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327:소조기 첫날 세월호 사고현장 수중수색 주력

  • 등록 2014.09.29 11: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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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327:소조기 첫날 세월호 사고현장 수중수색 주력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8일 오후부터 2차례에 걸쳐 17회 34명의 잠수요원을 투입하여 수중수색을 실시하였으나 추가로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29일 수중수색은 현지 해상기상 및 조류를 감안하여 5층 선수좌현 격실, 4층 선수·선미좌현 격실, 3층 식당 및 선미우현 격실에 대한 장애물 제거와 수색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해상수색은 군·경 및 관공선 41척, 민간어선 18척, 항공기 13대 등을 동원, 해상·해안 및 도서지역을 광범위 수색활동 예정이다. 현지기상(09시기준)은 남동풍, 풍속 8~10㎧, 파고 1m이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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