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조성 연구기관, 공동협업 연구과제 발굴
2015년 수산자원조성 연구성과 보고회 개최
2015년 수산자원조성 연구성과 보고회 개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지난 1월 26일 연안 수산자원조성의 효율적인 관리와 협업 연구 과제 발굴을 위해 수산자원조성 전문가들이 한자리 모여「2015년 수산자원조성 연구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국가와 지자체 자원조성 전문가, 어업인, 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해 올해 연구방향을 협의하고 역할분담과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 국가와 지자체 연구소 간 공동협업 연구과제로는 ▲낙동강 하구역 자원량 조사 ▲광어 선발육종 등 내병성 품종개발 ▲제주산 전복류 유전자원 관리방안 ▲고품질 김 품종개량을 위한 연구 등 효율적인 자원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연구과제를 발굴했다.
김응오 전략양식부장은 “국가와 지자체 수산자원조성 연구기관의 협력을 통해 건강한 종묘를 생산•방류해 연안 수산자원을 증강시키고, 관련 양식기술을 개발해 산업현장에서 조기 실용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