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대학생 기자단 평택항 현장 견학 가져

  • 등록 2012.02.22 20: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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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대학생 기자단 평택항 현장 견학 가져 
자동차 수출입 1위 현장에 '감탄사' 연발


"대한민국 자동차 수출입 1위 항만이 평택항이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는 22일 오후 평택항 홍보관에서 경기도 대학생 기자단을 초청 '평택항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사진:22일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는 평택항 홍보관에서 경기도 대학생 기자단을 초청 평택항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사진은 최홍철 사장(가운데)이 도 대학생 기자단 학생들과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장 설명회에 참석한 대학생 기자단 80여명은 홍보관을 방문해 평택항 부두운영 현황과 화물처리실적, 항만 인프라 시설, 인근 산업단지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학생 기자단 한 관계자는 "평택항을 처음 방문했는데 이렇게 규모가 큰 항만인 줄 몰랐다"면서 "경기도의 유일한 무역항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대학생 기자들은 '자동차 수출입 물류 거점항만 구축을 위한 대책'과 '항만 인프라 지원시설 현황' 등을 질문하는 등 평택항의 향후 개발계획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이날 최홍철 사장은 "평택항은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항만으로 서해안 유일의 미주, 유럽 등을 취항하는 등 자동차 화물을 처리하는데 있어 가장 경쟁력이 높은 자동차 수출입 물류 메카"라며 "동북아 물류거점 항만으로 성장하고 있는 평택항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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