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민원해결 우수사례 경진대회 열어

  • 등록 2014.07.18 1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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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민원해결 우수사례 경진대회 열었다
모범사례 발굴 공유 전파 통해 규제개혁 고객만족 향상의 계기로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올 상반기 민원 해결 사례를 대상으로「민원해결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최종 3명의 모범사례를 발굴 포상했다.
 
이는 민원해결 우수사례를 전 직원에게 전파하고 공유하여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과 규제개혁의 기회로 삼기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사진: 왼쪽부터 변정명(우수, '민원인과 함께 발로 뛴 19일의 기적'), 백미숙(최우수), 이강준(제일오른쪽, 우수사례 '한국¬EU간 FTA 관련 무차별 원산지 검증 요청에 대한 수출업체 지원사례)

이 행사는 6월23일(월)부터 6월27일(금)까지 1주간에 걸쳐 민원해결 우수사례를 제출 받아 제출작 11편에 대해 1차로 난이도, 효과성, 파급성, 투명성을 평가하여 본선 진출작 6편을 선정하고, 2차로 국민만족TF팀원(52명)의 설문평가를 통해 최종 3편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는 통관지원과 백미숙 관세행정관이 제출한 ‘출국장 면세점 운영중단 위기를 세관의 적극중재로 정상화’ 시킨 사례가 선정되었고, 우수사례(2건)는 ‘민원인과 함께 발로 뛴 19일의 기적!!(담보특례 및 월별납부 자격 회복 지원 사례)’와 ‘한국¬EU간 FTA 관련 무차별 원산지 검증 요청에 대한 수출업체 지원사례’가 각각 선정되었다.

인천세관은 동 행사를 반기별로 지속 개최하고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 전파함으로써 규제개혁 및 제도개선의 기회로 삼아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국민이 행복한 관세행정’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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