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23:세월호 침몰사고 64일째 18일 새벽 수색작업 재개

  • 등록 2014.06.18 10: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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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23:세월호 침몰사고 64일째 18일 새벽 수색작업 재개
현재 실종자 단원고 학생 6 교사 2 승무원 1 일반인 3명 등

범부처사고대책본부 민관군합동구조팀은 세월호 침몰사고 64일째 18일 새벽 5시 30분경부터 7시경까지 수색을 실시했으나 10일째 추가로 실종자를 참지 못했다.

아울러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118명을 잇따라 투입하여 4층 선수 좌측과중앙 우측 및 선미 중앙, 5층 선수 우측과 중앙 좌측 격실에 대해 장애물 제거와 수색을 병행할 예정이다.

전날은 10회 20명을 투입하여 4층 선수 좌측과 중앙 우측 및 선미 중앙, 5층 선수 우측 및 중앙 좌측 격실의 장애물을 제거하면서 정밀 수색을 진행했다. 수색대상은 격실 111개 중 69개를 수중카메라로 촬영하고, 영상상태가 양호한 41개를 실종자 가족에게 제공했다.

지난 8일 실종자 1명을 찾은 이후 10일째 실종자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현재 실종자는 단원고 학생 6명, 교사 2명, 승무원 1명, 일반인 3명 등 12명이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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