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수산 일자리는 우리가 책임진다 어업인 일자리 지원센터 제주센터 개소 제주지역 인력난 해소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수산분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어업인 일자리 지원센터’의 6번째 지역 사무소로, 29일(금) 제주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분야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2008년부터 ‘어업인 일자리 지원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본 센터는 일자리 상담,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작년 한 해에만 3,446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여 401건의 채용을 성사시키는 등 수산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지역은 그간 광주센터의 관할구역에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광주센터에서 수산업 규모가 큰 전남, 광주, 제주 지역을 모두 담당함에 따라 효율적인 일자리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제주센터 개소를 통해 제주지역 구인․구직자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기존의 광주센터도 관할구역이 축소되어 보다 원활하게 전남, 광주지역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센터는 수협중앙회 제주공제보험사업소 4층에 위치하며, 제주지역의 수산분야 구인․구직자는 제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어업인 일자리 포털(www.hap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일반 부원선원 모집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 펼쳐 부산역 및 사상터미널을 거점으로 전국 주요도시 집중 홍보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지난달 4일부터 부원선원의 수급안전을 위해 부원선원양성 T/F팀을 발족함에 따라 부원을 희망하는 지원자 모집부터 구인을 원하는 참여선사 모집까지 승선취업에 최종 목표를 두고 홍보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센터는 이번 달부터 이사장을 포함한 전 직원(20여명)들과 전국 주요도시 역 및 터미널에서 홍보 팜플렛을 배부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해상근로자 부원선원 모집 포스터를 정부기관 및 유관단체 등에 배부하여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전파하여 센터 이미지 혁신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지난달 진해 해군기지 사령부 및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개최한 해군 취업설명회에 참석하여 센터 사업 및 주요 업무 등 선원직 다양성과 매력화 등을 설명하였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길거리 홍보활동 이 외에 해양수산계 학교 방문 및 지역별 신문광고 또는 SNS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이번 국적부원선원 양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원하며 한국선원의 해기전승에 기여하
선원복지고용센터 신규 일반선원 고용확대에 박차를 가하다 대한해운노동조합과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업무협약(MOU) 체결키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 는 대한해운노동조합과 한국선원의 고용확대 및 해기전승을 위한 「국적 부원선원의 발굴 및 승선채용연계」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식을 2018년 6월 5일(화) 오전11시에 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체결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선사에서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원직업 홍보 및 선원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선원 취업 희망자 선발 및 선사면접 연계, 신규 선원에 대한 교육지원 등의 협약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센터와 대한해운노동조합은 선원수첩 발급 비용, 승선을 위한 필수교육비, 건강검진 비용을 함께 지원하는 등 일반선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마련과 선원직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 등 한국선원의 고용입지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한편, 센터는 일반선원 모집을 위해 지난 ‘17년 7월 1일에 SK해운연합노동조합과 협약을 맺어 연봉 약 3,500만원의 수준으로 LNG선박에 약 10여명을 승선시켰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는 대한해운은 컨테이너선과 LNG선 등의 선박을 보유하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군 전역군인 대상 해운산업 설명회 참석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주최하고 해군본부에서 주관하는 해군 대상 해운산업 설명회에 참석하였다. 이번에 열린 설명회는 해군에 복무 중인 장병 및 전역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해운업과 선원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복지센터에서는 선원의 고용업무와 선원복지사업에 대한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LNG선 일반선원 모집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평소 해군에서 배우고 취득한 기술과 경력을 바탕으로 관련 해운분야에 진출함에 있어서 유용하게 작용하여 미래의 해운분야 인재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는 보고 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하는 상반기 해운전역자 취업박람회에도 참석하여 선원직에 대한 홍보를 계속 펼칠 계획이며 미래의 선원들이 유입되는 좋은 기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센터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2018년 1학기 선원가족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5월 30일 한국선원센터에서 ‘2018년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에서는 매년 저소득 선원의 가계안정 도모를 위하여 선원가족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는데, 이번 1학기에는 고등학생 37명과 대학생 116명이 선발되었으며, 장학금은 총 297백만원이 전달되었다. 또한 우수 장학생을 초청하여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 장학생 10여 명이 초청되었고 장학증서 수여식 및 이사장 격려의 자리가 마련이 되었다. 