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대문어 어획 급감 제2의 명태 우려 보도 관련

  • 등록 2016.02.26 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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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대문어 어획 급감 제2의 명태 우려 보도 관련

해양수산부는 대문어 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2012년 수산자원회복 대상어종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 연간 3000~4000톤 수준의 어획량을 유지하고 있다.

어획량(톤) : (’00)2,523 → (‘05)3,337 → (‘10)3,588 → (’14)4,058 → (‘15)3,616

해양부는 대문어 포획금지체중을 상향조정(현행 300g → 400g)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자체 금어기 설정(3월) 및 대문어 종묘방류(연간 10만마리 수준) 등 자원관리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 자원회복을 위해 표지 방류를 통한 대문어 분포, 연령, 산란특성 등 생태조사와 함께 자원조성을 위한 종묘생산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향후, 대문어 생태연구 및 종묘생산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지자체 자율금어기 운영 효과 등을 고려하여 금어기를 설정하는 한편, 불법어업 단속을 강화하여 대문어 자원이 감소하지 않도록 노력하고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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