4% 증가 인천항이 10월에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월(195,890TEU) 대비 6.4% 증가한 20만 8,514TEU를 기록했다. 10월 누적 컨테이너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193만 7,075TEU로 집계됐다. 25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항이 처리한 컨테이너 실적은 수입이 10만 8,201TEU로 전체 물량 중 51.9%를 차지했다.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9.1%로 나타났다. 수출도 9만 8,625TEU로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했으나, 환적은 1,102TEU로 29.8% 감소됐다. 국가별로는 대 중국 교역량이 1년 전보다 8,369TEU(7.0%) 많아진 12만 8,072TEU를 기록했고, 태국 물량은 58.0%가 증가해 8,297TEU, 일본은 27.1%가 증가해 5,883TEU씩을 처리했다. 지역별로는 극동아시아 물량(152,825TEU)이 6.5%, 동남아시아(36,368TEU)가 19.1%의 오름세를 보였다. 선사별로는 고려해운(31,689TEU) 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14.
부산항 10월 컨 물동량 올해 최고치 기록 160만7천TEU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실적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160만7,153TEU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10월 현재까지 누적 물동량은 1,539만TEU이며 이러한 물동량 추세를 이어간다면 올해 컨테이너 목표 처리량인 1,820만TEU를 무난히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부산항만공사(사장 임기택)에 따르면 10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출입 81만3,885TEU, 환적 79만3,269TEU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8.8%, 11.1%씩 증가했다. 신항과 북항의 물량 처리비율은 약 65대 35로 신항으로의 물량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지난 10월 북항의 처리 물량은 57만5,815TEU로 전년 동월 대비 6.7% 증가한 반면, 신항은 1,031만1,338TEU를 기록해 1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물동량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환적화물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며”며 “중국 항만의 급속한 성장 및 2M, O3 등 글로벌 선사
부산항 9월 컨테이너 물동량 151만TEU 전년比 6.7%↑ 부산항의 지난 9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동월대비 6.7% 증가한 150만9,634TEU 를 기록했다. 23일 부산항만공사(사장 임기택)에 따르면 9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출입 74만9,875TEU, 환적 75만9,760TEU로 각각 전년대비 4.4%, 9.2%씩 증가했다. 환적화물은 올해 들어 부산항 물동량의 50%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24만9,589TEU)·미국(9만2,698TEU)·러시아(2만4,287TEU) 물량이 각각 전년 동월(9월) 대비 18.4%, 3.6%, 6.9%씩 증가한 반면 일본(10만7,702TEU)·유럽(3만2,271TEU) 환적 물동량은 6.9%, 1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비중은 중국 32.9%, 일본 14.5%, 미국 12.2%, 유럽 4.2%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국가 간 환적 물동량은 전체의 63.8%를 차지했다. 2014년 9월 누계기준으로 부산항은 1,370만2,654TEU를 기록하였으며 신항과 북항의 물량 처리비율은 65대 35로 지난해 62대 38에 비해서 신항으로의 물량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인천항 매년 100만TEU 돌파 빨라지네 100만TEU 돌파 2005년 11월에서 2013년 6월 2016년에는 5월 예상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100만TEU 돌파 일자가 해마다 빨라지고 있다. 1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에 따르면, IPA가 설립된 2005년 이후 매년 컨테이너 처리량 100만TEU를 돌파한 일자를 확인한 결과, 그해 11월 22일 최초 돌파 후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던 2009년을 제외하고는 기록달성 날짜가 지속적으로 빨라졌다. 2013년에는 처음으로 상반기 중인 6월 24일에 연간 누적 처리량 100만TEU를 돌파했으며, 그 여세를 몰아 연말에는 개항 이후 최초로 연간 물동량 200만TEU를 돌파하는 역사적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0만TEU는 우리나라 항만에서는 부산항, 광양항에 이은 세 번째 기록. 올해는 6월 13일에 누적 컨테이너 물량이 100만TEU를 넘어 100만7,129TEU를 기록하면서, 지난해보다도 11일이 더 단축됐다. 인천항의 이같은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세는 신규 항로 개설과 대 중국 및 동남아시아와의 교역이 꾸준히 확대된데 크게 힘입은 덕으로 IPA는 보고 있다. 또 상반기 중에 중국이 춘제(春節)의
올 상반기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113만TEU 기록했다 작년 대비 8% 늘어 5월 이후 2개월 연속 20만TEU 이상 기록 올해 상반기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8.0% 증가한 112만5천574TEU를 기록했다. 이는 2013년 상반기의 104만TEU에서 8만3천TEU 증가한 물량으로, 2월을 제외하고 월별로 최소 1만2천92TEU, 최대 2만1천919TEU의 물량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17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에 따르면,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입 58만4천791TEU, 수출 52만2천313TEU로 각각 전년 대비 9.2%, 8.7%씩 증가했다. 환적과 연안 물동량은 각각 9천29TEU와 9천428TEU를 기록했다. 실질적인 교역량을 반영하는 적(積)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입의 경우 중국(31만4천779TEU)·베트남(4만3천256TEU)·태국(3만7천893TEU) 물량이 각각 6.2%, 19.3%, 42.8%씩 증가한 반면, 미국(3천706TEU)·뉴질랜드(662TEU)로부터의 수입은 각각 26.8%, 4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비중은 중국 56.5%, 베트남 7.8%, 태국 6.8%, 홍콩 5.0%,