수여식 행사 후에는 우수 장학생들과 함께 부산항 항만 안내선인 새누리호에 승선하여 선원직업과 연관된 부산항을 견학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승선 중인 선원의 장기간 부재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정진해 우수한 성적으로 장학생에 선발된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또한 세계의 바다를 누비며 우리나라 경제의 최일선에 있는 선원의 가족으로 자긍심을 가지도록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선원 및 선원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해수부 해군 전역군인 위한 상반기 취업설명회 연다 31일(목) 부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서 개최.. 해운업계 우수 인력 유입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군본부,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운조합,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와 함께 5월 31일(목) 14시부터 한국해양수산연수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해군 전역군인 취업 지원을 위한 ‘2018년 상반기 취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해군 전역군인이 다시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함정 운항경력이 있는 전역군인들을 선원 인력자원으로 유입하기 위해 2014년부터 취업설명회를 추진해 왔다. 그동안 70여 명의 해군 전역군인들이 이 취업설명회를 통해 해운업계에 진출하여 제2의 인생을 찾았으며, 해군 전역군인들의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번 취업설명회에는 해군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우수한 전역 군인들과, 채용을 희망하는 국내외 주요 해운선사 및 선박관리회사 9곳이 참여한다. 설명회장에서는 채용 관련 상세한 정보를 공유하고, 채용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채용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취업설명
해양부 미래 북극 정책을 이끌어 갈 젊은 인재를 찾습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북극권 국가 대학(원)생과 국내 학생 간 교류 프로그램인 ‘제4회 북극아카데미’에 참여할 국내 참가자를 5월 21일(월)부터 6월 4일(월)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행된 ‘북극아카데미’는 북극대학(UArctic) 소속의 대학(원)생과 국내 대학(원)생이 참가하는 북극 전문 교육프로그램이다. 북극이사회 옵서버(Observer) 국가 13개국 중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해외에서도 참가 희망자가 급증하는 등 관심이 높다. 오는 7월 5일부터 14일(총 9박 10일)까지 열리는 ‘제4회 북극아카데미’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극지연구소 등 국내 연구기관에서 진행되며, 북극권 대학(원)생 참가자 20여 명과 국내 참가자 10여 명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국내외의 석학을 초청하여 각국의 북극정책에 대한 강의 및 토론을 진행하며, 주요 연구기관과 시설을 방문하는 해양수산현장체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북극 아카데미를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북극대학이 공동으로 수료증을 수여하고, 전자우편 등을 통해 북극 관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상근로자 모집에 발벗고 나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국내 신규(젊은) 선원의 승선기피 및 고령화가 가속화 됨에 따라 부원선원의 수급안정을 위해 부원선원양성 T/F팀을 발족함에 따라 부원을 희망하는 지원자 모집부터 구인을 원하는 참여선사 모집까지 승선취업에 최종 목표를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TF팀에서는 외 ․ 내항선 및 연근해어선 등 선사별 신규 부원선원 채용계획에 대하여 수요조사에 나섰다. 이번 수요조사는 국내 선사 500여군데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각 선사별 채용시기와 필요 인원 등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부원선원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지난해 LNG선박 및 선망어선에 약 20여명의 선원을 모집하여 승선시켰으며 이후 대부분이 현재까지도 건강하게 승선하고 있고, 임금도 약 350만원 정도로 선상생활에 아주 만족하고 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관계자는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성사하여 한국선원의 해기전승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선원직업에 대한 매력적인 부분과 다양성을 널리 알려 청년실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선원직 알리기에 나선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바다의 중요 구성요소인 선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선원직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11회 부산항축제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선원직 알리기에 나선다. 선원직에 대한 홍보 팜플렛을 배부하고 선원복지고용센터에서 시행하는 주요 사업들을 소개하며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부산항 축제는 오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부산항투어, 선박공개행사, 해양레저체험, 스탬프투어 등 체험행사와 바다사랑 글짓기·그림그리기, 한마음 가족걷기대회 등 부대행사가 열린다. 본 행사와 별도로 선원복지고용센터에서는 선원가족 대상으로 부산항 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며, 문의 및 신청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일자리창출팀(051-660-361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일반선원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다 LNG 외항상선 11명 승선시키는 쾌거 이뤄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최근 국내선원의 취업지원 및 신규 일반선원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와 SK해운연합노동조합(위원장 김두영) 간 한국선원의 고용확대 및 해기전승을 위한 「부원선원의 발굴 및 승선유도채용연계」를 목표로 하는 최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여 부산지역 대학생 및 승선을 희망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홍보 및 모집을 하였다. 현재까지 총 11명이 업무협약에 따른 프로그램 지원을 통하여 승선취업까지 도달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지금도 승선을 위해 교육을 진행중인 다수의 인원이 있으며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두 단체는 해운업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 마저도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통념인 ‘한국 보통선원에 대한 유입 인력은 더 이상 없으며, 젊은 청년층은 승선을 기피한다’ 라는 편견에도 불구하고 [직업소개→상담→교육훈련지도→취업연계]라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승선한 11명 모두 2~30대 청년이라는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