인천항 5월 컨 물동량 사상 첫 20만TEU 돌파 컨테이너 물동량 20만6,391TEU 기록 전년 동월 대비 9.2% 증가 5월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9.2% 증가한 20만6,391TEU를 기록했다. 인천항에서 1개월동안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20만TEU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에 따르면, 5월 인천항의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입 10만9,490TEU로 전년 동월 대비 11.5%, 수출 9만4,235TEU로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환적 물동량도 전년 동월 대비 148.5% 증가한 2,666TEU를 기록했다. 20만TEU 돌파는 지난해 10월에 월간 실적 19만TEU를 돌파한지 7개월 만의 실적이다. IPA에 따르면 인천항의 월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작년 10월 이후 올 1월과 2월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19만TEU대를 기록해 왔다. 국가별로 대중국 물동량(122,706TEU)은 전년 동월 대비 11.3%(12,493TEU) 증가했으며, 태국(8,719TEU)은 35.7%(2,293TEU) 늘었다. 베트남(12,454TEU)은 전년 동월보다 17.9%
부산항 글로벌 공동선대 P3 유치 방안 강구한다 환적화물 효율적 운송 인센티브 개선 관련협의체 구성 등 경쟁력 강화 부산항만공사(BPA)가 글로벌 1~3위 선사가 운영하는 ‘P3 네트워크’를 유치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BPA는 P3 네트워크가 올 하반기부터 운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선사와 운영사, 학계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부산항 네트워크’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첫 모임을 갖는 부산항 네트워크는 현재 부산항이 직면한 현황과 문제점 등을 함께 연구하고 토론해 P3 네트워크 등 글로벌 해운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지난해 7월 부산항 신항에 입항한 세계 최대 18,000TEU급 컨테이너선 머스크의 맥키니 몰러 호) BPA는 또 노선별로 30~40%의 점유율을 갖고 있는 P3 네트워크의 운항노선에 대한 경로 분석을 통해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공동 운항노선인 동서항로(아시아~유럽, 아시아~북미, 유럽~북미)와 개별 노선인 남북항로(아시아-중남미, 아시아-아프리카 등)를 대상으로 환적물량 경로를 분석하고 이들 화물을 부산항으로 유치하기 위
2013년 인천항 컨테이너 항만 위상 급상승 컨테이너 물동량 216만797TEU 전년 대비 9.0% 증가 2013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216만797TEU로 최종 집계됐다. 수입이 전체의 51.5%, 수출이 46.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는 23일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216만TEU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2013년 컨테이너 물동량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항의 ‘컨’ 수입물량은 111만TEU로 전년 대비 10.7%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출은 100만TEU로 8.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환적 물량은 1만8천TEU로 13.3% 증가했지만 연안 물동량은 3만5천TEU로 전년보다 2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물동량 증가 원인으로 IPA는 경제적 요인, 중국과 동남아 신흥국의 경제성장, 항만운영 효율화 등을 꼽았다. 먼저 경제적 요인은 대외적 경제여건 개선과 인천항 배후권역의 수출 호조 등이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대외여건 개선은 중간재 처리 비중이 높은 교역구조의 특성상 인천항은 중국의 제조업 경기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지난해 유럽과 미국경제가 안정화 국면에 접어
2013송년특집: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16만TEU 2012년 대비 9% 늘어 작년 10월 이후 3개월 연속 19만TEU 기록중 2013년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9.0% 증가한 216만 997TEU를 기록했다. 이는 2012년 198만TEU에서 18만TEU 증가한 물량으로 월별 최소 5천996TEU, 최대 3만800TEU의 증가를 보인데 따른 것이다. 21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에 따르면, 2013년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입 111만 2천536TEU, 수출 99만 5천810TEU로 각각 전년 대비 10.7%, 8.8% 증가했다. 환적과 연안 물동량은 각각 1만 7천570TEU와 3만 5천82TEU를 기록했다. 실질적인 교역량을 반영하는 적(積) 컨테이너 물동량에서 중국(62만 1천86TEU), 베트남(8만 972TEU), 태국(5만 2천901TEU)으로부터의 수입은 각각 6.0%, 30.0%, 34.7%씩 증가한 반면, 미국(1만 85TEU), 이란(544TEU)으로부터 수입은 각각 26.7%, 7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입 비중은 중국 59.6%, 베트남 7.8%, 태국 5.1%, 홍콩 4.1%, 말레이시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